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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가 한집안에서 제사지내주고 음식해주고 고생하면

조회수 : 5,644
작성일 : 2024-02-15 14:49:51

끝나고 나면 보상을 하세요 

입으로만 하지말구요 

무엇으로든지요

뭐라도 받으니 맘이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IP : 58.231.xxx.1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에게
    '24.2.15 2:51 PM (175.223.xxx.48)

    받으세요
    자기 조상에 지가 해야할걸 부인이 대신 했으니 돈달라 하세요

  • 2. 올케에게
    '24.2.15 2:51 PM (114.204.xxx.203)

    수십만원 주십니다
    수시로 재산 증여하고요
    만나는건 명절 제사 생신때
    사실 저도 부러워요

  • 3. 그쵸.
    '24.2.15 2:51 PM (175.120.xxx.173)

    그쵸...

    근데 본인들이 무료노역을 했으니
    당연시하게 되는 마음도 있지 싶어요..
    인간이 그렇죠.
    안그런분이 대인배.

  • 4. 하지 마세요
    '24.2.15 2:51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안한다고 하세요
    그럼 없어질텐데
    꾸역꾸역 뭐하러 가서 하세요?

  • 5. ㅎㅎ
    '24.2.15 2:53 PM (118.235.xxx.43)

    그거 시키려고 아들 주고 노비 들였는데
    미쳤다고 주겠어요?

  • 6. 꾸역꾸역 가서
    '24.2.15 2:54 PM (182.216.xxx.172)

    꾸역꾸역 가서 하고
    본인도 습관처럼 하게 되고
    또 자식에게 물려줄건가요?
    시어머님 혼자 손으로 못하면
    없어질텐데
    도대체 왜 가서 하시는지 그게 전 더 궁금해요

  • 7.
    '24.2.15 2:54 PM (58.231.xxx.12)

    ㄴㄴ 참 세상 사는게 쉽겠네요
    얽혀있는게 가족인데 하고싶어서 누군들 하겠나요
    며느리라는 죄로 강요로 어쩔수없이 하는건데요
    어머닝 과 남편 그외 하지도않는 형제들과 의논후 결정이 되는거지요

  • 8. 궁금해요
    '24.2.15 2:57 PM (121.133.xxx.137)

    원글님 뭐라도 받으셨다니 그 뭐라도가 뭐길래 좀이나마 위로가 되셨을까요?ㅎㅎ

  • 9. ㅎㅎㅎ
    '24.2.15 2:57 PM (182.216.xxx.172)

    본인이 쉽게 살려고 해야 쉬워져요
    저희시댁 아랫동서들이
    그거 싫다고 아들들만 보냈어요
    저보고 네가 가져가라 해서
    어머님 저는 못합니다 거들기만 할뿐 이라고 말씀 드렸고
    없앴어요
    본인이 안가면 돼요

  • 10. 며느리가
    '24.2.15 2:59 PM (175.223.xxx.48) - 삭제된댓글

    해야 하는거 아니고 사실 아들이 해야죠
    원글님 하기 싫음 남편에게 휴가 내고 하라고 하세요
    남편분이 하셔야 하는게 맞잖아요 안그래요?
    남편이 못하면 사람을 보내시던가요

  • 11. ㅁㅁㅁㅁ
    '24.2.15 2:59 P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하기 싫은 건 한 건 시모가 더 했을 걸요? 시대상
    본인이 안 가면 돼요.

  • 12.
    '24.2.15 2:59 PM (106.101.xxx.228)

    제사를 없애주는게 더...

  • 13. ㅇㅇㅇ
    '24.2.15 3:00 PM (211.192.xxx.145)

    하기 싫은 거 한 건 시모가 더 했을 걸요? 시대상
    본인이 안 가면 돼요.

  • 14. 며느리가
    '24.2.15 3:01 PM (175.223.xxx.64)

    해야 하는거 아니고 사실 아들이 해야죠
    원글님 하기 싫음 남편에게 휴가 내고 하라고 하세요
    남편분이 하셔야 하는게 맞잖아요 안그래요?
    남편이 못하면 사람을 보내시던가요. 원글님이 돈내놔라 할사람은
    시부모가 아니라 남편입니다
    님이 남편 눈치보고 시가 가시는거잖아요

  • 15. 공감해요
    '24.2.15 3:02 PM (1.235.xxx.138)

    제사뿐아니라 생신,병원수발 등등 며느리로서의 당연한 역할로 받아들이니 문제지요.
    저도 할만큼 했는데 인색한 시모때문에 지금 아예 안합니다.
    잘할때 더 어른이 베풀었어야죠.
    당연히 받아먹기만 하는거 아닙니다.

  • 16. ㅜㅜ
    '24.2.15 3:04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남편이 키를 쥐고 있어요
    보상 까지는 바라지도 않은데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 편이면
    아내는 위로 받고 이겨 낼 수 있어요

    또 하나 아내가 이혼 남편가 가정을 버릴 각오로 투쟁을 하며 이겨 내는 방법이요

    허나 대부분 유약하고 플러스 남편의 지지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 같아요
    남편이 시집샐이를 조장하는 경우가 커보여요

  • 17. 공감해요
    '24.2.15 3:04 PM (1.235.xxx.138)

    저는 시모 암병동있을때도 시아버지 음식까지 해서 날랐는데 진짜 퇴원해서도 고마워모르더군요.
    반면 제 친구도 시모 위암,시누위암 병동에 밥해날랐는데 수고많았다고 몇십만원씩 주더라고요.
    돈이 부러운것보다도 고마운 마음을 그렇게라도 표현하는 마음의 차이가 있더군요.

  • 18. 무경우
    '24.2.15 3:05 PM (58.231.xxx.12)

    돈내놔라 하는거 아니고요누군가 하기싫은것들을 해주면 고마움의 표현을 하라는 거지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남도 아닌 가족인데
    그렇게 입으로만 수고했다 하면 있던복도 달아나지요

  • 19. 남편분
    '24.2.15 3:08 PM (175.223.xxx.113)

    고마워 안하던가요? 제일 좋은건 남편이 휴가 며칠 쓰고 장보고 요리 돕고 하는게 맞죠. 꼭 아내가 해야 한다고 남편이 그럼 남편분이
    원글님께 감사해야죠

  • 20. 무경우
    '24.2.15 3:09 PM (58.231.xxx.12)

    참고로 저희도 제사 다 정리해서 지금은 거의 안합니다
    그래도 외아들이고 시어머님이 음식을 안하셔서(이들있는집 어머님들의특징이신듯 음식을 안하시고 받아만드시네요 )
    그냥 불현듯 든 생각인데요 두 시누네들 온가족 와서 식사하시고 가시는데 뭐라도 올케한테 주세요 꼭

  • 21. 당연
    '24.2.15 3:10 PM (39.17.xxx.28)

    제 시모님 보니 맏며느리가 하는 건 당연하다 생각하시더군요. 전 막내며느리고 전통적인 며느리도 아니고 시가 관련된 일은 남편이 해야 할 일인데 맞벌이니 단 한 번도 제 의무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구요.

    손윗동서 힘들겠다 싶지만 사실 그건 또 시모님과 손윗동서 관계니 두 분이 알아서 하실 일이죠.

  • 22. 대답
    '24.2.15 3:13 PM (121.133.xxx.137)

    하기 싫으신가봐요
    뭐 받으셨는지 궁금한데

  • 23.
    '24.2.15 3:14 PM (58.231.xxx.12)

    한집안에서 누군가 독박으로 고생한다 싶으면 가족으로서 꼭 고마움의 표현을 하면 수고가 조금은 위로가 된다봅니다

  • 24. 당연
    '24.2.15 3:14 PM (39.17.xxx.28)

    그리고 제 시모님 보니 이상하게 보상하세요.

    명절 힘들었는데 시가에 와서 밥 먹으면 며느리가 편하겠지. 점심도 와서 먹어라. 이러시는^^

    차라리 굶고 말지 시가에 다시 와서 밥 먹는게 보상이라 생각하시니 참 멀었다 싶더라구요^^

  • 25. 우린
    '24.2.15 3:17 PM (58.29.xxx.185)

    오히려 돈 받아갔어요.ㅠㅠ
    다달이 드리는 용돈은 별개로 송금하고요.
    명절이나 제사 있는 달은 시어머니 밑으로 목돈 나가는 달이엇어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 26. 82여기서도
    '24.2.15 3:20 PM (112.152.xxx.66)

    며느리가 그정도 못하냐?
    전업이면 당연히
    명절ㆍ제사준비ㆍ노인병수발다해야지! 하면서
    혼내는 노인들 많아요 ㅠ

    제발 인식좀 바뀌면 좋겠어요

  • 27. 며느라기에서도
    '24.2.15 3:21 PM (112.152.xxx.66)

    명절직후
    어차피 니들도 밥먹을테니
    시가와서 같이 밥먹자~~~

    와서 밥차리라는 소리죠ㅎㅎ

  • 28. 남편을
    '24.2.15 3:23 PM (39.7.xxx.172)

    전업 시키면 되는데 그걸 못하니 그런거 아닌가요?
    맞벌이 며느리에게 휴가내서 요리 하러 오라 안할거고요.
    사실 남편 부모 제사면 시모가 고마워할일은 아니죠
    자기 부모 제사인데 당연히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친정부모 제사 도우면 딸에게 보상하고 고마워 감사해 하나요?

  • 29. 얄미운시어머니
    '24.2.15 3:24 PM (58.231.xxx.12)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하면 미움받을 캐릭터의 시어머니시네요 본인은 외롭다하시겠지만 ㅋ

  • 30. 고마핼2
    '24.2.15 3:2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남편 전업주부한다고 내 친정 가사도우미를 시켜요?
    윗분아 정신차려요.

  • 31. 고마해라
    '24.2.15 3:2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남편 전업주부한다고 내 친정 가사도우미를 시켜요?
    윗분아 정신차려요. 싫다는데 억지로 자기들 원하는 대로 시키면 고맙지도 않아요? 무슨 논리가 그래요?

  • 32. 여기
    '24.2.15 3:30 PM (1.235.xxx.138) - 삭제된댓글

    82시모들도 좀 보고 느꼈음 좋겠네요.
    며느리 무상으로 부려먹지말고...

  • 33. 고마해라
    '24.2.15 3:3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렇게 고마워서 시부모 모시고 제사 다 지내고 시누이, 시동생 결혼도 다 시킨거죠? 아님 미혼이라 쥐뿔도 몰라서 그러는 걸까 싶기도요.

  • 34. 남편
    '24.2.15 3:34 PM (39.7.xxx.148)

    전업이면 당연히 처가 제사 처부모 입원 도와야 하지 않나요?
    꼬우면 돈벌어야죠. 왜 집에서 전업해요?
    전업딸 친정 제사 도우면 친정에서 물질적으로 뭐 해주는데요?
    82쿡에 명절에 친정가신분들
    제사 돕고 엄마 맛난거 사드리고 용돈드리고 왔다 자랑하지
    친정엄마가 고맙다고 돈주더란분 한분도 없던데요

  • 35. 님들
    '24.2.15 3:45 PM (175.223.xxx.181)

    평일날 친정제사 도우면 친정부모가 뭐줘요?

  • 36. ㅡㅡ
    '24.2.15 3:58 PM (121.166.xxx.226)

    아니 82여기는 원흉 당사자에게 찌~익 소리 못하고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요즘 그리 노인들 시대처럼 안 살아요
    돈 안받고 안하고 말지 시녀 거지도 아니고 뭔 돈타령
    죄다 빌붙어 살아 돈이면 다 되는 ㄷㅅ인줄 아나보네요

  • 37.
    '24.2.15 4:07 PM (211.234.xxx.163) - 삭제된댓글

    여기저기 보상따위 받을 생각말고, 남편을 똑바로 잡고 되는 그 간단한것도 왜 못하면 같은여자 머리채 잡는짓은 여전하네요 남을 가르치려들기전에 남편이나 잡으세요

  • 38. 그리고
    '24.2.15 4:0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친정도 제사 없앴어요.

  • 39. 그리고
    '24.2.15 4:0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친정도 제사 없앴어요.
    이번 명절에 친정에서 땅 400평 받았습니다만?
    여자들은 다 거지에요? 요즘 아이 적게 낳아서 딸도 증여 상속 받아요.

  • 40.
    '24.2.15 4:09 PM (211.234.xxx.163)

    여기저기 보상 따위 받을 생각말고, 남편을 똑바로 잡고 살면되는 그 간단한것도 왜 못하면서 같은여자 머리채 잡는짓은 여전하네요. 남을 가르치려들기 전에 남편이나 잡으세요
    보상도 거기다 찾구요. 돈 가져다주면 시키는거 다 하겠다는 그 자세가 문제라는 인식도 없네

  • 41.
    '24.2.15 4:11 PM (58.143.xxx.27)

    웰컴투더 82시모월드

  • 42. 시가에
    '24.2.15 4:18 PM (110.70.xxx.159)

    수고비 달라 말고 안가던가 남편에게 받아요
    안가면 될텐데 꾸역 꾸역 가면서 돈달란건
    전업하며 남편보기 민망해서잖아요
    그러던가 말던가 니집구석 행사 니가 퇴사하던가 말던가 니가 해라 하세요 못하죠?

  • 43. ㅇㅇ
    '24.2.15 4:20 PM (211.206.xxx.236)

    좋은마음으로 잘 할때는 엄청 부리더니
    이미 정 다떼고 발길 끊었다가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형제들과 차례상 죄다 한접시씩 사서 지내니
    매번 용돈, 세뱃돈 주시네요
    남편도 오히려 더 고생했다며 크게 보상해주고요
    뭔 조화인지

  • 44. 윗분
    '24.2.15 4:50 PM (124.53.xxx.169)

    줄만 한데요?
    시어른 가시면 요듬은 차례상도 안하잖아요.
    아마도 안한다고 손 놓을까봐 속으로들 벌벌
    하나 보네요.

  • 45. ㅇㅇ
    '24.2.15 5:02 PM (211.206.xxx.236)

    오히려 차례 없을때는 식구들 먹는거 한다고 시어머니가 일 크게 벌리니
    밥지옥 먹을걸로 고문한다 싶게 힘들었는데요
    차례음식은 최소로 사서 해결
    가족들은 외식하고 카페서 차한잔씩 하고 헤어져요
    남는 음식도 없고 세상 간편하고
    가족들도 짧게 만나고 헤어지니 사이도 좋고
    모두가 해피한 명절입니다

  • 46. ㅡㅡㅡㅡ
    '24.2.15 5:4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유산 잔뜩 물려 주고 돌아가야죠.

  • 47. 거울치료
    '24.2.15 6:11 PM (124.5.xxx.102)

    며느리 말 안들으면 이혼시켜야죠.

  • 48. ㅇㅇ
    '24.2.15 6:26 PM (180.71.xxx.78)

    다음부터는 가질말던지
    외식을 하세요
    그런 소극적인 태도들때문에
    2023년에도 우리 명절이 환영을 못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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