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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넘으면 결국 요양보호사밖에 대안이 없는것 같아요

요양 조회수 : 5,784
작성일 : 2024-02-18 12:25:35

운좋아서 좋은 사장 있는 빵집이나 카페 등에서 알바 꾸준히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취업 확실한 자리는 요양보호사 뿐인 것 같아요

딱히 취미도 없고 노후대책도 확실히 해놓지 않아서 70대까지 일하고 싶은데

막막하네요

 

IP : 211.55.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2.18 12:29 PM (114.204.xxx.203)

    잘 만나면 편하게 일해요
    엄마가 혼자 움직이긴 하니
    보호사분이
    점심 차리고 설거지 방 거실청소 화장실 가끔 하고 가세요

  • 2. coco
    '24.2.18 12:29 PM (61.75.xxx.206)

    요양보호사도 아무나 못합니다.
    상향에 맞아야 해요.

  • 3. ..
    '24.2.18 12:32 PM (221.162.xxx.205)

    미신안믿으면 장례식장 도우미도 좋아요
    인맥으로 채용되는거같은데 10시간 근무시간인데 쉬는 시간이 더 많아요

  • 4. ...
    '24.2.18 12:4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요양보호사도 아무나 못해요...솔직히 비위도 좋아야 되고 환자 돌보는게 얼마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건데요 ..

  • 5. ....
    '24.2.18 12:54 PM (114.200.xxx.129)

    요양보호사도 아무나 못해요...솔직히 비위도 좋아야 되고 환자 돌보는게 얼마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건데요 .. 제가 아버지 때문에 가족요양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러 재가 실습도 가고 한적이 있는데. 이직업할것 같으면 가사 도우미 하는게 훨씬 나겠다 싶더라구요...
    저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지만.. 지금은 아버지도 돌아가셨고 . 저한테는 쓸모없는 자격증인것 같아요 ... 그직업은 진심으로 아무나 못하는건.. 실습때 제대로 느꼈거든요. 가족요양이야 내가 아버지 진심으로 사랑했으니까 했지만요

  • 6. ㆍㆍ
    '24.2.18 1:10 PM (223.38.xxx.139)

    물류센터. 쿠팡가면 50대 많아요. 입고출고는 할만해요.허브는 힘들고요.

  • 7. ...
    '24.2.18 1:16 PM (221.158.xxx.180) - 삭제된댓글

    맞아요. 50대 새로 진입하는 직군은 한정적이예요
    요양보호사. 쿠팡 등
    간호조무사도 개원가는 50대 기피해요

  • 8.
    '24.2.18 1:48 PM (124.49.xxx.188)

    반일밖에 못하겟더랭ㅅ.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4시간 90만원

  • 9. 윗님
    '24.2.18 2:59 PM (125.132.xxx.86)

    저두 파트타임 생각중인데
    4시간 90만원 무슨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10. ..
    '24.2.18 3:40 PM (106.251.xxx.82)

    그러니 일하려면 40대부터 미리 준비해야해요
    자기일 있는거 아님 50대를 누가 써줄까요 남들이 다 하기싫어하고 환경 복지 돈 별로인 일에나 50대 부르죠
    요양보호사 비위와 체력이 좋아야 할듯. 성희롱 성추행 위험있고 간병인 가사도우미 취급받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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