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맘이 불안한데요.
불안하거나 고민이 있음 인터넷으로 옷 구경 하면 맘이 어느순간 맘이 편해집니다.
뭔가 맘이 편안하네요.
맘이 불편하거나 하시면 뭐하시나요?
남들은 운동한다는데 저는 운동은 아닌걸로ㅎㅎㅎㅎ
지금 내 맘이 불안한데요.
불안하거나 고민이 있음 인터넷으로 옷 구경 하면 맘이 어느순간 맘이 편해집니다.
뭔가 맘이 편안하네요.
맘이 불편하거나 하시면 뭐하시나요?
남들은 운동한다는데 저는 운동은 아닌걸로ㅎㅎㅎㅎ
저도 옷 구경 하면 편해져서 구경하다 여러벌 샀는데
이제 그만 사야돼서 옷 구경 멈췄어요.
요즘은 휴대폰 겜하는데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요 ㅎ
아이쇼핑으로 끝나면 괜찮지만
소비로 이어지니
좋은 것 같지 않아서
저는 우주영상 (난 먼지정도도 아닌것이 뭘 아등바등하나)
동물영상, 아가들 옹알이영상 (그냥 힐링) 봐요
산책 하거나 쇼핑몰 가서 둘러보고 맘에
드는게 있으면 사요.
아이쇼핑만 해도 기분전환이 되네요
맞으시죠? ^^ 저는 옷보면 살빼야지…맴 불편하고 운동도 안 하고 그러네요
저는 82쿡을 탐독합니다. ㅎㅎ
82쿡을 읽으며 질문글이 올라오면
검색을 열심히 해서 답을 달아주기도하고
아하, 이렇구나..하고 새로운걸 배우죠.
그러면서 잠시라도 맘의 불편함을 잊어요.
제가 답글을 많이 단 날은
제 마음이 불편한 날이에요.
남편이 직장 때려치고 한때 쉬는 동안
열심히 검색하고 댓글을 달아
검색의 여왕 소리까지 들음. 깔깔깔.
지금도 주소를 잘못 적어 오배송된 물건을
비 오는데 물건 찾으러 옆 동에 가야해서 맘이 불편해요.
TMI는 여기까지. 이 글은 지울지 몰라요. 휘리릭~.
옷이나 신발 가방...
맘에 드는거 눈빠지게 골라서
장바구니에 담아놓기만해도
뭔가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구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소설책이있어요 그걸 다시보거나 요리영화를 좋아해서 몇개를 보고또보는데 틀어놓기만해도 맘이 편안해져요
전 스트레스 넘 받을때 쇼핑한것들은
대부분이 충동구매라 나중에 꼭 후회하게 되더라고요ㅜㅜ
집에 택배박스도 뜯지 않고 쌓이고..
그냥 주문할때만 잠시 해소(?)가 되는듯
차라리 전 퍼즐, 십자수, 조립(레고 비슷한)
이런걸 집중해서 하면 맘이 진정되면서
잡생각도 사라지는것같아요
잔잔한 클래식방송 틀어놓고 플라스틱 꽃다발 조립하고,
풍경 근사한 퍼즐 만들고, 보석십자수로 블링블링한 커피잔 코스터
만들고...이럼 속이 좀 차분해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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