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텐트밖 유럽이요.

... 조회수 : 13,604
작성일 : 2024-02-18 21:21:10

캠핑고수 라미란말고는 조합이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나름 괜찮네요

출연자중 한가인이 참 뜬금 없었는데, 영어도 되고 총무역할도 하고 자기몫은 잘하네요. 

운전도 주차 한번할때마다 번갈아서 운전하고 음식만드는건 라미란이 주축되서 하지만 나름 다들 열심히 뭔가를 하려고 해서 보기 좋네요. 

 

IP : 211.48.xxx.25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24.2.18 9:23 PM (122.203.xxx.243)

    한가인이 만들어온 감태 파스타소스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살림 잘하나봐요
    확실히 여자들이 잘 챙겨 먹더군요

  • 2. ㅇㅇ
    '24.2.18 9:23 PM (119.69.xxx.105)

    성격들 좋고 다들 부지런하고 센스들도 있네요
    맘에 드는 조합입니다

  • 3. ㄱㄴㄷ
    '24.2.18 9:23 PM (125.189.xxx.41)

    저도 다 호감가는 연옌이라
    좋으네요..

  • 4. ...
    '24.2.18 9:24 PM (221.151.xxx.109)

    잘 어울리는 조합이네요
    경치도 넘 좋고 재밌게 봤어요

  • 5. ㅁㅁ
    '24.2.18 9:26 PM (221.139.xxx.130)

    내일 아침. 텐트를 여는 모습은 보여주고 끝낼 줄 알았는대. 그냥 끝나서 아쉬웠어요. 넘 재밌게,봤어요

  • 6. ...
    '24.2.18 9:28 PM (106.101.xxx.252)

    한가인이 완전 새침하고 깍쟁이 분위기일거 같았는데 외모나 이미지랑 다르게 털털한게 더 호감가네요.
    근데 건강 엄청챙기나봐요.
    커피를 입에도 안댄다니.
    라미란 카페라떼 노래 빵터짐.
    앞으로도 본방 사수할라구요.
    여행가고싶어요~~~~ ㅜㅜ

  • 7. ㄴㄴ
    '24.2.18 9:28 PM (122.203.xxx.243)

    여자들 조합이라 새롭고 재밌어요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 8. ...
    '24.2.18 9:29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한가인 사람 안두고 애둘 키워서
    애들두고 외출도 거의 안하고 살았다길래 놀랐습니다
    다들 싹싹하고 바지런하고 언니언니하고 잘따르고하니 편안하니 재밌거 봤어요

  • 9.
    '24.2.18 9:30 PM (118.235.xxx.60)

    헐 전 보다 못보겠어서 돌렸는데.
    라미란과 안어울리는 멤버 조합..
    특히 한가인 왜 굳이 나오나 싶었는데..
    유튜브에 라미란 지인들과 캠핑가는거 많은데 훨씬 재밌음.

  • 10.
    '24.2.18 9:30 PM (180.68.xxx.12) - 삭제된댓글

    다들 뭐라도 하나 더 하려고 애쓰고 준비된거같아 보기 편하더라구요 저도 한가인뜬금읍이?? 이랫는데 잘어울리네요

  • 11. ...
    '24.2.18 9:32 PM (58.234.xxx.222)

    부럽더군요..

  • 12. 0-0
    '24.2.18 9:33 PM (220.121.xxx.190)

    저는 조합 신선하고 좋네요..
    예능 프로 보면 다 너무 끼리 끼리만 나와서 식상한데…
    풍경좋고, 성격들 시원시원하고
    무엇보다 라미란 취미공간을 따로 갖는 장소
    너무 멋지네요

  • 13.
    '24.2.18 9:33 PM (180.68.xxx.12)

    라미란흥에 맞춰줄 사람이 하나 없는게 아쉽 ..

  • 14. .....
    '24.2.18 9:33 P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여자들끼리 나오면 누구하나 뒤로 빼는 사람 없이
    다 열심히 해서 좋아요.
    위아래 기강잡는것도 없어 보기 편하구요.

  • 15. .....
    '24.2.18 9:34 PM (118.235.xxx.17)

    여자들끼리 나오면 누구하나 뒤로 빼는 사람 없이
    다 열심히 해서 좋아요.
    남자들 처럼 위아래 서열잡는 것도 없어 보기 편하구요.

  • 16. ㅡㅡㅡㅡ
    '24.2.18 9:3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냥 다들 돈벌려고 열심히 하는구나 싶었어요.
    모두 일이니까요.
    만약 내가 저런식 조합으로 유럽캠핑을 가야한다면
    으으~~~ 싫다.
    물론 돈주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출연자들 에피소드보다는 여행경로나 현지 마트 물가, 자연풍광에 집중해서 보려고요.
    나중에 남편이랑 갈 계획으로.

  • 17. . .
    '24.2.18 9:55 PM (118.218.xxx.182)

    오늘 첫방송인데요.각자 어떤 캐릭터도 잡혀있지 않은 상태니까 슴슴할 수도 있을거구요.
    연예인들일지라도 서로 알지 못 하는 사이이고 물론 라미란과 류혜영은 그전에 친분이 있다지만
    그렇게 어색한 사이로 시작해 여행을 통해 마지막엔 어떤 조합으로 마무리 되는지 그 과정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물론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앞으로도 계속 볼거지만 늘 그래왔듯 그 배우가 마지막회엔 많이 성장해있는 모습을 보길 바래요.

  • 18. 저는
    '24.2.18 10:09 PM (14.32.xxx.227)

    동갑인 라미란의 체력이 부럽더라구요

  • 19.
    '24.2.18 10:22 PM (182.221.xxx.177)

    재밌게 봤어요
    남자들 캠핑보다 재밌어요

  • 20. ...
    '24.2.18 10:35 PM (211.179.xxx.191)

    아직 처음이니까 어색할수도요.

    그러고보면 여배우 예능은 삼시세끼 산골편이 레전드이긴 하네요.

  • 21. ㅇㅇㅇ
    '24.2.18 10:46 PM (120.142.xxx.21)

    남프랑스는 나중에 렌트카로 갈 생각이라 그들 루트 참고할 생각예요. 잼있을듯요. ^^

  • 22. .....
    '24.2.19 12:01 AM (211.234.xxx.122) - 삭제된댓글

    기대없이 보는 중에 의외로 라미란씨가 겉도는 느낌

  • 23. ..
    '24.2.19 10:14 AM (152.99.xxx.167)

    재밌었어요 류혜영 화면에 의외로 진짜 이쁘고
    한가인 이쁜데 아줌마 스러움 뿜어져 나와서 좋더라구요
    본인이 애키우고 살림한다니 언뜻언뜻 실생활 아줌마가 보여요
    담주에도 챙겨보려구요

  • 24. ....
    '24.2.19 11:05 AM (110.11.xxx.234)

    다 좋아하는 배우들에 풍경도 너무 좋고 채널 돌리다가 끝까지 다 봤어요.
    조보아, 한가인 원래 성격 좋고 털털하고
    라미란 캠프에 고수라 매주 기대됩니다.

  • 25. ..
    '24.2.19 4:51 PM (61.254.xxx.115)

    남자들 편보다는 나았음.

  • 26. 저는
    '24.2.19 5:03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라미란 .참열심히 사는구나 싶었어요

  • 27. ...
    '24.2.19 5:09 PM (182.231.xxx.53)

    류혜영이 너무 안 예쁜데...
    파스타 익힐 때 너무 게걸스럽게 면 익혔나 확인해서....그 부분을 아예 돌려버렸어요
    털털한 컨셉이라면 조금 참아주길

  • 28. ....
    '24.2.19 5:09 PM (59.31.xxx.9) - 삭제된댓글

    조합이 이상해요
    한가인 보아
    라미란 류혜영
    이렇게 갈렸어요
    라미란 농담을 한가인 보아가 못 맞춰요

  • 29. 파란하늘
    '24.2.19 5:22 PM (114.203.xxx.84)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생각보다 한가인이 아줌마스런(?) 분위기가
    풍겨서 은근 친근하게 느껴졌고요ㅋ
    근데 아이들을 케어해주는 분 손길없이 혼자서
    키웠다고해서 진짜 깜짝 놀랐네요
    감태소스도 그렇고 요리도 잘하는듯요ㅎ
    라미란은 맏언니라 그런지 첫회라 그런지
    동생들한테 무조건 많이 맞춰주려는 게 보였고,
    조보아도 류혜영도 깍쟁이같지 않고 은근 털털한게
    조합들 자체가 보기 불편하지 않고 편했어요
    그나저나 저도 아침에 텐트밖 모습 기대했었는데
    다음주 예고로 넘어가서 아쉬웠어요

  • 30. ..
    '24.2.19 5:39 PM (223.62.xxx.40) - 삭제된댓글

    한가인이 완전 새침하고 깍쟁이 분위기일거 같았는데
    ㅡㅡㅡㅡㅡ
    이렇지 않은 건 작년인가 몇몇 예능에 나와서 많이 알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예능 안 나오고 드라마했을 때가 이미지는 더 좋았다 생각해요

  • 31. 여자들끼리
    '24.2.19 5:41 PM (220.117.xxx.61)

    여자들끼리 갔나보네요. 오 신기^^

  • 32. 한가인
    '24.2.19 6:34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너무 이쁘네요.
    근데 먹는거 밝히는?건 컨셉인지 실제인지....

    보아랑 류혜영은 조금 먹고 말던데
    한가인은 열심히 먹네요

  • 33. ㅇㅇ
    '24.2.19 6:40 PM (124.61.xxx.19)

    아니 카페라떼랑 또 뭐였죠
    한번도 안먹어봤다니 디게 신기하네요
    몸 생각해서 커피를 아예 안먹나

  • 34. 별로..
    '24.2.19 8:11 PM (59.9.xxx.160)

    보다가 재미없어서 돌렸어요.
    태세계 이후로는 이런식의 예쁜 여행기가 별로네요.
    진솔한 이야기가 좋아졌어요. 빨리 태세계4편이나 나왔음

  • 35. .....
    '24.2.19 8:30 PM (118.235.xxx.195)

    텐트밖은 유럽 1.2 보다 시청율이 더 잘나왔대요.
    동시간데 시청율 1위대 했다는군요.

    저도 봤는데 항상 느끼지만 남자들 보다 여자들이 확실히 일을 잘하더라구요.
    저번 남자 편들은 우왕좌왕하고 늦고 그래서 답답했는데
    이번엔 다들 착착착 시원사원하게 처리해서 너무 좋았어요.

  • 36. ..
    '24.2.19 9:31 PM (61.254.xxx.115)

    배고프면 13시간 굶었는데 짐도 많은데 공항식당서 해결하고 나오면 제일 간단함. 처음 하는데 렌트카 빌리러가고 운전하고 주차하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인데..일머리들은 없어보였음.내용도 재미는 없었는데.좌충우돌하는것도 도움될 사람 많을테니 그냥 남프랑스 마을 보려고 지루하지만 참고봤음.40시간이라니..힘든거에.비해 표정관리들은 잘하더군요~~

  • 37. 허걱
    '24.2.19 11:36 PM (114.203.xxx.84)

    어제 한가인 목걸이가 독특하니 눈에 띄어서
    어디껀가 궁금했었는데 바로 오늘 인터넷에 뜨는군요ㅎ
    캠핑에 막(?) 낄수있는 싼건가싶었는데
    헐~디올 1500만원이 넘는 제품이라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7488 치과 잇몸사이 치아 파인부분 치료 10 치과 2024/02/19 3,461
1557487 횡격막 호흡. 배울수있는곳있나요 5 ㅡㅡ 2024/02/19 960
1557486 장학금 신청은 무족권ㅎㅎ 하는 겁니다. 15 ... 2024/02/19 3,840
1557485 유튜브 한두 개 올렸는데 대박난 경우 있나요? 7 흐린오후 2024/02/19 2,057
1557484 의대증원이 밥그릇 싸움이라고 치부하시는 분들.. 37 답답 2024/02/19 1,857
1557483 살찌는 비법 17 ㅇㅇ 2024/02/19 2,771
1557482 “이준석은 전두환”… 이낙연 - 이준석 정면 충돌 9 어쩔 2024/02/19 1,290
1557481 갱년기 지나면 손가락이 굵어지나요? 10 반지 2024/02/19 2,148
1557480 민주당 400명 의대 증원 때 문제는 공공의대 아니었어요? 11 .. 2024/02/19 1,331
1557479 국장 학자금 구간 뜨고나면 입금이 되는건가요? 4 ... 2024/02/19 1,288
1557478 연남동, 성산동, 망원동 근처 커트 잘하는 미용실 소개해주세요... 12 미용실 2024/02/19 1,449
1557477 외국도 빌라같은 주거건물 관리비 없나요? 3 부동산 2024/02/19 891
1557476 눈밑지... 웃을 때만 지방이 불룩한데 해야할까요? 2 ... 2024/02/19 1,222
1557475 尹과 美 동행한 스타트업 논란…野 닥터나우, 왜 거기서 나와 11 비대면진료 2024/02/19 1,826
1557474 준공공임대등록 8년후 매도시 몇개월 내에 매도해야 하나요? 2 임대사업자 2024/02/19 871
1557473 생각이란걸 좀 하고 증원을 하던가 6 ... 2024/02/19 704
1557472 남편이 왜 회사가기 싫다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118 노이해 2024/02/19 20,244
1557471 노인분들,병풍 취급 하기 싫거든요ㅠㅠ 8 진짜 2024/02/19 2,658
1557470 남편과 사별후 미국생활 접고 한국 역이민... 성공 가능할까요 32 ㅇㄱㄴ 2024/02/19 6,412
1557469 성신여대 다니기 좋은 원룸 추천해주세요 8 dd 2024/02/19 1,145
1557468 나라는 혼란에빠졌는데 바퀴벌레는 또 활동개시 10 , .. 2024/02/19 1,351
1557467 초등학교 선생님.. 계신가요..? 18 학부모 2024/02/19 2,707
1557466 적나라헸던 박명수 초등학교때 생활기록부 23 그시절 2024/02/19 6,983
1557465 지금 정부랑 의사가 싸움이 가능한 이유는 16 2024/02/19 2,892
1557464 인구대책기금으로 건물짓기만(지자체) 2 콘크리트공화.. 2024/02/19 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