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포스트 잇에다가
******엄마!생신축하드려요. 저희가 이번 생신만큼은 엄마를 위해 케잌과 모자를 선물 하려고 해요. 엄마와 많이 살았지만 취향을 잘 몰라서 엄마가 좋아하실지 모르겠어요.
저는 엄마가 테니스를 치는 것처럼 엄마가 좋아하시는 것만 하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엄마!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사랑해요~~~~~
15년 같은 산 중등 아들의 사랑스런 메세지가 눈물이 났습니다....
엄마랑 많이 살았지만...ㅋㅋㅋ넘 귀여워용..
엄마 운동한다고 모자를 선물 해 준 우리 아이들이 사랑스러운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