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0대 초반이예요
지금은 어깨선 정도인데 가슴밑까지 기르고 싶은데
40대에 어울릴까 싶고 점점 단발로 잘라야 하나 해서요.
40대 머리기르면 초라해 보일까요?
머리숱은 아직 많아요
전 40대 초반이예요
지금은 어깨선 정도인데 가슴밑까지 기르고 싶은데
40대에 어울릴까 싶고 점점 단발로 잘라야 하나 해서요.
40대 머리기르면 초라해 보일까요?
머리숱은 아직 많아요
60세 아는 언니 어깨 길이인데
괜찮던데요
사바사요.
머리숱만 많다면 100살 돼도 긴머리 괜찮아요
사람마다 달라요
나이 문제가 아니라 얼굴형 개인체형 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죠.
몇 살부터 뭐 ..이런 글 정말 답답해요
나이 들수록 긴 머리 어울리기 힘들어요
나이 들수록 머리 감고,말리기 힘들어서 짧아지더라구요
나이 들수록 긴머리 하는 분들 보면 부지런하다 생각해요
사람마다 스타일마다 달라요.
긴머리가 긴생머리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긴생머리는 얼굴 주름 생기기 시작하면 별로.
마스크걸에 나오는 염혜란같이 보여요.
숱이 많으니까
관리되어 윤기나고 얼굴이랑 어울리심
예쁩니다.
아무리 그래도 나이먹으면 긴머리 안어울려요
솔직히 나이 들어 컷트 보브단발 이게 더 어울리기 힘들죠.
턱이 살짝 길고 목도 길면 60까지는 어울릴거에요.
나이 들어 커트 머리 남자도 여자도 아닌 제3의 성 같아서 별로던데요.
50초반까진 괜찮던데요. 지인보니.
물론 허리까지 오는 생머리말고.
등에 반정도. 가슴 정도까지 오고 셋팅된 머리요.
얼굴작고 마르고 목 긴 오십대 중반
머리 한번 잘랐더니 애들이 꼴뚜기같다고...
어깨선 유지합니다 ㅜㅜ
머리 잘랐더니 가족들반발 심해서 다시 유지요
가금 위
웨이브 컬
40대도 어울리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생김새 나름인거 같아요
긴머리 싫증나서 잘랐더니 아들 표정이 어정쩡. 왜 별로야? 했더니 엄마는 긴 머리가 어울려. 단칼에. 머리숱은 아직 많아요.
여자 연옌들 보세요..
머리길던 고현정도 자르고..김성령은 원래 짧았고,김혜수 등등
나이들어가는 여배우들이 왜 긴머리 안할까요? 하물며 우리들은 일반인 ㅎ
40대는 아직 젊습니다. 뭐든 하고싶은데로 다 하시면 됩니다.
50대 되면 갑자기 안 어울려지니 지금이 가장 젊은 때 이니 바로 하세요.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결의 문제지
그리고 본인이 기르고 싶다는데 타인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더더욱
흰머리많으면 염색 때문에 개털되서 숱많아도 별론데
아니라면 괜찮죠.
40대면 길어도 예쁘구요.
볼살처지고 불독살 생기기 시작하면
긴머리 안어울리는..
저에게 제발 머리 짧게 자르지 말고, 뽀글파마도 하지 말라고...
제 머리 곱슬머리라서 원래 파마 할 필요가 없이 웨이브가 있긴 하거든요.
단발까지 이쁘대요.
원래 완경 지나고 나면 남성호르몬이 더 우세해져서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하기 힘들어지기 시작하는데 머리라도 이쁘게 유지해야 할 거 같단 생각을 주변 나이 든 여자분들 머리 보면서 하긴 해요.
나이 든 분들 힘없이 내려 앉는 머리 관리가 싫어서 짧게 자르지 긴 머리가 안 어울리니까 자르는 건 아닌 듯 했어요.
40대는 아직도 젊고 이쁘니까 원하는 머리형 맘껏 하세요.
저나 주변인들의 40대 사진을 보면... 아직 젊고 이뻤더라고요.
40대에 미리 겁 먹고 늙어간다고 조급해 할 필요 없고,
하고 싶은 거 맘껏 하시길 바랍니다.
50대도 별받 다르지 않고요. 맘 먹기 나름이고 남들 눈보다 내 기분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기르고 싶다는데 타인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더더욱 222
남의 머리나 옷차림에 신경 끄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 40대 후반인데 내내 긴머리하다가 며칠 전 잘랐다가 후회하고 있어요.
어울리는 걸 하면 됩니다.
안 어울려도 내가 하고 싶으면 하면 되고요.
머리숱 없으면 짧은 머리가 낫다는 말도 꼭 맞는 건 아니예요.
저 같은 경우 오히려 짧은 머리가 더 초라해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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