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흥민은 말하는 법을 따로 배운 건가요?

손흥민 조회수 : 4,284
작성일 : 2024-02-16 16:33:36

혹시 아버님께서 스피치선생을 붙여주신 걸까요?

 

말을 우째 저리 이쁘게  잘 하는 지.

 

손웅정님은 진짜 대단하신 분이네요.

 

손흥민도 월클.

 

손흥민 뉴스가 계속 나와서 요즘 자주 보는데,

 

전라도 말로 귄있다.

 

귀하게 생겼다? 그 말이 딱 맞네요.

 

볼 수록 잘생김.

 

 

IP : 106.102.xxx.2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학실력에
    '24.2.16 4:44 PM (106.102.xxx.222)

    축구실력에. 천재네요.

  • 2. ㅇㅇ
    '24.2.16 4:48 PM (61.101.xxx.67)

    생각이 말을 지배하니까..평소 생각을 올바르게 하겠죠..자기 생각도 통제할듯..긍정적으로...그래야 저런 플레이도 나올테니...

  • 3. ㅡㅡㅡㅡ
    '24.2.16 4:5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반영하죠.

  • 4. ..
    '24.2.16 5:01 PM (211.196.xxx.180) - 삭제된댓글

    손웅정 선생이 책을 많이 읽는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영향이 있겠죠...^^

  • 5. ...
    '24.2.16 5:07 PM (122.37.xxx.59)

    아버지가 반 도인이잖아요
    생각이나 사상이 그냥 일반사람은 아니에요
    수련 많이한 종교인같아요

  • 6. ...
    '24.2.16 5:16 PM (1.227.xxx.209)

    맞아요.
    아버지가 스마트폰 안 보고 책 읽는대요!

  • 7. ..
    '24.2.16 5:42 PM (125.142.xxx.229)

    인터뷰 볼때마다 너무 멋지더라구요. 진짜 어떻게 훈련을 받은건지 언어도 되고 말도 예쁘게 하고..훌륭해요.

  • 8. 손웅정님아들
    '24.2.16 5:45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2010년쯤 했던 다큐 보니까 아버지가 손 선수에게 말씀을 정말 많이 하시더라구요
    어록에 나올만한 뼈 때리는 말들도 많고
    저도 듣고 있으면 정신이 번쩍 드는 기분이었어요 ㅎㅎ

    그런 말을 손 선수는 평생 들으며 성장했으니
    좋은 방향의 가스라이팅 덕분에 건강한 인격으로 성장한 것 같아요
    손웅정님 말씀 하나하나 그대로 손흥민 선수 내면과 삶에 녹아든 거죠

    제가 요즘 늦은 나이에 공부를 하는데 자꾸 게을러질 때마다
    손 선수 인터뷰 보면 그 자체로 힐링이고 자극이 되네요 ㅋㅋ

  • 9.
    '24.2.16 6:53 PM (220.78.xxx.153) - 삭제된댓글

    손선수 분데스리가있을때도 아버지가 책을 엄청 가지고 가더라구요. 본인이 다 읽어보고 중요한 문구에 형광펜 줄까지그어서요!! 손선수는 또 그런 아버지가 너무 감사하다고 얘기하는데 그 아버지에 그 아이들이더라구요. 손선수는 정말 보고있으면 힐링이예요~

  • 10.
    '24.2.16 6:55 PM (220.78.xxx.153)

    손선수 분데스리가있을때도 아버지가 책을 엄청 가지고 가더라구요. 본인이 다 읽어보고 중요한 문구에 형광펜 줄까지그어서요!! 손선수는 또 그런 아버지가 너무 감사하다고 얘기하는데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더라구요.
    손선수는 정말 보고있으면 힐링이고 그가 대한민국 사람이라는게 자랑스러워요~

  • 11. ㅇㅇ
    '24.2.16 8:04 PM (211.200.xxx.6)

    진짜 귀티나게 생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0078 팔꿈치가 상처난것처럼 아파요 4 Qqqq 2024/02/18 882
1560077 시금치 전자렌지 조리 3 요리꽝 2024/02/18 915
1560076 자가면역질환이 심해졌는데 5 .. 2024/02/18 2,817
1560075 가다가 보낸 강아지랑 똑같은 애를 봤어요 5 1초 2024/02/18 1,603
1560074 김밥집국물궁금합니다 6 김밥집 2024/02/18 2,033
1560073 조영구 성형해서 완전 달라졌네요.jpg 38 .. 2024/02/18 26,379
1560072 이렇게 한꺼번에 의대정원 늘리면 어떡하냐고 30 2024/02/18 2,410
1560071 가톨릭)교중미사는 다 국악성가 하나요? 9 ㅇㅇ 2024/02/18 931
1560070 여의도 맛집 소개좀부탁드려요~ ㅇㅇ 2024/02/18 449
1560069 바람 피는 유부남들.. 8 Whtla 2024/02/18 5,849
1560068 한동훈은 소리만 들어도 돈봉투인지 안다면서요? 30 시각장애인 2024/02/18 2,269
1560067 숙주랑 콩나물이 너무 많아요 20 숙주콩나물 2024/02/18 2,283
1560066 혹시 폐병환자거나 폐약하신분들이 여자 2 까꿍 2024/02/18 1,825
1560065 연희동 한민경선생님 타로 예약은 어떻게 하는지 알 수 있을까.. 10 타로 2024/02/18 2,185
1560064 중학생 가방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용. 4 2024/02/18 927
1560063 딸아이 갑상선암 수술 방법 고민입니다 26 어찌해야.... 2024/02/18 4,546
1560062 직장에서 대학생학자금 지원받으시는분 11 파랑 2024/02/18 1,520
1560061 김치찌개의 쓴맛은 뭘로 잡아야 할까요? 7 ? 2024/02/18 2,690
1560060 IP 주소로 사는 지역 찾아내는 사람들.. 61 .... 2024/02/18 4,849
1560059 간호사가 의사 오더 거르는거 읽고 충격 먹었어요. 63 ㄴㄷ 2024/02/18 20,580
1560058 의대정원 파격 증원에도 외국에선 의사들 집단행동 없어 14 2024/02/18 2,314
1560057 50대분들 알바자리 어디서 구하셨나요 4 알바 2024/02/18 4,506
1560056 경증 질환에 진료비 올리고 6 참나 2024/02/18 996
1560055 의대정원 한동훈 루머 의도가 너무 뻔히 보임 34 ㅇㅇ 2024/02/18 3,946
1560054 기침을 한달반째 합니다 32 ........ 2024/02/18 4,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