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에서 종종 주문해먹는 찌개집이 있는데
여기가 찌개도 괜찮게 하고 김치찌개나 청국장찌개에 넣는 돼지고기도 먹어보니 괜찮은 고기를 쓰는 것 같아요
제가 누린내에 민감한데 잡내 안 나고
고기도 어떤 집은 타이어 씹는 기분이 드는 그런 고기도 쓰던데
부드럽고 좋고요
그리고 반찬을 직접 하는 것 같은데
5가지 반찬을 주고 채소반찬도 맛이 괜찮은데
요즘은 채소가 비싸서 채소반찬이 가짓수가 줄어들어서 ㅠㅠ
이해 하죠 음식값을 올려받지 않고 단가를 맞추려면 어쩔 수 없겠다 싶으면서도
나물반찬,채소반찬.ㅠㅠ
물가가 잡히기는 잡힐 건지.
금리나 좀 올리던가요.
이맘때는 시금치가 싼 철인데 시금치도 안 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