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키장사고

도와주세요 조회수 : 1,892
작성일 : 2024-02-17 13:49:08

외국사람과 스키장에서 서로 부딪쳐서

고관절 골절이 됐는데...상대방은  자기 잘못아니라고

하고 외국인이라 서로 어떻게 합의해야 하나요?

요즘 의사들 데모하느라 수술도 언제 할 지 모르고...

남감하고 속상하네요 ㅜ

 

IP : 211.235.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2.17 1:54 PM (121.190.xxx.178)

    저도 잘 모르지만 저라면 일단 경찰에 신고하고 도움요청할거같아요
    고관절 골절이면 수술에 재활에 비용도 시간도 많이 들어갈텐데 고생하시겠네요

  • 2. ..
    '24.2.17 1:59 PM (218.236.xxx.239)

    cctv없음 그거 밝히기가 힘들어요. 우선은 스키장에 요청해보세요.

  • 3. 골치아프겠네요
    '24.2.17 2:18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전에 저도 다문화가정인데 캐나다인 엄마 아들이 우리깔을 발로 차서 넘어져 다쳤는데 그냥 말더라고요.
    그래서 찾아가서 사과받고 돈도 받았어요
    걔네들 우리가 호구인줄 알고 그냥 말없이 오리발이더라고요
    경찰에 신고후 치료비랑 보상비 받으셔야지요.

  • 4. 굉장히
    '24.2.17 2:26 PM (222.107.xxx.199)

    보상 받기 어려운게 스키장 사고에요
    친구 두명이랑 스키장 매년 다녔었는데 한명은 팔 부러져서 관두고
    다른 한명은 엉덩이 쪽 뼈 금가서 관뒀는데 부딪혀도 상대방 미안하다 하고 대부분 끝이에요 당시에는 또 뼈에 금간거 알기가 어려운경우도 많구요
    좀 아프다 싶으면 그자리에서 패트롤 부르고 부딪힌 당사자랑 같이 스키장에서 그자리에서 얘기해야 되는거 같아요..
    대부분 스키나 보드 제대로 교육받지 않고 그냥 독학으로 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스키장 사고 위험해요.. 반신불수 된 케이스도 몇년전에 있었죠...

  • 5. 스키장사고무섭죠
    '24.2.18 12:00 AM (108.41.xxx.17)

    저는 스키장에서 보드 타던 덩치 큰 외국인이랑 부딪힌 적 있는데 정말 그 덩치에 가속도 붙은 상황에서 안 다치고 죽지 않은 것이 하늘이 도왔단 소리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원래 스키 별로 안 좋아해서 미련 없이 그만 둘 수 있었고요.
    그 뒤로 스키 안 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6972 제 목소리가 바뀐것 같아요 5 냠냠 2024/02/17 1,427
1556971 고추장 담그시는 분요 6 ... 2024/02/17 1,245
1556970 당근거래시 반택 8 급질 2024/02/17 1,231
1556969 스키장사고 4 도와주세요 2024/02/17 1,892
1556968 나이들수록 자매들끼리 의지가 많이 되지 않나요? 30 2024/02/17 6,246
1556967 살인자 난감 재밌네요.(스포×) 12 ... 2024/02/17 3,086
1556966 동네 가계 두군데가 벌써 문닫네요 5 jgs 2024/02/17 2,950
1556965 먹고 살기도 힘든데 왠 이승만 찬양 시작인가요? 15 짜증납니다 2024/02/17 1,481
1556964 천공이.내가 대통령을 만들어야겠다고 5 ㄱㄹ 2024/02/17 1,787
1556963 모태신앙이신 분들은 6 궁금 2024/02/17 741
1556962 영등포 코* 베이글 3시간 웨이팅했네요; 24 2024/02/17 4,767
1556961 늙어서 긴머리는 안어울리네여 21 .. 2024/02/17 5,467
1556960 여름에 해외여행 하기 좋은 나라는 어디일까요?추천해주세요 5 ㅇㅇ 2024/02/17 2,122
1556959 전세자금대출 3억 받는거 흔한가여;; 11 2024/02/17 2,921
1556958 연설중 항의하던 농민이 던진 계란에 맞은 대통령의 반응 6 .. 2024/02/17 1,551
1556957 왜 자꾸 저랑 합석을 하려고 하는지 9 00 2024/02/17 3,247
1556956 사촌 혹은 조카 시아버지상 조문은 일반적이지 않죠 17 2024/02/17 2,459
1556955 산에 왔어요. 날씨 좋네요 5 산책 2024/02/17 1,197
1556954 직원 남편이 화를 내면서... 15 2024/02/17 4,808
1556953 딸랑구란 말 32 낯설다 2024/02/17 4,275
1556952 서울구경 4 모닝빵 2024/02/17 844
1556951 경기 남부 쪽에서 근교 드라이브겸... 2 2024/02/17 1,110
1556950 토요일은 밥이좋아는 인기없죠? 3 먹훈 2024/02/17 1,967
1556949 카톡 선물 배송지 입력하면 보낸사람이 아나요? 2 .. 2024/02/17 1,377
1556948 공기업 다니시는 분 계실까요? 11 ㆍㆍㆍ 2024/02/17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