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30분쯤 너무 추워서 깨보니
침대 전기 장판이 꺼졌더라고요
다시 켜도 안되서
전선 연결하는 코드 고장인가 싶어 다른거
찾아 꼽아도 안되서 이상하다 싶어 보니 두꺼비 집
하나가 내려 가서 올려도 안되서 보니 ㅠㅠㅠㅠ
제가 샤워하고 해바라기 수전인데 그줄이 꼬여 있었나봐요
저는 잠그고 나왔는데 그줄이 풀리며
수도 꼭지가 돌아가서 밤10시부터 새벽까지
뜨거운 샤워기가 켜져 온 화장실 수증기차고
난리가 나면서 전기가 차단 됐더라고요
이번달 수도요금 . 보일러요금 얼마나올지 ㅠㅠㅠㅠ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네요
비오는 새벽에 화장실 청소하고 환기 한다고
잠도 설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