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이런 경우 어떻게 하나요?

[...]

한달 한번 모이는 모임인데

그중 한명이 커피숍을 1년전부터 해요

바쁘죠.  모임  날짜가 정해진건 아니고 그달 그달 

시간 맞춰 하는데 제가 총무라 이번달 언제 만날까? 하면

커피숍 하는 친구가 항상 이달도 다갔는데

다음달 하자 하면 

다른 친구들도 그럼 바쁘면 그러자

하는데 다들 불만이더라고요.

다음달 되면 또 다음달 하자 하고요

한친구가 지금 7일인데 무슨 이번달 다갔다 하는지

바쁘면 본인이 빠져야지 만나는거 환장한것 처럼

보자 보자 하기도 우습고 그렇다고요 

[이기적]

이기적이네요 커피숍하는 사람
다들 시간 남아돌아서 모임하는거 아닌데 그러면 안되죠.
자꾸 모임 안하게 되니 날짜는 무조건 1일에 정하자하고,
매월 1일에 카톡으로 정하고 만나세요.
집안 행사든, 다른 모임이든 한 달 내 스케줄은 대충 알잖아요.

[.....]

모임 날짜가 자꾸 밀리는 게 그러니 아예 날짜를 정하세요.
몇번째 무슨 요일로 하거나 이달에 만나면 다음 날짜를 정해서 못박거나. 불참자는 그대로 패스.

[ㅡㅡ]

헤어질때 다음 모임날짜를 정해요

[다음]

날짜 정해도 그날 일이 생기고 해서 맞추는건데
바쁜 친구가 매번 자기 빠지는건 안되고 저러네요

[아휴동감]

몇번 조율하다가 자기가 계속 시간이 안되면
너희끼리 보고 다음을 기약하자 하면 되는데
끝까지 모임파기하는 사람들 진짜 짜증나요
자기가 주인공인줄 아는지.

[ᆢ]

너 시간안되면
이번엔 우리끼리라도 볼게.
담달부터는 몇째주 무슨 요일에 만나기로 정해서
다같이 만나자.

이럼 됩니다.
몇째주 무슨요일은
상의해서 정하면 되고요.
그래야 서로 불만없고 일정조율도 쉬워요.

[아]

누가 총대매고

우리 넘 못봤다 넘넘넘 보고싶다

카톡 투표기능 이용해서

3째주 토요일
4째주 토요일
이렇게 문항 넣어서

표수가 가장 많은날로 땅땅땅 하시면 어떨까요

시간 되는 사람끼리 봅시다 ^^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