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려고 하는데 나물이 너무 비싸요
나물에 2인 찰밥만해도 삼만원이 넘어요
나물 안먹는 남편이라 비용대비 낭비같고
그날 저녁 남편 반찬 따로 준비해야하고
이런날은 챙기주는 시가 친정 있는분들이 부럽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월대보름 찰밥 나물 먹나요
ㅇㅇ 조회수 : 2,396
작성일 : 2024-02-18 16:57:12
IP : 116.42.xxx.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4.2.18 4:59 PM (106.101.xxx.151)찰밥만 집에서 하고 나물은 반찬가게에서 사세요
2. 분홍
'24.2.18 5:07 PM (175.192.xxx.233)우리 동네 반찬가게 엄청 싼데 사서 하면 비싸요
3. 이럴땐
'24.2.18 5:09 PM (14.32.xxx.215)친정 시가에서 음식 줘도 고맙나봐요
그분들도 다 돈들여서 하십니다 ㅜ4. ㅇㅇ
'24.2.18 5:24 PM (180.230.xxx.96)어제 하나로마트 갔더니 나물 말린거 파는데 넘 비싸서 못사고
도토리가루도 너무 비싸고 깐녹두도 너무 비싸고
주중에 경동시장 가보려구요 ㅠ5. 안먹을래요
'24.2.18 5:31 PM (118.235.xxx.224)호두랑 땅콩만 좀 사야겠네요 최소로다가
6. 아뇨
'24.2.18 5:35 PM (124.62.xxx.69)나물 찰밥 안 좋아해서 안먹어요
근디 친정이나 시가에서 준들 그거에 대한 댓가로 더 드리죠 ㅠㅠㅠ
눈앞의 것만 보고 부럽다고 하시면 어떻게 하나요?7. ㅎㅎ
'24.2.18 5:48 PM (116.42.xxx.47)친정 시가에서 주면 당연히 그냥 안받죠
양가에 주는건 안아까워요
반찬가에서 비싸게 사먹는게 아까운거죠8. 딱히
'24.2.18 5:55 PM (114.206.xxx.130) - 삭제된댓글안먹어요.
그런 날 꼬박꼬박 지켜서 먹는 사람들이 신기합니다.9. 바람소리2
'24.2.18 6:22 PM (114.204.xxx.203)조금 사요..
밥은 하고10. ..
'24.2.18 7:36 PM (121.163.xxx.14)싫아했는데
요즘은 먹고 싶어요
건나물 … 왜 비싼지 ㅠㅠ11. 무슨
'24.2.18 9:00 PM (118.235.xxx.205)이런 글에도 꼬인 댓글이 있나요
원글님이 평소에 친정시가에서 음식 주는 거 싫다던 분인가요?
심사 뒤틀린 분들은 제발 댓글 달지 마시고 지나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