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생각이 들어요
크게 가족 아프고 빚이 있는거 아니면 그후는
마음가짐 아닌가요?
제가 볼때 저희 엄마는 9가지를 가졌어요
효녀 딸들 ( 저빼고 3명이 효녀)
능력 제일 많은 딸둘이 엄마 경제적인 걱정없이 한집에
모시고 살고 아들도 대기업 다니고
엄마가 그리 싫어하던 아버지 돌아가셔
70대에 방청소 한번 요리 한번 안하고
자식걱정 1도 없는 삶이 흔한가요?
이젠 원하는거 9개는 가진듯 한데
항상 불행하고 항상 남이 가진게 커보이고
내가 가지지 못한 1가지가 없어 불행해 하세요
평생 나만왜? 나만 없어 하고 불행하게 사실듯해요
본인도 자식에게 해준거 하나도 없이 덕보고 살면서
50에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본인 어릴때 농사일 시켰다고
그래서 허리 안좋다 아직도 원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