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르는 분이
자기 차에 제 번호를 남겨놓고 다닙니다.
문제는 주차를 아무곳에 한다는 겁니다.
남의 집 대문이나 어떤 상가 출입구를 막는 등
그러다보니 저한테 전화 걸어서 다짜고짜 차빼라고 화를 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기간도 꽤 됩니다...(작년 늦봄부터..)
새벽에 전화를 받은 적도 두어번 됩니다.
지난달에 그 차가 주차되어 있다는 지역 시민의 소리 게시판에 동일한 내용으로 글을 썼어요.
그 차 번호판으로 차주를 찾아서 본인번호를 남기라고 해달라고 했습니다.
차 등록 주소지에 이런 내용의 서면을 두차례 보냈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런 전화가 안 오려나 했는데
아니네요.
방금도 또 전화가 왔어요.
차빼라고;;;ㅠㅠ
아 정말....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죠?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