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련
'24.2.16 8:18 PM
(122.42.xxx.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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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토닥토닥 남자가 노한거니 글쓴이님 감정은 중요하지가 않아요
2. 바람소리2
'24.2.16 8:18 PM
(114.204.xxx.203)
잘 헤어진거죠
3. ....
'24.2.16 8:20 PM
(58.122.xxx.12)
마음에 걸리는 그게 결혼하면 백배로 크게 다가옵니다
겪어보니 그래요 뭐 괜찮겠지 하고 결혼했다가는 큰후회...
4. 동생아
'24.2.16 8:21 PM
(59.13.xxx.227)
미련두지 마
좋은 남자 아니야
너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 좋은 남자가 있을거야
그 남자는 버려
다시 연락온다해도 버려
5. 헐
'24.2.16 8:22 PM
(106.102.xxx.222)
섶을 지고 불 속에 뛰어들려고 하다니...
6. 노노
'24.2.16 8:23 PM
(61.82.xxx.228)
맘 씀씀이가 쫌팽이. 게다가 다혈질ㅠㅠ
이런 남자랑 결혼하면 평생 맘고생
잘 헤어지셨어요
7. 화가
'24.2.16 8:25 PM
(223.39.xxx.234)
화가 많은
분노조절이 안되는 사람은
영 아닌듯하네요.
8. 헉
'24.2.16 8:26 PM
(211.234.xxx.80)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이말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화를 잘 내는 사람이라니;;;;
결혼하면 고생해요..
9. ...
'24.2.16 8:32 PM
(218.159.xxx.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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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일단 화 많은 남자 절대 비추. 지 자식한테도 화낼 게 뻔해요.
그것과 별개로 카톡 씹고 2주 연락 안하는 거 솔직히 잠수죠. 원글님 다시는 그러지 마세요. 저는 남친이 2주 연락안되면 헤어져요.
10. ᆢ
'24.2.16 8:37 PM
(122.36.xxx.160)
결혼 전에 보인 심각한 문제가 결혼 후엔 삶을 흔들 정도의 큰 문제가 되더군요. 바닷속에 숨어있는 큰 빙산의 일각을 발견한 것과 같아요.갈등이 생겼을때 보이는 상대의 태도가 그 사람의 본연의 밑바닥을 보여주는 거라잖아요.
누구나 갈등도 생기고 화를 내며 살지만
그 정도가 상식적이지 않거나 지나치게 폭력적이라면 함께하는 인생은 상처 투성이가 됩니다.
11. 서로 섹스
'24.2.16 8:38 PM
(112.167.xxx.92)
가 고파 몸에 외로움도 외로움이니까 뭐 이해는 한다만
섹스후에 그 염병할놈에 분노를 언제까지 눈치보며 맞춰줄건지 님 자신에게 솔직히 물어보라고
12. 헤어졌는데
'24.2.16 8:48 PM
(124.53.xxx.169)
뭐하러 되돌려요.
서로를 위해 뒤돌아보지 말고 갈 길 가세요.
13. 둘다비슷
'24.2.16 8:53 PM
(222.97.xxx.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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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자는 화가많다
여자는 꽁하니 연락두절
둘이 살면 극과 극
14. 잘알면서
'24.2.16 8:56 PM
(123.199.xxx.114)
밥을 뭐하러 먹어요.
이러면서 인생이 개망으로 치닫는거에요.
결혼이 별거 없어요.
더 치열한데
15. ...
'24.2.16 9:12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순간순간속에 사는 사람들이 있음.
폭발할땐 너무 무섭고 불안해서 이사람과는 도저히 못살겠다 하는데
또 싹변해서 다신안그러겠다 무릎꿇고 참회하고 쌩쑈하면 사르르..
두개 평생무한반복
그게 서로가 맞는걸수도 있어요.
한두번할때 치를떨고 바로 끝내는게아니라
그사람을 만날지 끝내야할지 모르겠다.. 고민한다는게 서로 맞는거임.
분노조절안되는 남편의 아내들 평생 끝낼까말까 맨날 고민하면서도
그 잠깐 변할때의 마음의 끈을 못끊어서 또 끝까지 살더라구요. 아이구 내팔자야 하면서.
16. ...
'24.2.16 9:15 PM
(115.22.xxx.93)
순간순간속에 사는 사람들이 있음.
폭발할땐 너무 무섭고 불안해서 이사람과는 도저히 못살겠다 하는데
또 싹변해서 다신안그러겠다 무릎꿇고 참회하고 쌩쑈하면 사르르..
두개 평생무한반복
그게 서로가 맞는걸수도 있어요.
한두번 반복됐을때 아 이사람은 아니다 하고 바로 끝내는게아니라
그럼에도 그사람과 어째야할지 모르겠다.. 고민한다는게 서로 맞는거임.
분노조절안되는 남편의 아내들 평생 끝낼까말까 맨날 고민하면서도
그 잠깐 변할때의 마음의 끈을 못끊어서 또 끝까지 살더라구요. 아이구 내팔자야 하면서.
17. 외로우세요?
'24.2.16 9:25 PM
(119.202.xxx.149)
밥 먹자는 소리를 와땀시???
18. ᆢ.
'24.2.16 9:39 PM
(61.74.xxx.230)
둘다 정상아닌듯 ..
19. .....
'24.2.16 9:39 PM
(122.36.xxx.234)
잘해 줄 때는 잘해주지만, 조금 못한다 싶으면 마구 화를 낼 사람이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연애 때도 그 모양인 남자가 결혼하면 잡은 물고기(?)에게 어떨 것 같아요?
82명언 새겨들어요ㅡ배 고프다고 흙 먹는 거 아닙니다.
20. ...
'24.2.16 9:41 PM
(183.102.xxx.152)
님아, 그 밥을 먹지 마오.
그 밥 한끼가 님의 인생을 어떻게 꼴지 아무도 모른다오.
나중에, 그 밥을 먹지 말았어야 하는데... 하는 날이 오면 어쩌려고...
21. ..
'24.2.16 11:24 PM
(112.159.xxx.182)
남자가 다시 매달려도 생각해볼까 말까구만요
22. 왜그래요?
'24.2.16 11:31 PM
(183.108.xxx.86)
구런 쓰레기라도 다시 만나려고 하다니
외로와요?
정신이 없네요ㅠㅠ
23. ㅇ
'24.2.17 12:11 AM
(119.70.xxx.90)
화가 많고 에서 땡
연락않고에서 2차 땡
온화한 사람 만나세요
긴긴 결혼생활 싸우고 삐지고 연락안할걸요
24. 글쎄…
'24.2.17 8:58 AM
(121.162.xxx.234)
‘낼’ 사람이란 건지 냈다는 건지.
글고 연락은 원글님이 안했다는 거잖아요
25. ..
'24.2.18 3:04 PM
(61.254.xxx.115)
노노 별로 좋은 남자 아니에요 새로운 사람 빨리 소개받으세요 아무도 안사귀니 외로운맘에 아무거나 주워먹으려는거잖아요
외롭다고 불구덩이에 들어가렵니까?? 절대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