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 때 칫솔질을 잘못해서 옆으로 한 거 같아요.
한 10년 전에 잇몸과 치아 사이가 많이 파여서 그 부분만 레진으로 치료를 받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정말 빨리 떨어지더라고요. 한 번 정도는 다시 가서 붙였는데 그 뒤로는 지금 남아 있는 게 단 1개고요.
저번 주 치과 검진을 받더니 레진으로 하면 개당 7-8만원 보험 재료로 하면 개당 만원이라고 하는데 사진 찍어달라고 말한 적도 없는데 사진으로 다 보여주더니 치료 받아야 된다고 하셨어요.
이번 주에 일단 심각한 거 3개만 받기로 했는데 일반 치료로 받으려고 하고 있어요.
혹시 개당 만원짜리 치료 받으시고 오래 가는 분 계셨는지요.
아님 정말 레진으로 비싸게 또 치료해야 되는지 고민됩니다.
치과 관계자나 아시는 분 답변 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보험되는건 잘떨어져요
하지만치경부쪽이 워낙 잘떨어져서
그걸 추천하신듯
레진추천 주셨는데 전에 한거 금새 떨어진다고 안 한다고 하니까 만원짜리 하고 자주 보수 받으래요 ㅠ
보이는 부분은 레진으로 ,안보이는 부분은 보험으로 했어요
2년정도 됐고 총 7개정도 했는데, 보험이나 레진이나 둘다 아직 유지중입니다.
재질로 유지기간 차이가 있는건 아니라고 했던거 같아요.
유지 기간도 장담은 못한다고 ,해서 다음날 떨어지기도 하고 오래 유지하기도 한다고
애매하게 안내받았는데 ,저는 다행히 오래 유지하는거 같습니다.
ㄴ 꽤 오래 유지 잘 하셨네요. 레진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중이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만원짜리 정말 잘 떨어져요.
10만원 주고 한 지 10년 넘은 건 아직도 붙어있는 거 같아요
ㄴ 10만원이면 정말 비쌌네요. 7,8만원도 지금 비싸서 어찌하나..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하시려면 만원하는걸로하세요.
7.8만원은 잇몸 절개하고 .잇몸에 더 않좋아요.
사실 하지마시고 치솔질 잇몸에서 치아쪽으로 칫솔 약간 기울려서 마당 빗질하듯이 닦으면 잇몸 않페이고 시리지도 않아요.
한번 칫솔질 해보다가 정 불편하면 보험되는 만원하는거 하시던지 하세요.
전 보험되는거 3년 넘게 붙어 있어요
바꾸셔야 치솔이랑 연필쥐듯이 잡고 이 잇몸사이 살살....
보험되는거 3년넘게 붙어있어요
보험되는거 저렴한걸로 했어요
저는 한번도 안떨어지고 잘 버티고 있네요
위에 댓글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 일단 보험되는 걸로 먼저하고 조심스럽게 칫솔질 할게요.
댓글주신 분들 다들 행복하세요~^^
치솔을 최대한 부드러운 걸로 초극세사모로 사용하세요 손의 힘도 조절해서 닦으세요
일반모다 덜 닦여도 잇몸 보호는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