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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도 수술 무기 연기

아이고 조회수 : 3,443
작성일 : 2024-02-18 18:35:48
단독]빅5 '전공의 파업' 선언 파장…국립암센터도 수술 무기 연기

 

복지부 산하 암센터 수술 연기 통보…"생사 문제" 환자들 걱정
'난소암' 어머니 곁에 둔 20대 "생명권 이리 침해받아도 되나"

 

https://v.daum.net/v/20240218160635848

 

이러면 개인으로 민사 소송 들어가야 되나요?

 

 

IP : 125.184.xxx.7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처
    '24.2.18 6:36 PM (125.184.xxx.70)

    https://v.daum.net/v/20240218160635848

  • 2. 난리네요
    '24.2.18 6:37 PM (125.184.xxx.70)

    단독] "쌍둥이 출산 하루 앞두고 수술 취소"…의료 파업에 날벼락 맞은 부부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62762

  • 3. .,.
    '24.2.18 6:37 PM (116.125.xxx.12)

    울나라 젤 존엄 검사들이 가서 수술하면 되겠네
    검사들이 안들어간곳이 없으니
    수술방도 고고

  • 4. 와우
    '24.2.18 6:38 PM (113.61.xxx.156)

    의느님이네요..진짜...

  • 5.
    '24.2.18 6:45 PM (118.235.xxx.170) - 삭제된댓글

    진짜 못된것들이네

  • 6. ...
    '24.2.18 6:46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국립암센타는 서울대병원 수련 전공의가 순환근무하니
    빅5병원 파업하면 당연히 영향 받죠

  • 7. ,,,,
    '24.2.18 6:47 PM (221.168.xxx.98)

    환자야 죽든 말든 내 돈벌이만 지키겠다는게
    사짜죠 사짜 ㅎ
    안그러신분들껜 죄송합니다만.

  • 8. ..
    '24.2.18 6:4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이슈를 덮으려 의사목줄 잡다보니 이런 혼란이 생기네요
    아직도 국민건강위한 의사수 증원이라 믿는 무뇌아는 없겠죠?
    솔직히 대통령이 이정도 수준이라는데 당황스럽습니다
    집토끼표도 잃어버리고 어차피 민주당표는 안넘어오고
    지방선거는 어찌어찌 치룬다해도
    3년후 의료 혼란으로 대통령 선거는 필패각 예상이죠

  • 9. .....
    '24.2.18 7:01 PM (118.235.xxx.235)

    국민들 반감사서 무슨 꼴을 보려고 그러니 의사들아
    니들이 환자 목숨 파리만도 못하게 여길수록
    사람들은 니들 면허 뽑고 의대 충원하길 바란단다

  • 10. 휴식
    '24.2.18 7:17 PM (125.176.xxx.8)

    그래도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급한 환자는 돌보면서 해야지
    국민들한테 지지를 받지.
    사람 목숨 담보로 정부나 의사나 서로 밀어부치지 말고
    잘 타협하길 ᆢ

  • 11.
    '24.2.18 7:33 PM (14.32.xxx.227) - 삭제된댓글

    면허증 박탈 당하는 의사가 나오겠네요
    환자 버리고 병원 나간 의사는 더 이상 의사가 아니죠

  • 12.
    '24.2.18 7:36 PM (14.32.xxx.227)

    진짜 면허증 박탈 당하는 의사가 나오겠어요
    환자 버리고 병원 나간 의사는 더 이상 의사가 아니긴 하죠

    한 명이라도 면허증 박탈 되면 의사들은 더 강경하게 나올까요
    아니면 무서워서 파업 분위기 확 꺽일까요?
    정부가 탄압 해서 의욕 꺽여 환자를 못보겠다고 협박하겠죠?

  • 13. 환자들도
    '24.2.18 8:30 PM (211.234.xxx.52)

    정부에 얘기해야죠
    악마화 당해서 사직서 던지는 전공의에게 뭐라할건 아니죠

  • 14. 언터쳐블
    '24.2.18 8:36 PM (210.179.xxx.245)

    굉장하네요
    파업에 참가한 원광대 전공의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나 없으면 환자도 없다
    밥그릇 써움 맞다고
    무슨 천상천하유아독존인가
    범접할수없는 최고존엄 ?

  • 15. ..
    '24.2.18 8:41 PM (58.236.xxx.168)

    사람 간절함가지고 저런짓을

  • 16. 파업안했어요
    '24.2.18 8:53 PM (175.208.xxx.213)

    정부 언플.
    사직서만 내고 수리때까지 출근중
    정부가 협상없이 의사들 여론으로 몰아가는 거예요.
    생명을 담보로... ! 이 워딩의 강력함을 아니까

  • 17. ㅇㅇ
    '24.2.18 10:10 PM (211.251.xxx.199)

    무슨 검사님들이야 바로 수술 가능이실테지요

  • 18.
    '24.2.19 8:40 AM (182.214.xxx.17)

    영국되는거죠 뭐
    가벼운 수술하는데도 몇개월 기다려야죠 어쩌겠어요
    다른삶 찾아 떠났다는데 왠 소송요. 그게 소송거리가 되나 모르겠네.
    말기 3기.4기암은 수술해도 생존율 몇프로 안될걸요? 생존확률 4%던가 부위별 다르다던데요.
    개인이 못하겠다고 떠난건데 월급200-300받으면서 주120시간 4년 하던것은 4-5년뒤를 바라보고 참던 것이고 이젠 도저히 못참겠고 싫다는거 아닌가요
    주50시간 근무도 발작거품 물던 82쿡 아니었어요??
    자기들도 못할일을 남은 하라하다니요. 죄받음

  • 19.
    '24.2.19 8:46 AM (182.214.xxx.17)

    대학병원 그자체가 수련병원이잖아요.
    일하면서 전공 수련받을라고 가는데가 대학병원이죠.
    문제는 전공의 근무를 주88시간으로 바꾸면서 대학병원에서 전공의 교육시간을 확줄여버렸데요. 저렴하게 일은 부려야겠으니 교육시간을 줄인거죠
    그전에 가령 100시간일하고 20시간 교육받다가
    84시간 무임금 같이 받고 일하고 4시간 교육 받게되니 배울것도 없는데 굳이 5년 갈아넣을필요 없겠죠??. 쟤들 입장이요.
    이득 안되는걸 왜해요. 일이년도 아니고 오년씩이나 잠도 못자고 컵라면도 못먹어가면서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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