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부터 비오더니 지금 눈이 펄펄 내리네요.
눈 입자가 커요.
마치 강아지가 휴지 조각조각 낸듯이 큰데 눈 내리는 속도가 빠르네요.
비 덕분에 땅에 떨어지자마자 녹아버려요.
어제밤부터 비오더니 지금 눈이 펄펄 내리네요.
눈 입자가 커요.
마치 강아지가 휴지 조각조각 낸듯이 큰데 눈 내리는 속도가 빠르네요.
비 덕분에 땅에 떨어지자마자 녹아버려요.
부러워요.
저흰 대전 사는데 여긴 눈보기 힘든 곳이에요
전국 눈소식 있어도 찔끔 내리고 다녹고 없고
지겹고 싫은 비가 자주 옵니다. 우산 꼭 챙겨야 하는 비보단 모자쓰면 해결나는 눈이 좋아요.
경기북구 어딘가요?
파주예요.
저도 비는 싫어하는데 여기 살면서 눈오면 눈 치워야하니 반갑기보다는 걱정이 먼저 되는데 ㅎㅎ
오늘은 날도 안 춥고 금방 녹는지라 예뻐보여요
여긴 경기남부 평택인데
좀전에 비가 눈으로 바뀌었어요
좀 내리네요
일산, 눈 오네요.
오전까자 비가 제법 오더니
동탄신도시예요.
바람 많이 불고
눈보라가 장난 아닙니다. 앞이 안보일정도
경기도 남양주예요.
여기도 눈이 펑펑 내려요.
따뜻해서 다행이 녹네요
흥남부두가 떠 올랐어요, 노래가사처럼 일사후퇴때 이 보다 더한 눈보라가 휘몰아쳐 막막했을 그 기분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