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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 배달이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요?

., 조회수 : 17,702
작성일 : 2024-02-18 11:47:59

 어떤집 며느리가 8천원짜리 커피 배달 먹었다고 글이 올라왔는데 댓글에 욕이 많던데 매일도 아니고 하루 먹은게 욕먹을 일인가요? 어차피 사러 가도 멀면 교통비 들잖아요.

IP : 211.178.xxx.164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18 11:50 AM (59.8.xxx.230)

    심지어 전 지나가다 들린 스벅에서 (미국이었음 한국보다더 훨씬 쌌는데) 아아 사먹었다고 가족한테 욕먹었어요..그냥 생각 다른 분들 많더라구요(참고로 저도 돈 벌고 직장있고..ㅠ) 그냥 서로 관점에서 보니 이런반응저런 반응 나오니 그러려니 해야겠어요

  • 2. ~~~~~
    '24.2.18 11:51 AM (223.39.xxx.174)

    조건을 들어봐야죠.
    외벌이 200정도에 애둘 키우는데 8천원짜리 커피 배달시켜먹음 욕먹을짓 맞고요.

  • 3. ㅐㅐㅐㅐ
    '24.2.18 11:51 AM (61.82.xxx.146)

    앞뒤사연 다 들어도 남인생 판단이 어려울텐데
    딱 두줄 글로 어찌 아나요?

    어떤집 며느리- 직업, 개인경제력, 가정경제력
    하루- 빈도수
    교통비 - 거주지 접근성

  • 4. ......
    '24.2.18 11:52 AM (118.235.xxx.53)

    예전에 여자들 스벅 커피 마신다고 사치한다고
    욕하던 남자들 생각나네요.
    지들은 그 커피값 수십배 되는걸 하루 술값으로 쳐 써대며서

  • 5. ...
    '24.2.18 11:55 AM (122.43.xxx.34)

    커피값을 세상에서 제일 아깝게 생각하는 사람들 있어요

  • 6. 생활비
    '24.2.18 12:02 PM (161.142.xxx.104)

    생활비 부족해서 애 학원도 못보낸다고 징징대는 외벌이라면 욕 먹을수도 있죠.

  • 7. ...
    '24.2.18 12:03 PM (1.227.xxx.209) - 삭제된댓글

    배달비가 3~4천원은 들 텐데 제 기준으로는 욕 먹을 일 맞는 거 같아요

  • 8. ...
    '24.2.18 12:05 PM (1.227.xxx.209)

    커피 한 잔에 배달비가 3~4000원은 들 텐데 제 기준으로는 욕 먹을 일 맞아요.

    매장에서 커피 사 먹는 거랑은 다르죠.
    배달비 너무 아까워요.

  • 9. ㅋㅋㅋㅋ
    '24.2.18 12:05 PM (211.221.xxx.167)

    젊은 애들 커피는 기본 탕후루도 배달시켜먹는데
    그건 모르시나보다 ㅎㅎㅎ
    남의 며느리 욕하지 말고 자기 자식들 단속 해야해요.

  • 10. ..
    '24.2.18 12:05 PM (118.235.xxx.12)

    그 집 가정경제 상황이나 직업은 나오지도 않았는데 욕먹으니까 이상해요.

  • 11. ..
    '24.2.18 12:06 PM (118.235.xxx.12)

    커피는 음식 아닌가요? 음식 배달이 욕먹을 일인가요?

  • 12. 그건
    '24.2.18 12:06 PM (122.36.xxx.75)

    케바케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휴식겸 한잔 커피는 전혀 아깝지 않은데
    집으로 배달은 좀 아깝다 여길수도 있겠네요. 특히 어른들은요ㅡ
    커피맛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기에

  • 13. 클라라
    '24.2.18 12:07 P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커피값을 세상에서 제일 아깝게 생각하는 사람들 있어요22222

  • 14. ,..
    '24.2.18 12:08 PM (118.235.xxx.131)

    자원낭비죠. 돈은 돈이지만 환경오염 시키는거

  • 15. .....
    '24.2.18 12:08 PM (118.235.xxx.235)

    여기도 보세요.
    궁예질 까지 해가면서 욕하는거
    그냥 여자 욕이 하고 싶은거에요.
    매일 배달도 아니고 하루 가지고 욕하려고 별 가정을 다 해요.

  • 16. ...
    '24.2.18 12:08 PM (118.235.xxx.113)

    커피값을 세상에서 제일 아깝게 생각하는 사람들 있어요2222

  • 17. 제기준
    '24.2.18 12:12 PM (175.208.xxx.164)

    욕먹을 일이에요. 커피는 자리 이용료라고 생각해서..

  • 18. ㅎㅎ
    '24.2.18 12:14 PM (58.148.xxx.12)

    제기준 커피값이 아까운게 아니라 배달비가 아까워요
    커피가 제아무리 맛있다고 해도 배달비를 그만큼 쓰면서 배달시키지는 않을듯

  • 19.
    '24.2.18 12:14 PM (121.165.xxx.112)

    커피값은 그러려니
    (그런데 전 집에서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뽑아 먹음)
    배달비는 아깝네요.
    대한민국에 크고 작은 커피샾이 좀 많은가요?
    스벅도 웬만하면 도보거리에 있잖아요.
    슬슬 걸어나가 사먹어도 될 커피를 배달비 내고 먹기는 아까워요

  • 20. ...
    '24.2.18 12:17 PM (1.227.xxx.209)

    여자 욕이 아니라 제 아이도 몇 천원짜리 샌드위치 하나를 4000원 배달비 주고 시켜먹었길래 뭐라고 하긴 했죠.

    배달비가 주요리의 몇 퍼센트 넘어가면 낭비라고 생각해요.

    시간당 몇 만원 이상 노동가치가 있는 사람이면 배달비 몇 천원 정도는 쓸 수도 있겠네요

    배달의 민족 처음 나왔을 때 뭐 저런 이상한 앱이 있나 싶었는데..

  • 21. ㅇㅇㅇ
    '24.2.18 12:19 PM (73.118.xxx.231)

    원두값 공개한 것들 보면 싸지 않더라구요
    바리스타 인건비까지 보면 테이크아웃 커피도 그 가격 할 만 하다고 생각해요
    배달이야 교통비 본인 인건비 알아서 결정하는 거구요
    커피 배달이 아까우면 다른 음식 배달도 똑같죠

  • 22. 어쩌다 먹는
    '24.2.18 12:19 PM (112.167.xxx.92)

    배달 커피를 못 사먹는데서야 인생 왜 살아요 아니 전업은 뭔 죄졌나 저기 윗님은 2백벌이 전업은 죄라니

    전업 가사일이 자기 벌이에요 법원 판결 진즉 나왔구만 보면 여적여 라고 여자가 더 전업 폄하를 해요

    흔하디 흔한 커피를 어쩌다 배달시켜 마시는게 큰죄면 인생 아에 살지말아야

  • 23. 어우
    '24.2.18 12:22 PM (61.101.xxx.163)

    아파서 못 움직이는 상태라면 모를까..
    저는 너무 아까울듯요.

  • 24. ..
    '24.2.18 12:22 PM (211.234.xxx.207)

    배달비 아깝긴 해도 매일 아니고 어쩌다가면
    왜 욕먹을일이죠?

  • 25. ..
    '24.2.18 12:29 PM (39.113.xxx.157)

    제 입장에서도 어떤 음식이든 배달비가 너무 아까워요.
    그런데 먼데서 오면 기꺼이 배달비를 지불해야죠뭐.

    어쨌든 요즘 카페는 너무 많으니까
    살살 나가서 사마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내가 너무 아프거나 근처에 카페가 없으면 배달해서라도 먹구요.

    제 경우는 아파트 바로옆 치킨집도
    배달비를 3천원이나 받아서,
    아파트 상가 김밥집은 2500원 배달비를 받아서
    포장해오곤 합니다.

  • 26. 징그럽
    '24.2.18 12:34 PM (221.153.xxx.234)

    매일 그러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가지고
    왜 욕을하는지
    욕하는 사람들이 욕먹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27. ..
    '24.2.18 12:36 PM (221.162.xxx.205)

    전업은 무료봉사도우미예요? 커피하나도 못 사먹다니

  • 28. 저두
    '24.2.18 12:36 PM (222.234.xxx.127) - 삭제된댓글

    울 애 햄버거 하나 배달시켜서 혼냈어요
    푼돈 아까운줄 알아야죠
    나이들어 노후대비 안된 부모 욕하잖아요
    적게 벌면 적게 써야되요
    적게 버는데 남들 하는거 다 하고픈
    욕심 못 다스리면 노후준비 안된 부모되는거예요
    외벌이 200에 전업이면 주제알고
    배달커피 먹을 생각 안해야되요
    이건 여적여가 아니라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거예요

  • 29.
    '24.2.18 12:38 PM (187.178.xxx.144)

    돈 아까운줄 모르는사람같아요.

  • 30. .
    '24.2.18 12:39 PM (211.234.xxx.207) - 삭제된댓글

    ..
    '24.2.18 12:36 PM (221.162.xxx.205)
    전업은 무료봉사도우미예요? 커피하나도 못 사먹다니222222

    그러게요
    커피배달만 그러는게 아니라
    여긴 전업은 돈한푼 쓸 자격없다는 곳이더라구요
    연령대가 높은 듯
    집안일과 육아는 일도 아닌가봐요
    물론 워킹맘보다 힘들다는건 아닙니다만
    전업이 놀고먹는건 아닌데
    꼰대 시어미들이 어찌나 많은지

  • 31. ..
    '24.2.18 12:40 PM (118.235.xxx.12)

    어디에 전업에 200이라는 말이 있죠? 정말 이상하네요..

  • 32.
    '24.2.18 12:41 PM (14.5.xxx.100)

    집에서 힘들게 애 보다, 또는 공부하다 스트레스 쌓이고 쌓여 커피한잔 먹고싶은데 나갈 여력이 안된다. 또는 공부 시간 아끼고 싶다 하면 배달 해 먹을 수 있을것같은데요. 매일이 아니고 가끔은 스트레스받는 날에요

  • 33. ㅇㅇ
    '24.2.18 12:41 PM (73.118.xxx.231)

    ㄴ댓글에 있어요

  • 34. ..
    '24.2.18 12:43 PM (221.162.xxx.205)

    한번씩 사치인줄 알면서도 플렉스 하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예쁜 쓰레기를 사기도 하고
    딱 한번이면 그 사람에겐 8천원짜리 여유겠죠
    건강해치는 비싼 담배피면서 빨리 죽겠다는것데 아닌데 뭐어때요

  • 35.
    '24.2.18 12:52 PM (220.85.xxx.180)

    참 이상해요
    남이사 커피시켜먹든 말든 다 자기가 알아서 할텐데..
    뭘 욕하고 그러나요
    돈 보태줄 것도 아니면서..
    제발 남 일에 신경쓰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36.
    '24.2.18 1:00 PM (180.66.xxx.124)

    그게 나이 많은 분들은 커피 사 먹는 거 자체를
    낭비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시아버지 여유 있으신데 식당 무료 믹스커피만 드시고
    남편도 어디 가면 아아 한잔만 테이크아웃하자고 해요.
    그치만 저는 커피 좋아해서 종종 배달시켜 마십니다 ㅎ

  • 37. ....
    '24.2.18 1:25 P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대체 얼마나 멀기에 커피 한잔을 배달까지 시켜마셔야 하나 싶죠.
    전 배달앱 자체가 없습니다. 테이크아웃하고 픽업하면 되지 무슨 배달

  • 38. ..
    '24.2.18 1:31 PM (182.220.xxx.5)

    배달은 습관이죠. 게다가 커피이면.

  • 39. 어떤
    '24.2.18 1:35 PM (58.29.xxx.106)

    어느 집 며느리까지는 몰라도 저희 딸들이 그런다면 지원하는 돈 싹 끊고 싶을 거에요. 저도 딸들하고 까페가는 거 좋아하고 가서 책읽고 수다떨고 그러다 오지만.. 배달로 그런다면... 욕먹을 일이라고 봐요.

  • 40. 그러니까
    '24.2.18 1:40 PM (211.250.xxx.112)

    시댁에 와있는 며느리가 커피 한잔을 배달시켜 먹은건가요? 자기 배달 시키는 김에 다른 사람들 마시고 싶은거 없냐..내가 쏠께요..했으면 욕은 안먹었을거 같아요.

  • 41. 그렇다면
    '24.2.18 1:44 PM (106.102.xxx.79)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노이해
    돈없는분들 비싼커피를 왜마셔요?

  • 42. 뉘집 며느리인지
    '24.2.18 1:56 PM (175.223.xxx.10)

    눈치가 없네요.
    다른 사람들 것도 챙기던가
    아니면 혼자 조용히 나가서 사먹고 오지
    커피한잔 배달시켜 욕먹을 일 있나요?

  • 43. ㅇㅇ
    '24.2.18 2:34 PM (122.35.xxx.2)

    배달도 배달나름...
    배달앱 쿠폰쓰면 배달비 천원 내외로 와요.
    시간없고 천원정도면 그게 더 이득
    배달도 진짜 습관이라
    아무생각없이 쓰면 낭비는 맞아요.

  • 44. 글쎄요
    '24.2.18 3:10 PM (121.162.xxx.234)

    그 글은 안 봐서 댓글들도 못봤는데
    좋은 소비가 아니다 정도는 욕이 아니고
    그걸 배달료 주고 사먹다니 게으르다 라던가
    정신머리가 있니 없니 한다면 욕이겠죠
    사치란 소득대비 소비 행태라 사먹는 사람 형편에 따라 사치다 아니다 는 본인이 알 일이고.
    어쩌다 도 어느 정도 간격을 어쩌다 라 하는지 본인이 알 일이죠
    암튼 전 데어죽을 것처럼 뜨거운 커피 좋아해서 배달은 별로—; 일회용기 나오는거 처리가 귀찮아 다른 배달도 잘 안 시켜요

  • 45. ㅇㅇ
    '24.2.18 6:17 PM (104.28.xxx.54)

    비슷한 예로요, 제가 애키우며 돈버느라 집에 주2회 3시간 도우미를 써요.
    여름 끝나고 선풍기 두대를 닦아서 넣어야하는데
    이걸 닦아달라는 게 실례거나 무리일까 싶어서 맘카페 물어봤더니
    그정도는 니가 닦아라 도우미가 그것까지 해야하냐 난리법썩에
    댓글이 막 수십개가 달리는 거예요;;
    내가 지들처럼 집에서 노는여자도 아니고 내가 벌어 내가 도우미 쓰는데
    그 선풍기 닦는게 뭐힘들어서 직접 안하냐는 둥 이렇게 저렇게 닦으면 쉽다는 둥 젊은엄마들이 염병을~~ (나도 살림 십여년 했는데;;;;)
    결국 그냥 저도 맘이 불편해서 샤워기로 대충 뿌려서 닦았는데
    이상하게 꽂혀서 지보다 팔자좋아보이는 여자 죽이려고 덤벼들더라구요.
    내가 제일 개고생하며 사는구만 ㅋㅋ

  • 46. ....
    '24.2.19 12:05 AM (112.147.xxx.62)

    내가 돈벌어
    내 돈 내고
    내가 먹는거

    그냥 조용히 먹고 말지

    뭐하러 남의 입에 오르내리게 먹는지...

  • 47. ㅇㅇ
    '24.2.19 12:18 AM (125.132.xxx.156)

    자식이나 남편이나 친구가 그랬대도 어이없을듯요
    며느리란점에 꽂힐필요 없음요

  • 48. 저라면
    '24.2.19 12:19 AM (74.75.xxx.126)

    배달하시는 분한테 너무 미안할 것 같은데요.
    커피점이 어딘진 모르겠지만 운동삼아 걸어 나가서 사오면 될 일이지
    아무리 배달원이라지만 커피 한잔 배달하면 좀 자괴감 들것 같은데요. 그것도 배달료 똑같이 받으니까 그냥 일일 뿐이다라고 생각하실까요.

  • 49. . .
    '24.2.19 12:40 AM (222.237.xxx.106)

    사줄 것도 아니면서 왜저런데요? 남이사 뭘 먹던말던

  • 50. 그냥
    '24.2.19 12:56 AM (217.149.xxx.101)

    집에서 타서 마시지
    뭘 그걸 배달시키나 싶긴 해요.
    한끼 밥도 아니고.

  • 51.
    '24.2.19 1:02 AM (211.211.xxx.168)

    매일도 아니고 하루 먹은게 욕먹을 일인지는 둘째치고
    교통비로 쉴드치는 건 설득력이 없지요.
    집앞에 커피숖이 즐비한데 얼마나 고급 입이라서 특정 집에서만 시켜 먹어야 하는건지?

    글고 커피 배달시켜 먹는 사람이면 평소 소비습관이 어떤지 다 보이지요.
    며느리가 아니라 자식이나 남편이라도 한심하지요.

  • 52. ㅋㅋ
    '24.2.19 1:08 AM (223.39.xxx.81)

    스마트폰 출시 초기에 맛폰 쓰니까
    그걸로 저 욕하는 할머니 만난적 있어요
    주부가 맛폰 쓴다고
    그 때 생각 나네요

  • 53. ㅋㅋㅋ
    '24.2.19 1:33 AM (223.39.xxx.107)

    경제사정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나온 상황에서 욕했다는데 그걸 쉴드치고 있네ㅋㅋㅋ 가정에 가정을 더해서 어떻게든 욕해보려고

    여기도 보세요.
    궁예질 까지 해가면서 욕하는거
    그냥 여자 욕이 하고 싶은거에요.
    22222

  • 54. ㅋㅋㅋ
    '24.2.19 1:39 AM (223.39.xxx.107) - 삭제된댓글

    장담하는데 82에 남편이 커피 배달 시켜먹었다고 부인이 궁시렁대는 글 올렸으면 천하의 악처에 남편 고마운지 모르고 사소한걸로 피곤하게 구는 ㄴㅕㄴ 취급 받았을거에요 댓글 안봐도 파노라마

  • 55. ㅋㅋㅋ
    '24.2.19 1:40 AM (223.39.xxx.107) - 삭제된댓글

    장담하는데 82에 남편이 커피 한번 배달 시켜먹었다고 부인이 궁시렁대는 글 올렸으면 천하의 악처에 남편 고마운지 모르고 사소한걸로 피곤하게 구는 ㄴㅕㄴ 취급 받았을거에요 댓글 안봐도 파노라마

  • 56. ㅋㅋㅋ
    '24.2.19 1:40 AM (223.39.xxx.107)

    장담하는데 82에 남편이 커피 배달 한번 시켜먹었다고 부인이 궁시렁대는 글 올렸으면 천하의 악처에 남편 고마운지 모르고 사소한걸로 피곤하게 구는 ㄴㅕㄴ 취급 받았을거에요 댓글 안봐도 파노라마

  • 57. 사치녀
    '24.2.19 3:51 AM (213.89.xxx.75)

    푼돈 아까운줄 알아야죠222222

    푼돈이 목돈 되는겁니다.
    며느리고 딸이고 아들이고 혼꾸녕을 내겠어요.

    몇 천원은 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리도 많으니 돈이 모이지 않는겁니다.

    예전에 여기 82에 파산하는 사람들 쓰는 목록을보면 그들이 푼돈 몇만원 몇천원을 너무나도 많이 낭비한다는거에요. 결국 푼돈으로 다 쓰고서 돈 없다고 파산하는거지요.

    정신머리 상태가 가난한 인간 같아요.

  • 58. 뱃살러
    '24.2.19 4:22 AM (211.243.xxx.169)

    카페가 즐비한 동네에 사는데,
    가끔 정말 딱 집에서 100 미터 거리에
    카페에서 커피 덜렁덜렁 들고 배달오는 배달기사들 만납니다.

    이거 시켜먹는 사람이 있구나....
    생각이 가끔 들어요.

  • 59. ...
    '24.2.19 5:42 AM (112.133.xxx.3)

    예전엔 다들 김을 집에서 기름 바르고 소금쳐서 구웠어요.
    그러다 슈퍼에서 재운 구운 김 파는데 아저씨들이 김도 집에서 못 하냐고 욕하던 게 생각나네요

  • 60. 우리집
    '24.2.19 7:38 AM (1.234.xxx.189)

    주말마다 커피 배달 시키는 아이 있어서
    -싫다고 해도 꼭 우리 것까지- 적응 전 까지는
    꼭 이래야 하나 불편한 마음이 좀 있었는데
    이제 루틴이 되어서 그럴려니 합니다
    몇 번 더 배달 시키면 그럴려니 하지 않을까요? ㅎㅎ

  • 61. ..
    '24.2.19 7:57 AM (114.206.xxx.209)

    배달도 습관입니다222
    푼돈 아까운 줄 알아야지요3333

    맘카페 보다 보면 진짜 습관적으로 배달시키는 사람들 정말 많더군요
    걸어나가기 귀찮다고 커피 배달 시키는 사람도 많고요

  • 62. dd
    '24.2.19 8:01 AM (14.39.xxx.206)

    사람 나름인데 저는 내가 만든거 아니고 남이 만든 음식 먹을때는 최소한 가서 가져오는 수고 정도는 하자고 생각하고 사는 편이라 커피를 배달해 먹는다 이해 노노에요
    배달비 ... 무지무지 아깝게 생각하구요
    배달비가 4천원 되는 이유가 너도 나도 시켜먹으니까 게속 가격이 올라가는 듯요

  • 63. ......
    '24.2.19 9:05 AM (211.36.xxx.19)

    4천 짜리 커피를 배달비 4천주고 배달시키는거 이해안가는데요 남자든 여자든

  • 64. 배경을 알아야
    '24.2.19 9:27 AM (121.142.xxx.3)

    방구석 백수인 자식이 저리 배달시키면 귓방매기.
    박세리가 배달시켰으면 인정.

  • 65. 흠..
    '24.2.19 9:35 AM (61.83.xxx.94)

    본인이 하지 않는 일이라고 덮어두고 욕하는건 좀..
    그 집에 돈이 있건 없건 누구에게든 피해주는게 없는데 왜 욕을 할까요?

    방구석 백수자식이 그리 해서 귓방맹이? 음.. 그건 그럴 수 있겠습니다. 내 책임이니..

  • 66. 예전에
    '24.2.19 9:37 AM (121.142.xxx.3)

    티브이에서 남편이 배달기사였고
    하루는 남편이 일하다가 집에 가서 간단하게 허기나 채울까하면서
    집에 왔는데 와이프가 저렇게 커피를 배달 시켜먹는 장면이 연출됐는데
    그 집 얘긴가.
    그 와이프가 배달을 그리 좋아하던데
    돌고도는 경제.

  • 67.
    '24.2.19 10:28 AM (106.101.xxx.168)

    놀고있네요 진짜 ㅋㅋㅋ
    음식은 되고 커피는 안될게 뭐야진짜 ㅋㅋㅋ
    그럼 배달음식 다 욕하든지 아주 쌍팔년대
    촌스러운 기준으로 욕을 만들어서 다하네요 진짜 ㅋㅋ
    아주 호캉스는되고 명품도 자랑하고 싶지만
    몇천원주고 커피배달은 안되고 그쵸?? ㅋ

    할줌마들은 모르는 모양인데
    시간이 돈인 사람들도 많고요
    요새 배달쿠폰 나와서 할인되는거나 배달비나
    큰차이없고요~

  • 68. ...
    '24.2.19 11:22 A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정말 예전에는 집에서 김을 구워먹었죠.
    백화점에서 볶은 땅콩 사온 거 보고 너네 엄마 낭비가 심하다며 뭐라고 한 친구도 있었네요.

  • 69. 아이고...
    '24.2.20 3:37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배달 음식 안시킨다고요. 배달비 무서워서요.
    두 다리로 다녀온다고요.
    이렇게 돈 벌어서 집 사고 차 샀어요.

    배달비 우습게 생각하면서 매 달 돈 없다고 징징대지나 마시죠.

    조미김도 안사먹어요. 너무 짜고 기름기 많아서요.

  • 70. 커피는
    '24.2.20 3:56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각종 인스턴트
    드립
    가격도 착하게 다 있는데,

  • 71. 쌍팔년도때
    '24.2.20 4:25 AM (213.89.xxx.75)

    모든 한국인들이 진짜 아끼고 아껴서 돈모아 저축 했지요.
    아주 열심히 일했어요.
    쓰지도않고 푼돈모아 저축.
    그래서 부강한 한국이 되었답니다.

    할줌마들이 이 나라를 만들었어요.

    ㅋㅋ거리는 너네들 부자한국만들때 뭐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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