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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강인보니 mz세대 실체가 피부로느껴지긴하네요

ㅇㅇ 조회수 : 3,308
작성일 : 2024-02-15 09:39:01

재택근무자라서 그전엔 피부로 느끼진못했는데

서열도 나이도 무시하고 대드는 개인주의 mz세대가

진짜 실체가 있는거구나 

2002년에는 천하의 이천수도 선배들한텐 함부로못했는데 

IP : 121.136.xxx.21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24.2.15 9:42 AM (39.117.xxx.39)

    자기실력믿고 까불면 결국 나락이죠

    겸손한 손흥민과 비교되는 큰차이점
    잘가 이강인

    결국 갈놈은 가네요

  • 2. ...
    '24.2.15 9:44 AM (122.37.xxx.59)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모가지 힘주고 설치면 그 모가지 꺾일날이 반드시 온다가 진리죠
    아직 어리니 삶의 쓴맛을 몰라 저렇게 설칠수 있는거에요
    옆에서 손흥민 아버지처럼 끊임없이 정신교육 시켜줄 어른이 있으면 저렇지 않을텐데 옆에 부모도 똑같은가봅니다

  • 3. 솔직히
    '24.2.15 9:46 AM (182.226.xxx.161)

    너무나 놀랬어요.. 9살 많은 선배에게 주먹질이라니..평소 행실을 짐작해하죠.

  • 4. 멱살
    '24.2.15 9:50 AM (211.109.xxx.7)

    먼저 잡았잖아요. 중학생인 내 아들이 어디에 가서 입을 좀 나댔습니다. 20대형이 모두의 앞에서 멱살 잡았습니다. 그래서 반사적으오 주먹이 나감… 중학생만 잘못? 회장의 멱살잡이는 폭력 아닌가요? 물론 폭력으로 응답한 중학생도 잘못임.

  • 5. 윗님
    '24.2.15 9:52 AM (203.218.xxx.26)

    손흥민이 왜 멱살 잡았겠어요? 손흥민이 오죽하면 멱살잡을 정도로 이강인이 개차반 행동을 한거죠.

  • 6. ..
    '24.2.15 9:56 AM (106.101.xxx.39) - 삭제된댓글

    얼마나 입을 나댔으면 멱살을 잡혔을까요?

  • 7. ..
    '24.2.15 9:57 AM (106.101.xxx.39) - 삭제된댓글

    입을 나대는 갓부터가 폭력이죠
    언어폭력

  • 8. 잘못은 잘못
    '24.2.15 9:59 AM (211.109.xxx.7)

    그동안 개차반..은 추가 기사 봐야 알겠지만 팩트체크되지 않았구요… 주먹질이 국대퇴출감이면 멱살잡이도 감안은 해야 균형이 맞지 않냐 하는거에요.

  • 9. ㅇㅇ
    '24.2.15 10:01 AM (106.101.xxx.131) - 삭제된댓글

    싸웠던 감정을 다음날
    경기까지 끌고와서 영향을 준 건
    국대자격 없는 행동이에요
    주장에게 패스도 안하려하고 그게 뭐하는 짓인지

  • 10.
    '24.2.15 10:02 AM (211.109.xxx.7)

    입을 나댄다고 다 언어폭력이라 하지 않죠.

  • 11. 오죽하면
    '24.2.15 10:06 AM (49.130.xxx.41)

    손흥민이 멱살을 아무 이유없이 잡았겠어요?
    이강인이 욕했다는 썰도 있고, 대들고 막말하니 손흥민도 욱한거죠.
    이것도 파헤쳐보면 이강인 더 골로 갈듯

  • 12.
    '24.2.15 10:18 AM (172.226.xxx.6)

    211.xxxxxxx.7 님. 중학생인 내 아들이 선생님앞에서 입을 좀 나댔습니다. 선생님이 멱살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중학생이
    선생님떼 주먹을 날리게 되었습니다.

  • 13. 윗님
    '24.2.15 10:35 AM (211.109.xxx.7)

    쓰다가 마셨나요?
    제 비유를 따라하신 비유도 격이 안 맞지만요
    요즘은요…선생님들도 제자 버릇 없다고 반 친구들 앞에서 멱살잡이 안 하세요.

  • 14. .....
    '24.2.15 10:56 AM (1.218.xxx.154) - 삭제된댓글

    221님 비유도 그닥이에요.
    중학생과 20대라니
    둘 다 만 20세 넘은 성인 대 성인인데
    웬 중학생을 들먹이나요?
    굳이 님 비유 적용하자면 중딩이 주장급이자 어른한테 입나댄것부터가 잘못
    그리고 멱살잡은거 잘했다는 사람 아무도 없음

  • 15. ㅎㅎㅎ
    '24.2.15 10:59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교수인 친구들이 많은데
    그 친구들도 그러더라구요
    mz세대 아이들은 각자 하나하나가
    천하무적 나 잘난!!!
    그까이꺼 때려치면 되다던대요?

  • 16. .....
    '24.2.15 11:01 AM (1.218.xxx.154) - 삭제된댓글

    211.109님 비유도 그닥이에요.
    중학생과 20대라니
    둘 다 만 20세 넘은 성인 대 성인인데
    웬 중학생을 들먹이나요?
    굳이 님 비유 적용하자면 중딩이 주장급이자 어른한테 입나댄것부터가 잘못
    그리고 멱살잡은거 잘했다는 사람 아무도 없음

  • 17. 멱살?
    '24.2.15 11:56 AM (58.29.xxx.185)

    오은영샘 스타일로 아이의 마음을 읽어줬어야 하는데
    흥민이가 잘못했네요

  • 18.
    '24.2.15 12:31 PM (211.109.xxx.7)

    20대간이면 더욱 대화로 해결해야지요 애초에…
    그리고 이 실랑이가 지금 중요한게 아니에요.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을 보는 형국. 이래서 꾼들이 대중 몰기가 쉽죠. 형한테 주먹거리하는게 잘했다는 말 절대 아니구요.

  • 19.
    '24.2.15 12:39 PM (211.109.xxx.7)

    이강인…사실 초등에 스페인 갔음 한국정서는 아니구요. 사회생활 해 보심 세대갈등 어디나 흔하구요. 게임내용 너무 엉망인거 문제 아닌가요? 감독 축협 리더쉽 없으니 손주장이 책임감에 억눌린 대회에 벌어진일이구요. 부모가 부모 노릇 안 하면 흔히 벌어지는 상황. 막내가 버릇 없었다고 걔만 쫓아내면 그 집 문제 해결되나요?

  • 20. ..
    '24.2.15 12:56 PM (106.101.xxx.88) - 삭제된댓글

    한국정서 ㅎㅎ
    유럽 서구권에도 위계질서 다 있어요
    저건 잘못된 언행 맞습니다
    세대갈등 흔한 것도 맞지만
    저정도 막나가는 건 보도듣도 못했네요

  • 21.
    '24.2.15 1:31 PM (106.101.xxx.54) - 삭제된댓글

    저 사람이 한국정서가 아니면 뭐 어쩌라구요.....
    저 행동과 다음날 경기 치른 태도까지
    어느나라 정서를 떠나서 예의가 없는건데
    그리고 한국정서든 아니든
    한국팀과 협력하는 거면 한국정서에 따라야죠
    그것도 능력이에요
    정 못하겠으면 국대 안하면 될일이구요
    저 선수가 초등학생, 중학생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인데
    저런 기본 행동까지 가르쳐줘야 하나요?
    감독, 축협은 문제 없다는 사람 여기 누가 있나요?

  • 22.
    '24.2.15 1:40 PM (106.101.xxx.119) - 삭제된댓글

    저 사람이 한국정서가 아니면 뭐 어쩌라구요.....
    저 행동과 다음날 경기 치른 태도까지
    어느나라 정서를 떠나서 예의가 없는건데
    그리고 한국정서든 아니든
    한국팀과 협력하는 거면 한국정서에 따라야죠
    정 못하겠으면 국대 안하면 될일이구요
    감독, 축협은 문제 없다는 사람 여기 누가 있나요?

  • 23.
    '24.2.15 1:41 PM (106.101.xxx.119) - 삭제된댓글

    저 사람이 한국정서가 아니면 뭐 어쩌라구요.....
    저 행동과 다음날 경기 치른 태도까지
    어느나라 정서를 떠나서 예의가 없는건데
    감독, 축협은 문제 없다는 사람 여기 누가 있나요?

  • 24. ll
    '24.2.15 3:36 PM (1.218.xxx.150) - 삭제된댓글

    사실 초등에 스페인 갔음 한국정서는 아니구요.
    /////
    유럽도 서열 문화 있대요.
    본인이 방탄 슈가랑 나온 영상에서 직접 한 말.
    이번 일의 논점은 세대갈등이 문제가 아니고
    개인 인성이 문제인 듯.
    그리고 이 상황에 대한 유럽 축구계 반응도 지금 안 좋아요.
    '흔한' 세대갈등일뿐이라는 식으로 물흐려봤자
    안 통한다는 말입니다.
    축협 문제는 뭐 당연한 거구요.

  • 25.
    '24.2.16 1:41 AM (106.101.xxx.40) - 삭제된댓글

    211.109님 비유도 그닥이에요.
    중학생과 20대라니
    둘 다 만 20세 넘은 성인 대 성인인데
    222

    개인의 어떤 의도가 있지 않고서야..
    이게 실제 나이를 낮춰가면서까지
    비유들 필요가 있는 사건인가요?
    이해하기 어려운 복잡한 정황도 아니구요
    사건 일어난 그대로 보고 판단하면 될 일이지
    쓸데없는 비유는 별로 필요가 없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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