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장 큰 민폐는 어린애 쿵쿵 걷는 소리 같아요

세상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24-02-18 19:10:07

쿵쿵 걷고 다다다 뛰고 물건 끌고..

몇 시간 듣고 있자니

심장이 쿵쿵 뛰고

유튜브 뭘 봐도 집중이 잘 안 되네요

어른이 쿵쿵 걷고 웅웅 대화하고

피아노 치고 노래 부르고 코 골고 

폰 진동 성교시 교성 등 수많은 생활소음을 들어봤지만 

거슬렸던 적 없었고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린애들이 유발하는 진동과 소음은 화가 치밀어 오르게 하네요

세상 이보다 더한 민폐 아니 비슷한 민폐도 없는 듯요

IP : 223.39.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8 7:22 PM (223.39.xxx.18)

    아 비슷한 민폐 있네요 공사 드릴 소리

  • 2. ㅇㅇ
    '24.2.18 8:06 PM (58.234.xxx.21)

    시끄러운건 마찬가지지만
    애가 그러면 뭘 모르니까 싶은 맘이 드는데
    어른이 그러면 왜 이렇게 배려가 없을까 해서 또 화나요
    어떻게 습관을 바꾸냐
    슬리퍼도 싫다 너가 예민하다는 소리나하고... 미친...

  • 3. 데시빌
    '24.2.18 8:14 PM (223.62.xxx.252)

    돌고래 소리같이 높아서 그래요.
    불규칙적이고요.

  • 4. ..
    '24.2.18 8:30 PM (223.39.xxx.60)

    내 귀중한 휴일 저녁시간을 뺏긴 기분이라 열받네요
    화가 쉽게 사그라들지도 않고

  • 5. Zz
    '24.2.18 8:36 PM (125.131.xxx.202)

    저는 애들이 그러는건 몰라서 어려서 그렇다 치고 좀 나은데.
    다큰 성인이 쿵쿵 발소리 내는게 그렇게 화가 많이 나더만요.
    다 알고도 그러는거잖아요.

  • 6. ..
    '24.2.18 10:28 PM (218.52.xxx.41)

    어린이는 밤에 잠이라도 자죠..
    시끄럽다고 민원 넣어도 새벽까지 쿵쿵거리는 어른들이 더 민폐고 이해 안가요.

  • 7. ....
    '24.2.18 10:59 PM (89.246.xxx.202)

    어른 민폐에 비할까요. 애들은 남 힘든거 모르고 놀아요 . 너나 나나 다 그리 컸구요. 안 그러면 아이가 아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448 [안혜리의 시선]훈련이 아니라 고문이었다 6 ........ 2024/05/30 1,045
1586447 지금 뉴스 봤어요? 14 .. 2024/05/30 4,368
1586446 삶의 개념이 바뀌었어요. 출산율. 8 개념 2024/05/30 2,327
1586445 전입신고 좀 여쭤요 4 지혜를모아 2024/05/30 617
1586444 강동원이 진짜 잘생겼나요? 46 .... 2024/05/30 4,128
1586443 장조림 얼려도 되나요? 5 .... 2024/05/30 1,143
1586442 우유통 수납 활용 8 2024/05/30 1,166
1586441 직장생활 20년 넘게 했는데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6 dddddd.. 2024/05/30 2,727
1586440 목아래가 닭벼슬처럼 늘어졌어요.시술 가능할까요 7 한숨 2024/05/30 2,200
1586439 그나마 현재 50대가 가장 건강하다는군요. 20 이유 2024/05/30 5,685
1586438 애 안낳는다 이기적이다 욕하지마세요 37 ... 2024/05/30 3,727
1586437 얼갈이열무물김치 추천해주세요 .. 2024/05/30 433
1586436 피검사 칼슘수치 2 의미 2024/05/30 818
1586435 수요일에 간 국립현대미술관 4 서울 2024/05/30 1,613
1586434 저는 성격이 왜 이렇게 바뀐 걸까요? 5 만나자 2024/05/30 1,633
1586433 아침에 한쪽귀가 먹먹하다고 올렸었는데요 5 아기사자 2024/05/30 1,251
1586432 청바지속에 셔츠 넣어입는거 11 111 2024/05/30 3,664
1586431 왜케 싼가요? 명품 브랜드 화장품 8 ㅡㅡ 2024/05/30 2,295
1586430 부하 자살하게 만든 여배우 남동생 공무원 하면서 잘 살고 있다네.. 17 2024/05/30 6,563
1586429 통돌이 세탁기 용량 고민 9 세탁기 2024/05/30 1,042
1586428 3주 러닝 효과 16 믿고따라와 2024/05/30 4,189
1586427 여름에 깨벌레? 와 초파리 없애는 저의 방법 15 양배추 2024/05/30 3,844
1586426 훈련병 오늘이 발인이랍니다 31 ........ 2024/05/30 2,093
1586425 접촉사고 후기 8 ... 2024/05/30 1,660
1586424 거절못하고 늘 바쁜 남편 5 fa 2024/05/30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