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대졸이상분들 애들 다 크고 직업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자리 구하실때
마트 식당 요양보호사 이런일이라도 하실생각 있으세요?
경제적으로 전혀 어렵지 않다면요.
특히 대졸이상분들 애들 다 크고 직업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자리 구하실때
마트 식당 요양보호사 이런일이라도 하실생각 있으세요?
경제적으로 전혀 어렵지 않다면요.
애가 기숙사 고등 들어가게 돼서
알바 시작했어요
샐러드가게인데 뭐 식당인거죠
그게 왜요?
육체노동 심한건 할 생각없어요
구지 뭐하러 할까요?
육체 노동은 나이들어서 더 힘들어요
전 전혀 없어요.
사람 성향마다 다르죠.
마트에서 일하는게 사람들과 어울려 즐겁다고 생각하면 하겠지만
저는 하기 싫어요.
돈이 급하지 않는데 할 이유가 없어보여요.
전 미혼이라서 경제적인 어려움 전혀 없는 주부하고는 상관없는 사람인데요 ... 솔직히 원글님이 나열한 직업들이 돈걱정없는 사람들이 왜 택하겠어요.??? 육체적으로 노동을 과해야 되겠다 하는 사람들 아니고서는요 ...자기 전공 살리거나 해서 그쪽 직업으로 알아보겠죠 ..
주변분들 보통 심심해서 알바햐도 까페같은데서 하시던데요..
올해큰애 재수 해서 대학가고 심적 경제적 여유롭고 중딩아들하나 있는데 올여름 제가 산부인과 수술하면서 평생 안하던 운동을 4개월째 하고 있어요.더불어ㅜ남편도 내장지방 엄청났는데 6개월사이16키고 빼고 우리부부 건강에 힘쓰며 살고 있어요
아직 중딩육아가 남아있어서 이제 둘째아이 케어하고 운동에 힘쓰고 있어요
전 미혼이라서 경제적인 어려움 전혀 없는 주부하고는 상관없는 사람인데요 ... 솔직히 원글님이 나열한 직업들이 돈걱정없는 사람들이 왜 택하겠어요.??? 육체적으로 노동을 과해야 되겠다 하는 사람들 아니고서는요 ...자기 전공 살리거나 해서 그쪽 직업으로 알아보겠죠 ..
미혼이라고 해도 경제적으로 힘든거 전혀 없으면 원글님이 나열한 직업은 택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 먹고 살려면 해야 되는 직업이지만요
경제적으로 어려움은 없지만 풍족하다고는 할 수없어요.
남편이 빵집같은곳 시간제알바는 해보라고도하지만 식당. 마트 요양보호사같은일은 하지말라네요.
빵집이나 식당도 같은 종업원이지만 겉으로보여지는 이미지도 크게 작용합니다.
허드레일처람 보이는가 아닌가에 따라서요.
밥먹은거 뒷치닥거리와 빵집알바는 좀 달라보이긴 하잖아요.
마트 식당 요양원과는 주 이용자가 다르죠
원글님이 예로 든 일들은 육체노동 안 해 본 사람이
굳이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형편이 어려우면 할 수 없이 하겠죠.
전혀요
차라리 덜먹고 덜 쓸래요
나이 들수록 내 몸 건강이 최고라
몸에 무리가는 일은 안해요
재능 살려 다른 일을 할거 같아요.
한동안 쉬었지만 다시 할수 있는거라서요.
하던거 아니면 병원비가 더 들어요
저도 알바해요..그냥 내가 번 돈이 쌓이니까 좋던데요
요가하고 바로 알바 3시간정도 하고..집에와서..한숨자고.살림하고..적어도 애들이나 남편눈에는 한가롭게 보이지 않게 하고 있어요
안한걸 늙어서 굳이요?
심심하면 돈을 쓰지요 보통은...
심심해서 일 한다는건 핑계에요
월 120~130만원 목표로 육체노동하고 있어요.
자산이든 소득(연금 이자 배당 월세등)이든 나보다 부족하다고 말하는 지인 육체노동 못한다 하더군요
업주 입장에서 반기지도 않아요
나 돈 필요해서 나온 사람 아니란 티를 내면 더욱 웃기고요
심심해서 일하는건 솔직히 그렇게 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제가 기혼자라고 해도
그건 뭐 그럴수도 있을것 같은데
돈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 아니고서야 .. 211님 같은 케이스가 적당하겠네요 ...3시간 정도 알바하고 운동하고 자식 키우구요..ㅎㅎ
등하원도우미는 할 생각 있지만
나열하신 곳은 전혀 생각없어요.
마트 캐셔는 괜찮고,
식당 요양보호사는 힘들어서 못할 듯요.
댓글 쓸 때 직업비하는 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다.
참고로 첫댓글인데 전 알바 월급받아서 두달에 한번씩
혼자 해외여행가요. 알바 안해도 경제적 어려움은 없지만
수입없이 혼자 해외여행 자주가려니 눈치 보이더라구요
하루에 4시간 일해요
제주위는 전문직들도 노는집이 많아요..근데 남편이어떠냐가 중요..돈권한을주면 보통안하고 생활비를 따로주거나 넌 노는데..이런식으로 나오는 남편 보기싫어 아주잠깐 파트로 나가서일하는 약사친구가있긴해요..그리고 나도돈번다얘기하공..
제친구 남편이 대기업임원인데 공장 조립 면접 보러가서
쓸데없이 남편이 이회사 다닌다 즉 나는 심심해서
돈벌러 나온사람이다를 얘기한거죠
왜나오시냐고 그냥 쉬시라고 비웃더니 뭐 결과는
심지어 차도 그날 남편이 놓고간 제네시스 가져갔음
여기서는 전업주부 한심하게 보니 일하는 거 칭송하면서 여자들도 그렇게라도 일해야 한다고 하겠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없는데 그런 데서 일하는 사람 단 한 명도 못봤어요. 그리고 그런 일 왜 못하냐고 하는데 그런 데서 일해본적도 없는 사람이 와서 일하면 왕따 당하고 멘탈적으로 힘들어요. 주변에 봐서 앎..
작년부터 육체노동 지작했는데
재미있어요
아이재수 입학 이제 내 손 가는 일도 없고
운동 살림 하루 좽일 하는 것도 아니고
내 돈 쌓아 하던 주식 설렁설렁 하고 딱히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지 않는 집순이라 나가서 긴장 조금하며 일 하고 오는 재미도 있고
오다가 길냥이 사료값 내가 벌어 조금씩 주고
생일날 남편에게 용돈도 주고
나 사고픈거 사고
만보기에 노동걸음 보는 재미도 있고
그래요.
굳이??라는 글보니 맘이 쬠 그렇긴 하네요
로라땡님은 왜 운동 얘기를 하십니까. 지금 힘든 '일' 얘기하고 있는데....운동과 육체적 노동은 달라요.
노후준비는 어느정도 되있지만
알바해서 여행가고 싶어요.
체력은 좀 되는편이라 반나절정도는 몸쓰는일
무리없는데 쉽게 나가지지 않네요.
태어날 때부터 비실비실한 사람이라 못합니다
저같은 사람이 그야말로 일하다가 병원비가 더 나오는 사람이라서요
그냥 더 아끼고 살겠습니다 아끼는 건 자신 있어요
그냥 더 아끼고 살겠습니다 아끼는 건 자신 있어요2222
봉사나 취미생활을 하지 다 늙어
마트 식당 요양보호사 같은 궂은 일을 왜 하겠어요?
남편 돈 받을때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굽혀야 하고 비위도 맞추고 때로는 비굴할때도 있는데
집안일만으로도 하루가 빠듯해요
워킹맘들은 대체 어떻게 일하면서 살림 육아를 병행하는건지 저로선 상상도 안되요
시른데요ㅡ.ㅡ
운동하고 취미활동 하나만 해도 하루 시간이 후딱~
일할 시간이 어디있는건지
별로요..
운동다니고 취미활동하고 남편 저녁 준비하면 하루가 빠듯해요
둘이만 살아도
그냥 좀 아껴살래요
눈알 두개님
본인 일 하면 하는거지
님보다 돈 없어도 육체노동 못하겠다는데 그게뭐요?
남인생 신경끄고 돈이나 버세요
아이가 곧 기숙 고등학교 가요..
2주후부터 심심할 예정이라 일이라도 해볼까 했는데
남편이 괜히 약값에 스트레스 받고 아프니 문센 같은곳 가서 나가 놀라네요;;
돈쓰는것 말고 생산적인일 하고픈데... 뭘하면 좋을까~ 생각중입니다
돈걱정 전혀없는 전업인데 차라리 봉사를 하겠습니다
아니요 심심하면 운동하고 드라마볼거예요
커리어가 쌓여 성취감이 있는 직업이면 몰라도 제주위에 나이들어서 육체노동 시작한 엄마들 다 골병들었어요
돈 때문이니 할수없이 하는거지
돈있고 심심한사람이 왜 구차한 대접받으며 마트 요양원 점원같은 일하겠나요? 돈쓰러 다녀도 바쁠텐데...돈이 궁하니 다니죠ㅠ
저런일 안하고싶어요ㆍ저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없어서 힘든 노동은 진짜 ㅠ
다만 돈이 꼭 필요하면 물론 할수있어요
건강하지 않으면 근골격계 병 생겨요
도우미 불러서
집청소하는데요 ㅜ
경제적 어려움 없으면 안 하죠
빵집 알바도 육체적 노동 많죠
몸 안 쓰고 돈 버는데 있나요
상상도안해봄
안해요.
못해요
사람마다 적성이라는게 있어서 굳이 다시 일을 해야한다고 한다면
학습시터나 등하원도우미를 할 것 같습니다. 원래 아이들 가르치던 일을 했던지라...
손목이 약해서 집에서도 손빨래는 절대 안하고 걸레는 안 써요.
남의 도움없이 내 손으로 밥 해먹다가 죽는게 꿈인 사람이라서요...ㅜㅜ
여자들 전업하다 일한다고 하면 대부분 그런일 생각하시겠지만
실제로 주변에 쉬다가도 가게(음식, 까페등) 차리고 학원 원장하고 선생님하고 사업하고... 그래서 요즘 여자들 능력있네 했네요
경제적 어렵지 않다면. 그런일보다 운동이나 봉사를 다니거나 하겠지요
누군 강남에 집이 여러채인데 식당에서 일해요.
저도 이해 안가는데 피붙이라 압니다
일 안하는게 돈버는거라 생각해요..병원비가 더 나올거 같고 집안꼴도 엉망 될거같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더 받을거같아서요..
경제적어려움없지만 그렇다고 돈이 넘쳐나는건 아닌데
하루식당 알바 4시간하고 있어요
전 제힘으로 국민연금 120개월채우고 싶고(현재 80개월)
의료보험 (지역으로하면 30만원정도인데 월급에선 3만원정도 나가요) 때문에라도 계속일하고 싶어요
요즘 업장에 사람 구하기힘들어 다들 잘해줘요 비굴할필모없어요 자기할일만 알아서하면 됩니다
마트 식당 요양보호사
마트와 비슷한 한살림매장에서 일한적있어요
한달 채우고 그만뒀어요
요양보호사와 비슷할수있는 호스피스일은 해보고싶어요
노인돌봄일 같은거요
일을 왜 해요?
돈 있는데 그 나이에 ?
이렇게 남편만 믿고 살다가 바람이라도 나면
경제력이 있네없네..다들 어쩌시려구요~ㅋ
그래서 돈벌러나갈 생각하라는 건 아니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 손으로 돈 벌어보는 것도 좋죠.
저는 직장다니고 내앞으로 작은 건물 있는데
지금 여기 관둬도 나가서 뭐든 할 생각이에요
4대보험 되는 직장만 다닐 수 있다면요.
연금 납입혜택보고 건보료 아끼고 운동되고 돈도 벌고..좋잖아요.
가끔 생각만해봐요
체력이되면 해보고싶은데 저질체력이라..
전혀 안해요.
그리고 그런 자리도 필요한 사람들한텐
너무 귀한 일자리일텐데
제발 뺏지맙시다.
저 위에 집 여러 채인데 식당이 일한다는 사람은
원래는 집이 별로 여유 있지 않았던 사람일겁니다
여유있는 전업들 절대 육체노동 안 해요.
댓글 봐도 대부분 그렇잖아요.
아파요
육체노동은
굳이 여유있는데 할까요
심심한데 소비만으로 즐거움을 못느끼는 사람은 할수있죠. 사람은 다 생각이 다릅니다.
심하게 눈치도없고 글 맥락도 읽을줄모르는 사람이네요
원글님이 알바하시겠어요? 라고 물은게 아닌데
샐러드가게 하루 네시간 일하는 알바와
글에 얘기한 알바와 같나요?
예시중 마트는 대형마트는 대졸주부들도 요즘은
많아졌으니 좀 다르고
식당과 요양보호사는 몸 쓰는 일이면서
여자들끼리의 기 싸움도 있고 예전 파출부 취급 빋는일들이니 물어본것같은데요
직업 비하를 조심해야하는게 아니라
엄연히 직업의 귀천이 존재하는 마인드를 가진
우리나라에서는 경험 안하는게 좋습니다
제가 해봤거든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타인에 대해 존중함도 없고
오래전부터 그쪽으로 일한사람들과 사이에서도
생기는 모욕감과 치욕은 버는 돈과 비교할수가 없어요
혹 좋은사람들 만나고 운도 좋아서
사람에 따라 다르다 이런 복받은 소리 하는사람들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선 절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몸 쓰는일도 계속 그렇게 해 온 사람들이
더 잘하는거지 아니면 병원비 더 드는거 맞아요
나머지 이틀은 수영하고. 종종 지인 만나고. 친정 다녀오고(시댁 안계심) 쇼핑하러 한 번 씩 가는것도 바쁘던데요 ㆍ운동때나 가끔 보는 사람들과 소통하는것만으로 즐겁고 충분해요
위에 위에님 말씀에 공감해요.
저도 1년하다 질려서 관뒀어요.
일은 할만한데
인간혐오증생겼어요.
배움이 중요하다는걸 직업귀천이 있다는걸
50넘어서 알았어요.
전업이 그런일을 왜합니까?
일자리 절실한 분들의 자리뺏는거예요.
간호 조무사나 사회복지사하겠어요. 돈은 안되것지만 육체적 노동은 힘들어요
운동하러 걸어가서 끝나고 걸어오고 ..
피곤하지 않으니 언제나 웃고 있는듯요
이어서이긴 하지만 저는 성향상 한국에서라도 뭐라도 하는 스타일이라 다만 한국에서는 배운게 있으니 돈이 적어도 앉아서 일하느 일을 구했지.않나 싶은데 외국 사니 애들 초등 보내고 병원 오더리 일 6개월 교육 받고 일 한지 15년 다되어 가네요. 매일은 아니고 주에 3일 많이 나갈 때는 6일씩도 하긴 했어요.
행복해보여서 부럽네요 ㅠ
저는 제명의 금융재산 12억~있는데
죽 전업으로 있다가. 애들크고
정신적 충격 먹고 갱년기오고 .등등
50대 초반부터 일주일에 2~4번 물류 알바 다니고있어요.
남편 대기업 간부 예요.
부동산은 하고싶어요
전혀 생각없죠
남편 의사입니다. 젊어서도 안해본 육체노동을 이나이에(50) 굳이? 주위친구들 대부분 남편의사, 변호사, 대기업 고위직인데..아무도 안해요.
그냥 운동하고. 살림.
육체노동아닌 돈벌이는 관심많아요.
주식. 부동산등.
먹고 살만해요.
그래도 꼭 돈이 아니고 뭔가 하고싶어서 지금
용돈 벌이해요.
자기개발. 고상한척 하는거 별 관심 없거든요.
네 저는 요양보호사 애 크고나면 할계획이에요
노후 빵빵하고 애들 집 다 챙겨놨고 나이 50초인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잖아요. 뭔가 일을 하고싶으면 가게 차려서 알바두고 매니저 둘까 싶다가도 그것도 스트레스 받을텐데 의미없다 싶어요.
일 하는 거 좋은데, 상대해야 할 사람이 무매너에 진상일 경우 그걸 받아줄 아량이나 절박함이 제게 없어서 차라리 안 할래요.
어떤 의도의 질문일까요?
본인이 하셔야하는데 남들이 혹시나 돈없으니 이런일 한다 할까봐 쪽팔리는건가요 돈있는사람들도 할 수 있는 일이다 하며 자기위안 삼고싶은건지???
물어볼게 아니고 돈있으면 그런 일 안해요. 그런 일은 생계때문에 합니다
돈 안벌어도 가치있는 생산적인 활동 많아요 혼자하든 여럿이 하든
하고싶으면 취미생활 하면되죠
경제적 어려움 있어도 저런일은
못해요.
다른일을 하지.
근데 그 나이에 할수 있는 일이 뻔하잖아요. 정말 집에 있기 심심하고 일이 하고 싶다면 해야 되겠죠.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심각히 고민중인데 시급정도 받고 직장다니는곳 오라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못갈거같아요. 일단은 운동하고 식단관리해서 건강유지하고 있는데 시급받고 일하는 직장다니다가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로 더 힘들것 같구요.
하루 간식 사먹는 돈도 여유롭게는 아니어도 편히 쓰는데 남 눈치보며, 나이어리고 생활모습도 아예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지낼수 있을까요? 괜히 왕따 당하기 십상일거같네요.
공부방 도우미나 그런건 몰라도 언급하신 직업들은 강남권 전업맘들이면 어려울거같아요. 어느정도 여유있으면 의사.약사 면허 있어도 전업하는 엄마들도 많아요. 저도 활력을 얻을 뭔가를 찾고 있는데 나이도, 건강도, 직장에서의 위치 등등 걸리는게 많네요.
돌봄 합니다.
오전에 3일 요가
오후 주 5일 4시간 하원돌봄.
아주 바빠요.
그 바쁜 루틴이 좋아서 합니다.
사람들과 만나서 시간 보내는 거 좋아하지 않아서.
언니도 요양 보호사 시작한 지 몇 달 되었어요.
부동산이 언니 명의로 많아 공무원 퇴직해서 퇴직금 나오는데 건보료 아깝다고
하루 3시간 해요.
서울 유명 실버타운으로 다니는데 청소는 호텔처럼 해주는 분이 있고
집안 정리 정돈만 시킨대요.
알아서 너무 오래된 액자도 갈아 주고 손길이 필요한 곳 정리정돈 하면 너무 좋아한대요.
언니도 남는 시간에는 탁구, 기타, 그림그리기 너무 바쁘게 지냅니다.
건강보험료 3만 얼마 밖에 안 나온다고 너무 좋아하며 다닙니다.
유사한 곳에서 해봤는데
그 업종에 있는 분들의 시기,질투,소외로 2년채우고
퇴직금받고 싹 그만뒀어요.
직업이 나쁜(?)게 아니고 그 속에 있는 분과 안맞았어요.
말한 그곳엔 중졸도 많고 80퍼이상이 겨우고졸자였고
갑툭튀가 그 자리 차지할까봐 엄청 위기위식느끼는게 보였어요.
학력깔려고하는거 아니고요.
직업비하할려는 거도 아니구요.
그사세도 있더라는 말입니다.
대단한 사람도 아니구요,
먹고살만하고 여태안했으면 굳이 할 필요없고
그냥 여태 잘하는거 하는게 '맞다'라고 말하고갑니다.
직업 비하를 조심해야하는게 아니라
엄연히 직업의 귀천이 존재하는 마인드를 가진
우리나라에서는 경험 안하는게 좋습니다
제가 해봤거든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타인에 대해 존중함도 없고
오래전부터 그쪽으로 일한사람들과 사이에서도
생기는 모욕감과 치욕은 버는 돈과 비교할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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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위에 쓴 댓글이 맞아요.
배움의 차이가 분명 존재하고
직업에 따라 삶의 가치관이 너무 달라요.
사람 다 똑같다...아니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여유있는 전업은 내통장에 돈이 있단 뜻이예요
여유있는집에서 남편이 돈한푼 안내놓으면 진작에 돈벌러갔죠
남편믿고 일안하는게 아니라 내통장 믿고 안하는거예요
다른 집은 남자가 자기앞으로만 재산 축척해요?
미리미리 분산해서 부부가 적당히 나눠가집니다
일도 일인데 그런 진입장벽 낮은곳.. 문제가 구성원이 제일 별로에요.
시기 질투 막나가고 체면차릴게 없어서 인지...
사는형편도 팍팍한 사람들이고
님도 여유잇다 티내면 안되고 집안 망햇다해여 그들과 어울리기 쉬울겝니다...
귀천 있어요. 최소 학력 자격증은 따지는 데로 가야 그나마 나아요. 요양보호사 간조 보육교사 하위권 자격증말고요
물리치료비용이 더 나가겠어요.
할거라면 애들 학습도우미 할거에요. 늙어서 써줄랑가 몰겠지만요.
애들 돌보면서 영어학습도우미 정도면 되려나.
머리 써서 앉아서 하는 알바를 하는게 제일 좋겠네요.
등하원 도우미는 생각해봤어요
힘든일을 할 체력도 안 되고 몸이 상할까봐 안해요.
여유있으면 운동 취미생활하지 돈을 뭐하러 벌어요
놉
아프기라도하면어째요
오토로 돌리는 가게나 파바 등 하나 차려놓고 오너하믄 몰라
특히 마트식당요양보호사는 너무 힘든데 굳이요
그 일이 꼭 필요하신 분들이 하는게 맞죠
아님 학원 차려서 운영등..
절대안해요
아 사람들 인식이 이렇군요
저런 직종이 어찌 생계 때문이라고만 단정짓는거에요?
사람마다 다른데
스트레스 받을 일을 아예 만들질 않는데요
돈쓰면서 즐겁게 살기도 바빠요
외제차 타고가서 구석에 안 보이게 세워두고
최저임금 받는 육체노동 알바해요
처음 해보는 일이라 엄청 재미있어요
일년 월급 모아봐야 남편 한 달 월급도 안 되지만 좋아요
월급은 안 쓰고 통장에 쌓여있어요
하위권 자격이라..보육교사,요양보호사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존재-자식,부모를 돌보아주는
직업인데 하위 운운하고 하찮게 보면서
학대사건 일어나면 또 난리나죠.
하찮게 여기면서 최고의 직업윤리를 요구하는 모순.
근데 돈 넉넉해도 노동일 하시는 분들 많아요.
저희 애 2~5살까지 봐주셨던 돌봄 선생님 (나라에서 하는거 있잖아요) 60대 후반 되셨을 것 같은데 벤츠끌고 다니셨어요.
저희 엄마뻘인데 지금처럼 누구나 주식하던 때가 아니었는데
그 할머니가 스마트폰으로 주식창 열어놓고 주식하고
저희 아파트 옆에 아파트 상가에 편의점 세줘가지고 저한테 하는 말이 나중에 돈벌어서 상가사면 편의점이나 은행에다 세줄 자리에 상가 사라고 그런 말도 해주시고 ㅋㅋ
(월세 안밀린다고)
아침에 무슨 노인대학인지 나가고, 사람만나고, 운동나가고
주5일 저희 애 돌봄 하시고 1일 교회 나가시는데
토요일 그 하루가 너무 지루해가지고 ㅋㅋㅋ
저희 애 데리고 계곡 갔다오신적도 있어요,
또 저 신도시 근처 살때인데
신도시 바로 옆에 개발안된 땅 엄청 큰거 (수백억이상이죠) 갖고 계신 사장님이 저희 이사할때 부동산 사장님이었는데 부동산 오픈전까지 허름하게 입고 맨날 농사짓고 소젖짭니다.
소젖 못짜는 날은 헬퍼인지 하루 고용해서 부르시고요.
깜짝 놀랐어요. 새벽마다 강아지 산책하는데 많이 본 분이 농사짓고 있어가지고
(농사는 더워서 새벽부터 하니까요)
뿐만 아니라 저는 시댁이 시골이라 거기 알부자들 많이 아는데
힘쓰는 일 진짜 많이들 하세요. 직업에 대해 귀천 따지는건 오히려 사무직 서민들 아닌가요?
부자들은 그냥 하고싶으면 하고 가리지 않고 하고 그런걸로 남의 눈치 안보는듯요
사람마다 달라요
전 체력 때문에 못하지만 일을 통해 보람을 느끼는 사람들은 힘든 일도 마다 않고 하던데요? 전 그런 사람들의 적극성과 의욕이 너무 부러워요
마트랑 위에 적은 데 알바해 보세요
경제적 어려움 없이 살면
굳이 할 일 아니에요
일도 일인데 … 기타 힘든 게 또 있고
경제적 어려움 없는 전업님들
그냥 취미생활하고
돈 쓰면 경제 돌리고
곱게 사시길 권해요
저기 위에 점둘님 최저임금 받는 육체 노동 알바가 뭔가요?
재밌으시다니 쿠팡처럼 빡센 곳은 아닐거 같고
원글에 언급된것보다는 덜 힘들고 짧게 하는 단순 노동 같은거 저는 관심 있어요
82쿡에 지인이 많아서 업종공개는 못해요 ㅜㅜ
제가 누군지 특정되어서요
별로 안 힘들고
나름 꿀알바에요
당근에서 보고 가서 일하는데 분위기가 좋고 사장님도 좋은 분이에요
전 건보료땜에 일하는데
몇 십만원 그냥 내려다 넘 아까워서,,
같이 알바하시는 분들 생각보다 형편이 힘들지않아요
물론 힘드신 분도 계시지만 명품백 사려고,유럽 해외여행 가려고 알바하는 분도 계세요
전 직장에서 알바생이 딱 윗분처럼
땅이 몇십억있어서 건보료 몇십만원 나온다고
4대보험되는 알바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얼마나 일도 엉망으로 하면서 그런데만 찾아다니는지...
저런일 하는거 당연 생계 때문이지 뭐에요...
비빌언덕없고 돈없고 나이많고 써주는데가 저기고 찾을수있는데거 저거인거고
보통 돈있으면 인맥도 같이 좋아 저런일까진 안해요.. 알음알음으로 최소 편한일 하지..
앗 저 저격인가요?
전 땅 없고 금융소득이 ,,,글고 저 저희 사장님이 일 잘 한다고 좋아하세요
저 엄청 열심히 성실히 하거든요
돈 있는데 뭐하러 해요.
나이들면 몸 아파요.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보육교사가. 학력도 없는
하위 자격증이군요
돈많으신분들은 이분들께 의지하지말고 아프거나
애맡기거나 병원에 가서 도움받을 생각도 안해야
겠네요
학력검증도 안되는 하위자격증에게 귀한 자식이나
귀한 몸을 어찌 맡기시는지 ᆢ
이 나이면 가만 있어도 아파요
여유 있는데 뭐하러 몸 고생을 해요
운동하고 여행 가고 취미생활하고 산책하고 친구 만나고 맛잇는거 먹으러 다니고 예쁜 카페 가고.
남은 삶은 하고 싶은거 후회 없이 다 하고 살려구요
꼭 돈이 아니여도 나를 가치있게 해주는 일은 사람마다 달라요
애들이 결사반대 하더라구요
정 심심해서 그런거면 차라리 공부를 하시라고
아직 퇴직까지 10년도 더 남았고 애도 어리지만 그때까지 돈 열심히 모아서 경제적으로 안정되면 은퇴 후에는 봉사 활동 열심히 하려고요. 물론 운동과 취미 생활도 병행하면서요. 동네에 무상 급식소가 있는데 언제나 음식 해 줄 분을 구해요. 은퇴 전에도 일도 익힐 겸 슬슬 시작할 생각인데 알고 보니 저랑 친한 직장 동료가 아무도 모르게 벌써 거기서 일하고 있더라고요. 직장 다니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맞아요.
경제적 여유있고 체력이 되면
봉사활동을 해야죠.
사회에 어두운 구석을 조금이라도 밝히고 싶어요.
노인복지관 봉사 했었는데 코로나 때 중단하고 다시 하려니 몸이 아프네요.
이건 너무 답이 뻔하지않나요.
전문직 물어야할 듯.
제 친구 변호사, 사촌분 치과의사 안합니다.
신체의 모든 기관이 약해져요.
마트는 모르겠지만 식당 그 일 아무나 할 일 아니고요.
일단 몸이라도 튼실해야 하고 약골은 못벼텨요.
그리고 요양보호사,제가 따고 그들을 복지 관련 일하는 지인 동생에게
그거 해볼까? 했더니 원한다면 소개는 당장이라도 해 줄수 있지만
유사시에 노인을 들쳐 엎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며 그러다 허리라도 삐끗하면 ....
절대 말리더라고요.
일단 덩치크고 힘 좋다면 유리하긴 하겠죠.
경제적 어려움없는데 일을 하고싶겠어요 돈은 펑펑쓰며살여유가 있으니 일은 다시 안하고싶음 젊어서 돈많이 벌어놔서 여행다니고 즐겁게 살아요
돈이 궁해도 못할것같아요
50넘으면 손목 발목 무릎
가만있어야 아픈데 힘쓰는일을 어찌하나요?
덜벌어도 다름을 해야할것같네요
그 나이면 몸이 멀쩡한 부분이 없어요
돈이 없어도 안합니다
덜벌어도 다른일하는것이 나을듯해요
병원비가 더나올듯요
못하죠
내 살림도 힘들어서 도우미 쓰는데요
나름 운동열심히 하지만 좀 무리하면 어깨아프고 그래요
운동하다가도 잘못하면 잘 다치고요
내 몸아프면 내손해
경제적여유있다면 힘든일은 안하죠
웃겨서 댓글 하나 답니다. 가정 수입이 한국에서 소득 1% 이내 , 아니 0.1% 이내 들겠네요 돈없어서 하는게 육체노동이라구요? 아니요 그 육체노동도 해봐야한다고 생각하고 육체노동 알바했네요. 나이들어 해봤지만 그로 인해 배운 건 돈 주고도 살 수 없는거예요. 그 어떤 상황에 놓인 사람들도 한 사람 한 사람 다 소중하고 돈 한 푼의 소중함과 많은 걸 배웠네요. 인생을 살며 가장 소중한 경험 중에 하나였습니다.
인생에 있어 조금의 교만함이나 무료함이 있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육체노동이 주는 큰 가르침은 분명 가치가 있습니다.
진입장벽이 낮은 업종에서 일하면 몸도 힘들지만 같이 일하게 된 동료들을 통해 사람을 다시 보게 될거에요. 이렇게 열등감에 찌든 인간이 있었구나... 혐오감도 들거에요. 괜찮은 스펙이라도 알려졌다가는 은근한 왕따/소외감 주기가 시작되구요. 사람은 웬만하면 다 좋은 존재들 아니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인간도 정말 수준이 있구나. 라는걸 알게 될거에요.
진입장벽이 낮은 업종에서 일하면 몸도 힘들지만 같이 일하게 된 동료들을 통해 사람을 다시 보게 될거에요. 이렇게 열등감에 찌든 인간이 있었구나... 혐오감도 들거에요. 괜찮은 스펙이라도 알려졌다가는 은근한 왕따/소외감 주기가 시작되구요. 사람은 웬만하면 다 좋은 존재들 아니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인간도 정말 수준이 있구나. 라는걸 알게 될거에요.
이런 경험을 통해 한단계 더 인간을 배우고 싶다면 추천, 굳이 겪지 않고도 알만한 사람이라면 비추. 최대한 갈 수 있는 높은 바운더리에 속하세요.
진입장벽이 낮은 업종에서 일하면 몸도 힘들지만 같이 일하게 된 동료들을 통해 사람을 다시 보게 될거에요. 이렇게 열등감에 찌들고 시기/질투에 미친 인간이 있었구나... ㅋ
혐오감도 들거에요. 괜찮은 스펙이라도 알려졌다가는 은근한 왕따/소외감주기, 대놓고 모욕주기가 시작되구요. 사람은 웬만하면 다 좋은 존재 아니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인간도 정말 수준이 있구나. 라는걸 알게 될거에요.
이런 경험을 통해 한단계 더 인간을 배우고 싶다면 추천, 굳이 겪지 않고도 알만하다면 비추. 최대한 갈 수 있는 높은 바운더리에 속하세요.
갱년기오니 병원비가 더 나올거 같고 집안꼴도 엉망 될거같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더 받을거같아서요..
2222222222222
전 진짜로 이런경우 많이봤어요
그런경우 봤어요. 여유 되는 분인데 인맥으로 최저임금 자리 꿰찼어요
덕분에 일자리 절실한 분이 짤리는 결과였고
좀 씁쓸하던걸요, 그 분은 심심해서 차 끌고 다니며 돈벌어 자기 치장이며 먹고 마시는데에
다 쓰던걸요,,,
정말 우연찮게 저는 요양보호사 두 분 알고 있는데 한 분은 꽤 짭짤한 중소빌딩 건물주시구요. 또 한 분은 원룸빌딩 갖고 임대업하시는 양쪽에서 월 2-3000정도 나오는 분이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건강보험때문에 하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즐겁게 하세요. 하루 중 일부 시간을 꼭 떼서 부지런히 사신다는 생각 많이 들었어요.
돈이 급하지 않는데…
이거 이렇게 쓰는거 자주 보는데, 왜 이런가요?
않은데/않는데 구분 못하는거.
경상도 사투리 아니고서야…
돈도 급하지 않으신데 (않으신 형편인데) 어법/맞춥법 정도는 좀 ㅠ
생계형 아닌데 굳이 진입장벽 낮은 직업군의 일을 하진 않을거 같아요
대학졸업에 여유있는 전업이었다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능력이나 배움의 정도 외모도 중요하다 봐요
제 주변에는 급여는 좀 낮지만 50에도 괜찮은 직장들 많이 들어가던데요
외모나 행동에서 특유의 아줌마 스러움? 그런게 없는게 공통점 같아요
저 아는 남자분 200억 건물주신데 그런일하세요
약국 전산 파트타임, 베이커리 등등
있지않나요
먹고 살만하고요. 대학 나왔어요
이공계 전문직으로 일하다가 전업된지 10년 됐구요
주3일 요가. 주2일 수영 하고 골프치고요
주2회 오후 학원차량 도우미해요
식당 알바해봤는데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똑같은 시간당 만원인데 식당알바 하라고 하면 안 할래요
나열한 직업들은 먹고는 살아야하니 어쩔 수 없이 진입장벽 낮은 직업군들이잖아요
경제적 어려움이 없는데 저런일을 왜해요
알바하는주부
공공근로주부
진짜 전문직 아닌 생활비 벌려고 나가는 주부들은
돈이 진짜 없어서 나가는거죠
돈있는 사람들은 취미 생활하죠
질문 자체가 ㅎㅎ
저도 평생 운동안해본 사람 입니다.최근 일하면서
살 빠지니 체력이없어 힘 드네요.무슨운동 시작하셨을까요?
일도 일인데 그런 진입장벽 낮은곳.. 문제가 구성원이 제일 별로에요. 2222222222
묻지도 않았는데 본인 입으로 자긴
부잔데 취미로 일하러왔다 하는 거는
믿기힘들어요
몸 쓰는 노동이 싫다기 보다 구성원들이랑 맘 맞기 쉽지 않아서 ..
그냥 인간관계 스트레스 없이 몸만 쓰는 알바면 해도 나쁘지 않을듯 한데 그런 알바 자리가 몸쓰는 알바 중에서 찾기 힘들듯 해요 .
40대까지는 그런일 하루 3~4시간 취미로 해 볼수는 있으나
50부터는 병원비가 더 듭니다.
건강한 재료로 집밥 해먹고 여행도 패키지 않가고 배낭여행가고 조금 아끼고 사는게
나을거 같아요.한방에 골로 갈수 있어요.몸 아끼자구요.
마트까지는 해볼것 같아요~ 정 일자리가 없으면
그런데 퇴직 후 적게 벌더라도 스트레스 크지 않는걸로 지금부타 준비중
죽을때까지 일하자 스타일임요
노인분들 아직도 일하시는거 보면 존경스럽고 멋져보여요
단 노동은 더ㅠ적게
여가는 더 여유지게 즐길것 같아요
아녀..혼자 노는 게 넘 좋아서 패스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애너지 소진시키고 싶지 않아요.
제 주변분
식영과 전공 영양사?자격증있으시고 크게 반찬가게하셨는데 나이드시고 정리하셨어요.
지금 급식업체에서 점심전 출근하셔서 몇시간만 일하고 퇴근하세요.
건보료 혜택이 젤 큰거같고, 일도 자기사업장 운영할때보다 신경쓸일도 적고, 활력도되고 사람들 만나는것도 좋아하시구요.
마트에서 일하는분들도 일도 힘들지않고
오히려 마트점장보다 부유하신분들도 있고
정규직이면 대학학자금 혜택에 각종복지혜택
주어진일 딱 하면되고. 골병드는일이 아니라 소일로 운동되는수준 이에요,(만보~2만보 걷기)
박사학위 있고 대기업에서 오래 근무하셨데 은퇴하고 간호조무사 따고 남편분 병원데스크 근무하시는경우도 있고
위분들은 젊은시절부터 계속 일하셨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근데 평생 일안하신분들은 간단한일도 시작을 못하세요.
생계에 어려움있는데도 아무시도도 못하더라구요.
전 그래서 저희애는 꼭 무슨일이든지 직업을갖게할거에요..
지금 사무직인데 나이먹으면 할수있을때까지
딱 하루 4시간정도 소일하고싶어요
주1회 봉사활동하구요.
무리하지 않는 선이라면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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