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한꺼번에 의대정원 늘리면 어떡하냐고

[음]

하루가 멀다하고 수십개의 글이

올라오는데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면

실소가 나오네요

의대 정원글은 처음 써보는데

진짜 지긋지긋하게 많이 올라와서

몇마디 하겠습니다.

 

꽤나 걱정하는척 물타기 여론몰이 하는 사람들

있는데 문정부때 400명 늘리는것도 집단 파업해서

못하게 했던 전적들이 있죠

말이 18년이지 30년 가까이 거의 정원 변동이

없는 유일한 집단이죠

 

국민 생명 담보로 파업하고 매번 얻어낼거

다 얻어내면서 항상 이유는 국민 건강을

이유로 드니까 설득력이 없는겁니다

쉴드 칠래야 칠수가 없는데

밥그릇 지키기위해 그런다면 뭔가

본인들도 명분이 안서고 쪽팔리니

의료민영화, 의료질, 국민 건강

들먹거리며 국민 생각하는척 하는게

더 역겨운거에요

여론이 의사들 빼고는 다 돌아선 상황을

보세요

단순히 의사 잘되는게 배아파서라구요?

의사들은 다른 나라 이민준비중이라구요?

그런식이면 국민 여론은 더 돌아섭니다

 

정말 납득할만한 카드를 들고 나와야

하는데 그동안 그런 기회들을

의사집단 스스로가 져버리면서

이 상황이 발생한겁니다.

현실을 똑바로 보세요

[211.217]

대선때 군인들 200만원 준다더니
대선후엔 예산 없다던 정부잖아요?

준비도 안 되었는데
선거용 공약하고
선거후엔 몰라~~~~

R&D도 전폭 지원 약속하고
삭감~~

[한두번인가요?]

윗분 말대로

선거 끝나고 흐지부지
선거 끝나고
또는 선거 없는 해에는 전액 삭감

[ㅇㅇ]

하두 총선용이라 그러며 두고보잔 식이라
더더욱 빡쳐서 고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요 ㅎㅎ

[동감]

그냥 밥그릇 지키기면서 국민위하는 척은..
문정부때 했으면 지금 이럴 일도 없잖아요.
총선용으로 흐지부지하면 윤석열한테 큰 타격갈걸요?
이번에는 할 거 같아요.

[...]

증원은 찬성하나 이천명은 심하죠
점진적으로 해야죠
대학들이 준비가 되어있지도 않구요

[문정부때]

뭘 했는지도 몰라요?


문정부때는 한전공대처럼 공공의대 세우려 시도해서 공감 못받음
차라리 각 의대 대학 정원을 늘리지 왜 400명만을 위해 의대를 설립하냐부터 공감 못 받았고 의혹의 눈길 받음
거기에 얼렁뚱땅 보건 복지부 카드 뉴스로 시민단체가 추천권 갖는 걸로 하려고 간 보다가 여론과 수험생맘들의 분노의 몰매를 맞은게 팩트입니다.

우리나라 공대가 넘쳐나는데 한전은 망하게 만들어 놓고 한전공대 세우더니
공공의대는 왜 또 만들려 했는지?
정말 미스테리지요.

물론 매년 2000씩 증원에 지역인재에 수능최저까지 없애려 시도하는 황당한 윤정부 발상도 미스테리긴 하지만요.

[공공의대가 좋았냐]

400 이든 4000 이든 시민단체 추전은 안된다고한거 잊은거냐 모른거냐

[118 235]

118 235님
왜 그러세요? 대체??
증원 찬성하는 사람들이 마치 시기질투에
멀어 그러는걸로 보입니까?
의사 돈버는걸 반대해서 그러는걸로 보이세요?

[ㅇㅇ]

지들이 진료 잘해서 돈버는게 아니라 독점이라 벌어온걸 잘 아는거죠

[133.32]

의대 들어갈 정도면 머리도 좋고 피나게 노력한건 맞아요.

한 고등학교에 의대는 한명 나올까 말까임.

[133.32]

1점대 초반이 되어야 지방의대라도 갈 수 있잖아요?
서울대 들어가기보다 어려운게 의대예요.

그리고 우리나라 의료수준은 전세계적으로 인정 받는데요?

[흠]

이천명에서 오백으로 줄인다고 하면
의사들이 수긍할수도 있겠네요
한동훈의 빅피쳐가 들어맞을수도 있겠어요

[114]

어차피 총선용
'24.2.18 10:27 AM (114.204.xxx.83)
어차피 짜치고

총선끝나면
슬그머니 흐지부지 ㅋㅋㅋㅋ

의레기와 국짐의 짜치고.

/////
총선 끝나고 흐지부지 될거라고 젤 크게 외치는 분
댁 주장이 맞나 지켜볼게요 ㅋㅋ

[한동훈의]

빅피처라고 선동하니
더 의심이 되네요

[에공]

의대정원 문제가 대입에 불러올 부작용은 또 얼마나 클지..
이 정부는 그냥 분란종자인 듯

[. .]

원글님
아주 정확한 지적입니다

[ㅇㅇ]

의대 들어갈 정도면 머리도 좋고 피나게 노력한건 맞아요.

한 고등학교에 의대는 한명 나올까 말까임
.ㅡㅡㅡㅡㅡ

수능성적 또 나오네요
님 집안에 의사 없죠?
전국 수능성적 45등받고 의대들어간 내 혈육이 의사되고 변해가는 모습 현실로 다 봤고 환자에게 무슨짓 하고 뒷탈없는지 자랑도 생생히 몇번 들었거든요
지금은 안보고 살아요
걔보고 보고나니 친척중에 의사들 특징 잘보이더라고요
내가 서울 세브란스 아산대학병원에 교수로 남는분들을 왜 극도로 존경하는지 아세요? 실력도 그렇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라 인성이 급이 달라요. 솔직히 몰라서 그렇지 의사중 반은 양아치들이라고 봐요

[2222]

하두 총선용이라 그러며 두고보잔 식이라
더더욱 빡쳐서 고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요 ㅎㅎ222222

[12]

원글님
아주 정확한 지적입니다 22222222

의사들은 이 모든 결과를 본인들이 자초한 것이라는 걸 인정하지 않고서는 문제해결 없다. 아무리 국민건강 들먹여도 이제 씨알도 안 먹히죠. 단계적 증원 방향 제시했던 정부랑 진즉 협상에 나서고 양보도 하고 그랬음 국민들이 의사들 말도 설득력 있게 듣죠. 2번 의사들이 이제와서 부들부들..22222222

[그러니까요]

그런데
유독 82가 더 의사입장이던데
이유가 있나요?

[ㅇㅇ]

ㄴ 그냥 머리에 든건없고 딴지에서 의사증원 반대해야 윤석열 한테 불리하다고 하니까요

[ㅇㅇ]

증원은 찬성하나 이천명은 심하죠
점진적으로 해야죠
ㅡㅡㅡ

점진적으로 추진 이 소리하는 사람들이 제일 가증스러워요
19년간 9번이나 증원시도할때 죽자사자 파업안했으면 그동안 이미 점진적 추진이 되었겠죠
이런사실도 모르는 수준이면 가만히 있던가
알면서 저러면 가증스러운게 맞죠

[ㅇㅇ]

이번에 증원한다면 아마 다음 증원은 절대 못할거예요 한번 할때 확 올려야 해요 저 하는짓들 보세요 두번은 못올려요

[음]

점진적으로 추진 이 소리하는 사람들이 제일 가증스러워요
19년간 9번이나 증원시도할때 죽자사자 파업안했으면 그동안 이미 점진적 추진이 되었겠죠
이런사실도 모르는 수준이면 가만히 있던가
알면서 저러면 가증스러운게 맞죠 2222222

[ㄹㅇ]

원글님
아주 정확한 지적입니다 33333333

[ㅇㅇ]

원글님
아주 정확한 지적입니다 444444

의사들은 이 모든 결과를 본인들이 자초한 것이라는 걸 인정하지 않고서는 문제해결 없다. 아무리 국민건강 들먹여도 이제 씨알도 안 먹히죠. 단계적 증원 방향 제시했던 정부랑 진즉 협상에 나서고 양보도 하고 그랬음 국민들이 의사들 말도 설득력 있게 듣죠. 2번 의사들이 이제와서 부들부들..444444

[ㅇㅇ]

점진적으로 추진 이 소리하는 사람들이 제일 가증스러워요
19년간 9번이나 증원시도할때 죽자사자 파업안했으면 그동안 이미 점진적 추진이 되었겠죠
이런사실도 모르는 수준이면 가만히 있던가
알면서 저러면 가증스러운게 맞죠

22222222222

[12]

그런데
유독 82가 더 의사입장이던데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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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82에 의사가족들 아주 많아 보여요. 의사들도 많겠지요. 여론조성 목적으로 대거 활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