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황 가장 해설이 좋은 것 같아 가져와 봤어요. 영상이 길어 요약해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jS2bAJf5HI&t=1054s
요르단전은 이미 체력이 박살나서 그동안은 무전술도 개인능력 돌파했지만 선수들이 체력이 안되는 경기였음. 1골 먹은 후 끝난 느낌. 클린스만 코치진들 1명 제외 수준미달. 선수 체력 시스템 있는데도 볼줄 모르는건지 무시. 체력관리가 무엇보다 안되었음. 그 배경에는 현대 축구를 모르는 클린스만 코치진들. 독일인이지만 옛날 사람들이라 그런지 현대축구 과학기술 모르고 정신력만 강조.
축협 문제는 김판곤, 홍명보 체제가 대단했다기 보다는 기본을 함. 그 전, 이후는 기본도 안되는 조직이 되었음.
축협회장 정몽규는 축구쪽 상황인식 떨어진다. 축구를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축구를 모른다. 많은 일에 관여하는데 그게 오히려 문제다. 왜냐하면 속을 다질 수 있는 아이디어가 없고 1차원적인 잘 모르는 팀장의 지시가 가장 힘들다. 실물을 잘 모르고 지시하는 격. 신념이 쎄다 (똥고집인듯)
주변에 코치해주는 실무진/이사진 말 듣지 않고 조언도 않고. 안들으니까 조언안해? 조언안해니까 안들어? 절대로 바뀌지 않는 한사람이 전부를 바꾼다. 남아있는 사람들은 비위 잘맞추는 사람들만인 듯. (결국 똥고집 한명이 축협 망쳤다 인 듯).
전력강화위원회는 현재 모두 자기 일이 따로 있는 분들. 본업이 있는데 뭐 신경쓸. 전문가 아님. 속도도 느림. 명단을 봐도 이해가 안됨. 겸직임. 김판곤 체제에서는 일이 상당히 많았음.
현 협회인들은 협회소속보다는 여기 있다가 감독하겠다, 나가겠다 등 태도. 일관성없음. 오래할 사람들도 발판으로 삼고 나갈려고 할 뿐. 뼈대를 세워야할 사람들 부재. 놀고있는 사람들 한자리 얹어주는 느낌. (그러니까 다 내보내도 잃은게 없을 듯. 다 나가!)
정몽규 회장이랑 함께하며 한국축구는 외교력등 모든 부분에서 떨어짐. 사소한 기본적인 일처리조차 못하는 집단임. 태국, 인도네시아등 아시아축구는 올라가는데 우리만 떨어짐. 감독뿐 아니라 전체적인 한국축구의 힘이 매력적인게 없다.
어딜가나 손흥민 얘기하고 아시아컵 전체 손흥민이 가장 인기가 있었다. 팀만 못하는게 아니라 협회도 못하니까 손흥민같은 스타플레이어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는 나라다. 기자가 기자를 취재하는데 타국 기자들이 맨날 클린스만은 왜그래? 물어봄.
협회장 안내려올까 내려올까? 내년 1월에 임기 채우고 내려올까 4선할 방법 쓰며 할까. 4선 하고 싶으니까 클린스만 경질 한거 아닐까. 근데 협회장이 클린스만 경질 타이밍도 놓쳤음. 너무 간봤음. 앞으로 뭘 하더라도 신뢰도는 0. 협회가 무슨 결정을 해도 정몽규가 했니? 의심하며 신뢰도 0 일거임.
수습이 잘되어야 기회인데 수습 안되면 앞으로 있을 경기, 특히 원정경기 힘들거임. 개선없으면 축구로 즐거워할 일이 없어질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