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에 송창식씨 나왔는데
성대수술하고 회복이 50% 안됐다는데
여전히.. 놀라워요.
사랑이야를 듣는데 눈물이 나올뻔 했어요.
같이삽시다에 송창식씨 나왔는데
성대수술하고 회복이 50% 안됐다는데
여전히.. 놀라워요.
사랑이야를 듣는데 눈물이 나올뻔 했어요.
천재 맞는 거 같아요
창작하는 사람들은 천재성 없이는 대성하기 어려운 거 같아요
천재 소리꾼이라고 생각해요
우연히 유튜브에서 보고 송창식씨 노래 찿아 들어 봤는데
진짜 천재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사랑이야와 밤눈 너무 좋았어요
어쩜 그렇게 감성 풍부하게 와닿는지
노래가 시와 예술 입니다
가왕의 수준을 넘어선
가신이라 생각해요
계속 작품이 반응이 있었으면 좋을텐데...
조용필 나훈아가 대단한게 그거...
담배가게 아저씨나 나의 기타이야기 들으면 정말 사람을 쥐락펴락 한다는게 뭔지 알것 같아요
보석같은 노래 많아요
상아의 노래 새는
딩동댕 지난 여름
천재중의 천재
천재 맞아요
음계를 자기방식으로 풀어냈던가 그랬죠
조영남이 항상 열폭하던
나이들어서도 계속 기타연습 하셨다고
천재이긴 한데 본인이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돈도 일 년에 일 억 만 벌면 그만이라고 오래된 기사 본 적있는데 ㅡ지금도 일억이라면 생활이 될까ㅡ
왜 계속 활동을 안했을까 아쉽죠 그래도 명곡은 남아있으니 다행 밤눈 선운사 사랑이야 나의 기타 이야기등등 모두가 시같은 노래예요
그 분이 천재가 아니라면 누가 천재일까요?
사랑이야 진짜 명곡이죠.
송창식씨는 목소리 자체가 악기예요.
한번 더 들읍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MfJllFUR4vU
위에서 밤눈 보고 지금 들었는데 너무 서정적인 노래네요
눈물나려해요
https://youtu.be/DTPQ-SceP-0?si=nwVCdbSsIDkdEoYm
천재중에 천재맞아요
어릴때 봤을때 자유로운 영혼인줄만
나이들고 노래 들으니
노래 하나하나가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예술작품이죠
누구처럼 남의 나라 노래 흉내나 내던 것과는
다른 차원의 가수라고 생각해요.
노래 제목은 모르겠는데, 우리동네 담배가게아가씨는 ~으로 시작하는 노래 있어요.
재미있어서 들으면서 많이 웃었던 기억 있네요.
`꽃 새 눈물` 제 최애곡
상아의노래 너무 좋아요ㅠ
진짜 천재.
현존 가수중 제일 천재라고 생각해요.
저도 같이 삽시다 봤는데
옛날만 못하구나 싶어 안타깝더군요.
성대가 빨리 회복됐음 하고 생각했어요.
진짜 노래를 갖고 노는 느낌,
게다가 연륜까지 더해지니 말해 뭐합니까.
진정한 음악 천재!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에도 저 아저씬 대단하다. 놀랍다. 라는 느낌을 받았죠. 어린 아이에게까지 그런 느낌을 줄 수 있는 아저씨는 많지 않아요. 그런 느낌을 준 또 한 사람 김수철. 이 아저씬 정말 다양한 노력을 하는구나 싶었던. 송창식 아저씨는 타고난 천재. 김수철 아저씨는 노력파로 대단하다 싶었어요.
제가 주로 듣던 노래는 들국화, 부활이었지만 저 분들 노래와 음악은 또다른 레전드라 생각해요.
진짜 곡하나하나 기가막히고
노래 너무 잘하고 그 특이한 창법
대박이죠
천재 맞는 거 같아요
곡도 정말 좋고 노래를 너무 잘해요
한 날 아무 생각없이 티비 보다가
송창식옹 노래 부르는 거 듣고
감동으로 눈물이 나더라고요
콘서트에서 직접 들으면 어떨까 궁금해요
입모아서 천재라고 인정하죠
천재. 옛날에 악수했어요.
손가락길고 부드러워서 깜놀
송창식님 사람 아니고 학이라고 들었어요
보는 눈 없으면 훨훨 날아다닌대요
더벅머리 학이라니…
신선정도는 인정.
가요계의 신선
탁월하죠. ^^
전 초딩때 남들 이승진 좋아할때 송창식씨 노래 좋아했어요
사랑이야.선운사 이런거 ㅋㅋ
살아있는 가신
촤고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작곡 작사 노래 다 하죠.
노래만 하는게 아니라서 천재 같아요
자랄때 tv에 송창식 나오면 아버지가 노래부르는 외양을보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했었어요.제가 그 영향을 받은 것 같네요. 미니스커트 입었던 윤복희도 이상하다고 했었고...
지금 보면 과연 누가 이상한건지 싶네요.
와 선운사..
이 노래 정말 ㅠㅠ
봄을 부르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6824 | 이ㅈㅁ은 저렇게 뒤져도 감옥에 23 | ㅇㅇ | 2024/02/17 | 4,065 |
1556823 | 어려서 연탄 갈던 기억 18 | ..... | 2024/02/17 | 2,671 |
1556822 | 밑에 글에서 우머 사용해보신분들 댓글중 20 | 많은분이 | 2024/02/17 | 4,177 |
1556821 | 늙어서 구차하지 않게 죽는 방법 38 | 음 | 2024/02/17 | 15,282 |
1556820 | 어떻게 축구협회의 이간질에 이렇게들 놀아나고 있습니까 16 | 아니 | 2024/02/17 | 2,678 |
1556819 | 손흥민에게 패스 안하는 이강인 (영상) 70 | .... | 2024/02/16 | 19,106 |
1556818 | 아주 사소한 것에도 감사와 기쁨을 느낄줄 모른다면 1 | ㅇㅇ | 2024/02/16 | 1,700 |
1556817 | 줄눈 반짝이 안하면 안되는건가요 정녕? 16 | 아ㅁㅁㅁㅁ | 2024/02/16 | 4,023 |
1556816 | 독일 국빈방문은 왜 안간거에요? 9 | 근데 | 2024/02/16 | 2,081 |
1556815 | 싱글 침대에 슈퍼싱글 토퍼 올리면 많이 불편할까요? 5 | dd | 2024/02/16 | 1,726 |
1556814 | 카이스트 재학생 의견 6 | ㅁㄴㅇㄹ | 2024/02/16 | 4,051 |
1556813 | 냉동블루베리, 어떻게 드시나요? 7 | 잘될 | 2024/02/16 | 2,585 |
1556812 | 송도에 있는 미국대학 11 | ㅇㅇ | 2024/02/16 | 4,573 |
1556811 | 한가발이 의외루 당을 쉽게 장악하네요 불안해요 5 | ㅇㅇㅇ | 2024/02/16 | 2,580 |
1556810 | 정시 이중등록 4 | 급해요 | 2024/02/16 | 1,485 |
1556809 | 친일파가 별건가요 2 | 별거 | 2024/02/16 | 747 |
1556808 | 초등은 바로 푸는 문제 2 9 | ㅇㅇ | 2024/02/16 | 1,299 |
1556807 | 고지혈 초음파 4 | ........ | 2024/02/16 | 1,971 |
1556806 | 나이드니 발도 작아지네요 3 | ㅇ | 2024/02/16 | 2,075 |
1556805 | 이강인 팬분들 자중하세요! 19 | ㅇㅇ | 2024/02/16 | 4,891 |
1556804 | 제주 켄싱턴 리조트요 2 | 현소 | 2024/02/16 | 1,425 |
1556803 | 이혼 서류 제출하러 오픈런 한다죠 이제 선거도 오픈런 1 | 오픈런 | 2024/02/16 | 3,174 |
1556802 | 요새 진짜 보기 싫은 광고가 있어요. 18 | ... | 2024/02/16 | 6,951 |
1556801 | 대학 골라주세요 10 | 커피중독 | 2024/02/16 | 2,358 |
1556800 | 최근 많이 보이는 연금저축펀드, IRP, ISA를 활용한 개인 .. 12 | .. | 2024/02/16 | 3,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