감기로 병원까지 가야싶네요.
약국에서 감기약살때가 좋지 않았나요?
문제있었나요?
감기로 병원까지 가야싶네요.
약국에서 감기약살때가 좋지 않았나요?
문제있었나요?
단점은 약오남용
장점은 편리함
있을수 있지 않나요?
그때가 좋았어요
사실 감기엔 약 없고 증상을 완화해주는
용도로 약먹는건데 쓸데없이 병원진료에
수액치료까지 과하죠
타이레놀 먹어도 열떨어지는데
수액맞고 떨어졌다고 뻘소리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원래 감기는 약먹으면 2주 안막으면 보름이라고
상비약은 마트에서 팔면 되죠.
그게 더 편리..
(이 경우도 오남용 부작용 있겠지만)
는 위험 할 수 있어요.
폐렴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까요
감기약 한두번 먹구 다 나았어요
나이 50 인데
길게 먹으면 몸이 더 안좋아져서요
그런시절이 다 있었나요?
병원가는거 귀찮아 열없음 걍 참을때가 많아요
그럴땐 약국에서 약 바로 처방받는거 좋을수도
약물오남용?
지금은 아니구요?
지금 약사가 의사한테 처방전 나오면 이러이러해서 약이 과하다..이러나요?
그냥 조제만 하는데
의료보험은 그 덕으로 많이 올랐죠. 양쪽 먹여살리느라
시스템상으로 항생제 복용량 체크해서 어느정도 이상되면 규제하는식으로 하면 안되나싶어요
방광염증상 뻔한데 검사받고 약타고 번거로움. 해외갈때 미리 항생제 챙겨가고싶은데 그것도 안되구요
근데 약처방받고 당일 다른병원가서 또 받을수있지않나요? 환자가 최근?어느약 처방받았는지 모르잖아요
그거 의사들이 ㅈㄹ해서 없앤거잖아요.
윗 분 잘 못 알고 계시네
의약분업 때문에 의사들이 지금까지 중에 가장 크게 파업했었어요. 동네 병원까지 다 닫고 극렬히 반대했는데 결국 했죠. 그 결과가 지금이고.
약국과 병원이 1키로미터이상 떨어져 있는
지역에선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조제 가능하더군요
몰랐던 사실 최근에 알았어요
약 조제할때 환자 신분등록하고 처방약도
등록하더라구요
의약분업때 파업한건 의사들이 약 처방까지 병원에서 한번에 하던거
약물 오남용 때문에 못하게 하니까 파업한거잖아요.ㅋ
윗분이 모르는거죠.
의시들이 파업한건 원내조제를 못하게하고
리베이트 약국이 다 먹을까봐 였구요
결국 대체조제불허 혹은 엄격하게 막아서
리베이트 여전히 의사가 다 가져가고
경증으로 약국에서 사던 약들 전문약으로바꿔서 의사처방 있어야 살수있게 됐어요
자기들 생각보다 오히려 뷴업이후로 처방늘어서
오히려 득이죠
약들도 미국기준으로 마트 편의점에 풀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으사한테 약처방 꼭 받아야 하는 피부질환 약 등도 미국은 직구로 배송해주더라구요. 물론 배송비까지 따지면 가격차이가 없어서 의사처방 받으러 가지만
왜 이런 약들을 풀지 않는걸까요
지금도 약물 남용은 터치 못하디만 오용은 약국에서 거의 걸러요
잘못처방됐거나 연령금기나 병용금기 다 전화나 카톡등으로 변경합니다
의약분업때 의사들 파업해서 자기들 원하는대로
약국에서 임의제조 못하게하고 의사들만 할 수 있게 해냈잖아요.
그러니 못된 버릇 못 버리고 저러는거죠.
지금도 약국에서 감기약 팔아요
약국에서 사먹고 병원 안가시면 되죠
저도 비상약으로 사놓고
감기기운 있으면 먹고 잡니다
예전에 약 받을 때 편하긴 했어요 그땐 약 잘 짓는 인기 많은 약국도 많았거든요
그 약국 가서 약만 먹으면 바로 다 나아버리고 (약이 엄청 독했겠죠?) ㄷㄷㄷ
코로나 이후 마스크 벗으니 감기 환자들 병원 요즘 터져나가요 기본 대기가 40분 1시간....
아픈데 기다리기까지 하려니 힘드네요....
미국은 의료시스템이 다르니
슈퍼에서도 팔죠
대신 중독자들이 많을뿐이구요
한국 전문의약품 중
미국 드럭스토어에서는
약사 상담만으로 구입가능한 약들
많죠.
미국 시스템 따라가는게
한국에는 맞지 않아요.
Dur이라든지 건강보험 시스템이라든지
약사의 처방권, 주사권이라든지
의사 수가라든지
본인들에게만 유리한 미국시스템
주장하는건 받아들여지지 않는거죠
미국은 의료비 워낙 비싸니까 슈퍼에서 경증약은 파는거죠
절대 의료는 미국흉내내면 안됩니다. 의료빈익빈부익부가 얼마나 심한데요
심한 감기 아니면
판*린 이나 약국서 권해주는 약 먹으면 된다 생각해요
제약회사가 자기 약 사주는 대가로 지불하는 리베이트가 어마어마하고 아직도 있어요. 의료기기 회사가 제약회사는 아직도 의사샘들 초청해서 리조트에서 워크샵합니다.
괌에 갔더니 마트 한켠에 약을 파는데 규모가 어마어마했어요. 우리나라는 약물오남용 방지라는 핑계로 그거 막잖아요.
감기 걸리면 전 당연히 그냥 약국에서 사먹고 마는데요.
감기로 병원 간 적은 없어요.
아이 초등 전에는 병원 가기는 했네요.
초등 이후로는 약국약으로 해결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7530 | 동생이 지금 제주도인데 안개땜에 결항이 된대요 9 | 제주결항 | 2024/02/19 | 3,945 |
1557529 | 여학생은 여중여고 공학 어디가 낫나요? 10 | .. | 2024/02/19 | 1,519 |
1557528 | 당화혈색소 6.4면 당뇨 진입하기 시작한건가요 10 | 걱정 | 2024/02/19 | 3,892 |
1557527 | 고1 영어학원 주3회 너무 과한가요? 4 | ... | 2024/02/19 | 1,307 |
1557526 | 두식구라도 먹는거 청소며 쓰레기며 빨래등 1 | ᆢ | 2024/02/19 | 2,026 |
1557525 | 어제 저희엄마를 위해 기도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25 | 바램 | 2024/02/19 | 3,855 |
1557524 | 음쓰통 덜 닦은 냄새 1 | ..' | 2024/02/19 | 1,008 |
1557523 | 고양이 키우는 게 꿈이었습니다 7 | ㅅ | 2024/02/19 | 1,684 |
1557522 | ㅋㅋ 싸가지없는 여론조사 4 | ㅇㅇ | 2024/02/19 | 1,632 |
1557521 | 대학병원 교수진들은 가만있고,레지던트들이 반발하는이유가 뭔가요?.. 9 | ,,,, | 2024/02/19 | 3,155 |
1557520 | 왁스재질 원단 자켓 입어보신 분께 여쭤봅니다 1 | .. | 2024/02/19 | 606 |
1557519 | 해외 거주시 알뜰폰 문의드려요 4 | ㅇㅅ | 2024/02/19 | 824 |
1557518 | 박현빈 어머니 극혐이네요 52 | 복장 | 2024/02/19 | 28,514 |
1557517 | 자녀에게 집을 증여 11 | 궁금 | 2024/02/19 | 3,084 |
1557516 | 공사장 옆 빌라 3 | 이사! | 2024/02/19 | 785 |
1557515 | 어쩌니? 한가발이 하기로 되어 있는 걸 이재명이 나섰네 13 | ******.. | 2024/02/19 | 2,507 |
1557514 | 상명대학교 9 | 꽃다발 | 2024/02/19 | 2,038 |
1557513 | 당한후에 얘기하시는 편인가요? 1 | 부글부글 | 2024/02/19 | 789 |
1557512 | 민영화되면 의사들은 돈 더 잘 벌겠네요. 17 | .. | 2024/02/19 | 2,153 |
1557511 | 잘때 머리 방향 신경쓰시나요? 5 | ... | 2024/02/19 | 1,662 |
1557510 | 이런것도 이석증 증상이죠? 4 | ... | 2024/02/19 | 1,359 |
1557509 | 실내골프연습장에서 미니스커트 8 | 초보 | 2024/02/19 | 2,281 |
1557508 | 아무리 봐도 의료 민영화 엔딩인데 3 | . | 2024/02/19 | 1,371 |
1557507 | 약사님께 여쭤봅니다. 8 | 동글 | 2024/02/19 | 1,092 |
1557506 | 괌pic 여행 4인 가족 비용 9 | 괌 여행 | 2024/02/19 | 4,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