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동훈 키즈: 이승만 민간인 학살 안했고 반민특위는 북한 관여

ㅁㅊㄴ들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24-02-16 08:22:26

<박은식 국민의힘 비대위원>
- '광주 동남을' 단수공천? 제 고향.. 격전지 될 듯
- 대통령실 순방 연기? 민생 고려.. 조만간 메시지 낼 수도
- 명품백 논란? '백' 아니라 '파우치'.. 단어 조심할 필요
- 본질은 몰카 공작, 사익 추구 없었어.. 논쟁 국가에 좋지 않아
- 용산과 한동훈 모두 '이기는 공천' 지향
- '건국전쟁' 흥행? 당연한 현상.. 이승만 오해 해소할 영상
- 민간인 학살? 단어 조심해야.. 부풀려진 부분 있어
- 친일파 비호? 이승만은 뼛속 깊이 반일 인사
- '과'가 부풀려져.. 역사적 전쟁이자 싸울 가치 있어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0872?sid=100

 

한비데 키즈 일베충의사 박은식

참 굥멧돼지 한비데 스럽네요

뉴라이트 중의 뉴라이트

 

굥멧돼지는 그래서 이승만 닮은 정치하겠다는거죠?

진짜 뽑은 인간들 누구 나라 구한거에요?

우리나라는 확실히 아닌듯하네요

IP : 223.33.xxx.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ㅊㄴ들
    '24.2.16 8:24 AM (1.234.xxx.55)

    아주 역사를 다시 쓰고 있네요
    진짜 극우 그 잡채
    반성은 없고 혐오스럽네요

  • 2. 아하하하
    '24.2.16 8:27 AM (14.50.xxx.125)

    막줄에 원글님 유머가~

    나라 꼬라지가 웃프네요 ㅠㅠ

    정말 선거 잘 해야해요. 이 꼬라지를 보고도 총선결과가 안바뀌면 정말 답없어요 ㅠㅠ

    역사는 바꿀수 없지만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한표의 행사가 미래의 역사가 되어서요.

  • 3. ㅇㅇ
    '24.2.16 8:32 AM (133.32.xxx.11)

    카더라 말고 양민학살이 팩트로 확인되고 공개적으로 인정된건 이분 뿐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장인 권오석에 의해 학살된 양민 유족 중에 변재환 박사(58세)가 있다. 그는 “권오석에 의해 살해된 유족회”의 대표다. 그는 권오석에 대해 이렇게 털어 놓았다. 권오석은 막걸리를 공업용 알콜에 섞어 마시다가 실명했다

    권오석은 태생부터 장님이 아니었다. 막걸리를 공업용 알콜에 섞어 마시다가 실명된 것이다. 실명한 권씨는 6.25가 일어나기 전인 1948년에 남로당에 가입했다. 당시 우리 숙부님인 변백섭은 면장이었고 노무현 대통령의 장인 권오석은 면서기였다. 권씨는 사상관계로 의심을 받아 다른 면에 있다가 쫓겨와, 숙부님인 변백섭 밑에서 일을 하게 됐다.


    눈이 먼 권오석은 동네 사람들의 손바닥을 만져보고 사람을 죽일지 살릴지 등급별로 판정했다.


    이후 6.25가 나자, 권오석은 창원군 진전면의 치안대장이 되었다. 눈이 먼 권은 동네 사람들의 손바닥을 만져보고 사람을 죽일지 살릴지 등급별로 판정했다.


    2002년 5월 3일,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노무현은 장인의 묘소에 참배를 하면서 "장님(장인 권오석)이 부역을 하면 얼마나 했겠느냐”, "조금 가담하고 더 가담한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고 말했다. 국민을 속인 것이다. 같은 시기에 권양숙은 아버지 권오석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때 나는 어려서 부모님 일은 잘 모른다.”고 대답했다.



    태생이 장님인 사람은 혼자서도 잘 다니지만, 후천적으로 실명한 권의 경우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권의 경우 장님이 된지 얼마 안 되었고 남편이 양민을 등급별로 손으로 판정하고 학살하고 있을 때, 옆에서 부축했던 사람이 바로 노무현의 장모였다.



    노무현 부부의 거짓말에 대해 변재환박사는 이렇게 반박한다.



    “장모가 버젓이 살아있는데 말이 되나. 나는 권양숙씨와 동갑이다. 나도 아버지를 통해 숙부님의 학살사건을 낱낱이 듣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어렸다는 이유로 모른다는 것인가. 더욱이 아버지가 감옥에 있을 당시 권양숙은 15살이었는데 아버지가 왜 감옥에 갔는지 들었을 것 아니냐. 우리가 알고 있는 3.1운동이 우리가 그 시대를 살아서 안 것은 아니지 않나. 학살당한 11명의 유족들은 궁핍하게 살았다. 6.25 이후 부모 두 사람이 있어도 어려운 살림인데 아버지 없이 산 유족들은 그야말로 피눈물 흘리는 세월이었다. 미안하다는 한 마디만 했더라면 유족들은 부모형제의 죽음을 가슴에 묻고 살았을지 모른다. 노무현 부부와 장모는 죄 없이 죽은 11명의 양민들을 위해서라도 진실을 제대로 알리고 사과해야 한다”



    권오석의 좌익 부역활동을 뒷받침하는 기록은 대검찰청이 발간한 '좌익사건실록’에 있다.



    피해자 측 증언들에 따르면 권오석은 일제시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면서기로 일했을 정도라서, 동료직원의 증언처럼 『외모도 준수하고 똑똑한 사람』이었기에 양민을 학살하기로 결정한 인민재판에서 검사, 변호사, 판사 역할 등 1인 3역을 한 유일한 재판관이었고, 그의 말 한 마디로 양민의 생사를 가름하였다고 한다.



    '실록'책자에는 권오석이 죽인 피해자가 9명으로 돼 있다.



    그러나 피해자 측 주장은 11명이다.



    卞百燮 43 농업 창원군 진전면 양촌리

    卞先燮 34 농업 창원군 진전면 일암리

    卞曾燮 33 농업 창원군 진전면 양촌리

    金玉甲 53 농업 창원군 진전면 일암리

    金万祚 32 농업 창원군 진전면 시락리

    金聖甲 46 농업 창원군 진전면 창포리

    朱正浩 28 군인 창원군 진전면 봉암리

    朴宗洙 51 區長 창원군 진전면 오서리

    朴周漢 47 농업 창원군 진전면 오서리

    鄭奉柱 32 농업 창원군 진전면 광촌리

    權五乾 28 군인 창원군 진전면



    피해자 유족의 주장중에는 권오석이 얼마나 철저한 공산주의자였고,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였기에 시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노동당 선전부장이 되고,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되고, 치안대가 되었겠는가. 눈이 멀쩡한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유독 시각장애인을 간부로 기용한 사실은 권오석의 좌익사상이 투철하였고 좌익 활동에 적극적이었음을 방증하고 있다고도 한다.



    송정호 법무장관은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 답변에서, 양민학살로 수감 중이던 권오석이 자유당 정부 시절인 1956년 폐결핵 등의 질병 때문에 형 집행 정지로 풀려났고, 5.16 이 나기 두 달 전인 1961년 3월 27일 재수감됐다」는 요지로 답변했다.



    노무현의 부친 노판석은 6.25 당시 인민군의 앞잡이 역할을 했다.



    노무현의 고향은 전라남도 강진, 1953년 노무현이 5살 때까지 그곳에서 살았다. 노무현 부친 노판석은 약 20~30명가량의 사람들을 무고하게 살해했다고 해당 지역에서 전해온다.

  • 4. KBS뉴스
    '24.2.16 8:33 AM (211.234.xxx.13)

    2003

    제주 4.3사건, 이승만 전 대통령 책임 -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434925

  • 5. 애는
    '24.2.16 8:36 AM (116.125.xxx.12)

    역사공부를 한적이 없는 무식한자

  • 6. ...
    '24.2.16 8:38 AM (116.125.xxx.12)

    파우치건 뭐건 뇌물받은거잖아
    말장난 하고 있어

  • 7. ...
    '24.2.16 8:40 AM (118.235.xxx.30)

    민간인 20만 넘게 죽인 학살자
    보도연맹 국민방위군 제주4.3 등

  • 8. ....
    '24.2.16 8:55 AM (39.7.xxx.100)

    민간인 학살 아니라는 거 보고 나만 아니면 돼..하고 개인만 살고 보자는 친일파 생각 나더구만요. ㅠ 나라 위해 목숨도 가족도 포기한 분들 앞에 고개 들고 살려니 저런 논리로 스스로를 변호하나봅니다. 실시간 라디오로 듣는데 멀짱한 척 저러고 있는 것에 기가 차더구만요. 역사학자는 왜 필요합니까? 장치인이 어차피 자기들 마음대로 다 해석하는데.

  • 9. ㅇㅇ
    '24.2.16 9:04 AM (121.134.xxx.208)

    https://www.ddanzi.com/free/797729616

    이른바 보수의 아버지라는 박정희가 이승만을 평가한 내용..

    박정희에 대해
    공과 과를 구분해서 보자라면
    이해가 되지만

    무능하고 처참한 인격을 보인 이승만에 대해 공을 논하자니..
    보수와 진보가 모두 동의한 대한민국 헌법에 버젓히 기재된
    4.19 혁명에 의해 쫓겨난 독재자를
    다시 포장하고 건국아버지 만들자는 극우 개신 뉴라이트 무리들을
    현 권력잡은 특수부 검사무리들이 중용하니
    나라가 개판이 됩니다. ㅉㅉ

    저넘들이 이승만을 띄우는 이유는?
    현 대한민국 기득권 세력이 친일파의 후예이기에
    해방후 친일세력을 대한민국 기득권 세력으로 만든 이승만이
    건국의 아버지가 되어야
    자기들 정체성이 비로소 확립되기에
    뉴라이트 무리들이 권력만 잡으로
    역사를 뒤집기 위해 난리를 피우는 겁니다.

  • 10.
    '24.2.16 9:15 AM (168.126.xxx.165)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이런 선동글이나 올리시니 쯧쯧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 11. 참나
    '24.2.16 9:26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히틀러가 유대인 학살한 적 없다는 소리도 하겄네

  • 12. ...
    '24.2.16 10:13 AM (223.38.xxx.173) - 삭제된댓글

    이러니 저쪽당은 절대 지지할수가 없어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리는 저리 뻔뻔하게 하니 원
    광주 출신 의사라서 써먹기 좋아서 데려간줄 알고 저러는 거죠?

  • 13. 네?
    '24.2.16 10:23 AM (1.234.xxx.55)

    168.126.xxx.165)
    아침부터 이런 선동글이나 올리시니 쯧쯧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ㅡㅡ
    이게 왜 선동글이고
    제가 왜 정신차려야하죠?

    친일매국당 지지하는 본인이나 정신 차리세요
    아님 일본인?

  • 14. ....
    '24.2.16 11:41 AM (39.7.xxx.100)

    시대적으로 그런 시기였고 취약국가였고 어쩌고 소리 지껄이는데. 어느 시대가 됐든 무고한 사람 죽이면 안 되니까 후대 장치가들이 거울 삼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평가하고 처벌하고 단죄해야 하는 거죠. 지금 네타냐후가 비난받고 서방이 등 돌리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라 박은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5018 이마트 정용진 자꾸 쿠폰 뿌리네요 급한가보네 12 신세계 2024/02/16 4,125
1555017 연설중에 항의 하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52 ... 2024/02/16 3,667
1555016 전세계약서 원본 가지고 대출 못받겠죠? 1 .. 2024/02/16 662
1555015 미쳤나봐요. 경호원들이 졸업생사이에 졸업가운입고 위장 31 독재타도 2024/02/16 3,791
1555014 요즘 젊은학생들이 극우화 된것 맞는것 같네요 19 ........ 2024/02/16 3,157
1555013 지금의 한국은 독재 국가 맞습니다 11 ㅇㅇ 2024/02/16 1,069
1555012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에 차감징수세액이 -50만원이면 본 월급에서.. 7 50만원 제.. 2024/02/16 1,328
1555011 정치 더 못참겠어요. 35 .... 2024/02/16 2,834
1555010 남편 모임이 26개 취미생활 5종목 어떤가요 12 파랑 2024/02/16 2,521
1555009 카이스트생들은 그래서 그 자리 축사를 끝까지 듣고있었던건가요? 28 ,,,, 2024/02/16 5,197
1555008 개그코드 맞으면 웃긴글 ㅋㅋ 29 저랑 2024/02/16 3,416
1555007 다이슨 드라이기 도난..강남 신축아파트 사우나 근황이라는데 7 ... 2024/02/16 2,934
1555006 집에 가기 싫은 날도 있죠 2 // 2024/02/16 557
1555005 국장 저도 궁금요.1형,2형 7 @@ 2024/02/16 969
1555004 연애할때 왜이렇게 계산들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8 ㅇㅇ 2024/02/16 2,389
1555003 아빠 아픈거..딸아이도 알아야할까요 30 고민 2024/02/16 6,117
1555002 윤석열이 독일방문 취소 이유는? 6 ,,,,, 2024/02/16 2,482
1555001 임플란트 심었는데 20일째 아픔 9 2024/02/16 1,977
1555000 이재명. 헷갈립니다. 24 저는 2024/02/16 1,676
1554999 공황장애 가족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까요? 4 가족 2024/02/16 1,771
1554998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졸업생 끌어내는 대통령 경호원들 51 .... 2024/02/16 4,072
1554997 투표 용지에 낙서하면 형사처벌 받나요?.. 4 Mosukr.. 2024/02/16 772
1554996 저희애는 입학부터 지금까지 계속 전액 장학금 받는 중인데 5 익명이라 2024/02/16 2,302
1554995 차가 뒤에서 제 팔꿈치를 쳤는데 2 ㅇㅇㅇ 2024/02/16 1,468
1554994 클린스만은 위약금으로 정말 100억을 받을까요? 12 안클린 2024/02/16 2,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