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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장 잘해준 며느리에게 함부로 해서 팽당한 시모

..... 조회수 : 8,654
작성일 : 2024-02-17 22:09:39

가장 많이 이야기( 어머니 속상한 옛일)  들어주고 힘든일 있으면 도와주고 집안 행사 참여하고  가장 잘해주고 친절한 며느리에게 함부로 하는 이유가 뭘까요?  안한다안한다 하며 친정부모 욕까지 해서 안봅니다. 쌀쌀맞은 며느리에게는 어려워서 함부로 못하세요

IP : 115.21.xxx.16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말로
    '24.2.17 10:10 PM (58.120.xxx.31)

    만만하게 보는 거죠.

  • 2. 통상
    '24.2.17 10:11 PM (125.178.xxx.162)

    만만하게 봐서 선을 넘었고
    며느리의 인내심이 바닥난 거지요

  • 3. ㅇㅇ
    '24.2.17 10:12 PM (96.47.xxx.18)

    그런사람은 인성이 바닥인 거예요 잊으세요

  • 4. ..
    '24.2.17 10:13 P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82에서 봤던 글중
    '가장 마음 약한 딸이나 며느리가 부모 모신다'

  • 5. ...
    '24.2.17 10:13 PM (223.33.xxx.26)

    시어머니 인성이 못 돼서 그런 거죠.
    잘해주면 자기는 잘나고 상대방이 못난줄 알고 밟으려고. 지금까지 누군가를 밟을 기회를 노리고 살아온 그저 그런 인간.

  • 6. ㅇㅇ
    '24.2.17 10:20 PM (223.39.xxx.81)

    인성이 그지깉아서

  • 7. **
    '24.2.17 10:23 PM (110.14.xxx.13)

    머리가 나빠서요

  • 8. ..
    '24.2.17 10:28 PM (116.127.xxx.76)

    아둔한 자...라고 볼수 있네요.
    시모에게서 풀려나신것 축하드립니다.

  • 9. 제 경우네요
    '24.2.17 10:29 P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

    10년 넘게 저한테 의지하며
    당신 남편, 아들딸 쌍욕을 해대고 울고불고 해서
    인생이 불쌍해 위로해주고 잘해줬더니
    뒤에선 딸한테 제 욕을 그리 하고 다녔다네요.

    이 바보같은 딸이자
    제가 좋아하는 시누이도 참 미련하지요.
    그 말을 저한테 하다니요.
    거짓말 할 시누이가 아니거든요.

    지금은 온가족이 싫어하는 시모가 됐지요. 뭐.

  • 10. ..
    '24.2.17 10:42 PM (59.9.xxx.163)

    뭐하러 남의부모에게까지 잘하다 팽당하는지...살면서 내부모한테도 다 효도 못하는데....
    남의부모는 예의지키는거지 효도대상은.아니죠

  • 11. 모친
    '24.2.17 10:51 PM (220.117.xxx.61)

    친모가 그래서 팽 해버렸음
    죽으면 갈까하고 안갔더니 눈 부릅뜨고 안돌아가셔서
    겨우 보고오니 다음날 가셨음
    날 더 못괴롭혀 이를 악물고 어찌 사셨나
    생각하니 괘씸

  • 12. 영통
    '24.2.17 10:51 PM (106.101.xxx.200)

    명언이에요.

    남의 부모는 예의 지키는거지. 효도 대상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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