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소송중인데 엄마의 돈을 제계좌에 보관했을때

.. 조회수 : 4,303
작성일 : 2024-02-15 00:34:56

이혼소송 시작전에 엄마의 돈이 제 이름으로 된 계좌에 있었습니다. 소송시작하면서 인출했는데 3년내 재산명시조회시 엄마의 돈이 은닉재산으로 재산분할대상으로 되버릴까봐 너무 걱정이 됩니다. 엄마가 또 본인이름이 내역에 남게 계좌이체한것이 아니라 현금으로 돈을 인출해서 나눠서 제 통장에 입금을 했습니다. 이거 엄마의 돈으로 인정받을수 있을까요?

 

남편이 자영업을 하는데 카드매출정산금액을 타인명의계좌로 입금받게 미리 수를 쓸수도있나요? 버는돈은 은닉하고 일부로 대출을 받아 애들 교육비를 쓰고 나중에 저랑 나눌생각인거같습니다. 대출받았으니 너도 같이 갚으라고 연락을 자꾸 합니다.

 

변호사상담도 할예정인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IP : 222.120.xxx.1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5 12:37 AM (211.227.xxx.118)

    계좌에 이름이 남지 않는데 그걸 어찌 증명할스 있을까요?

  • 2. ...
    '24.2.15 12:44 AM (121.132.xxx.12)

    카드매출 타인명의 계좌로 못받는걸로 알고있어요

  • 3. 0011
    '24.2.15 1:11 AM (58.233.xxx.192)

    엄마와 그 돈에 대해 나눈 대화가 있으실까요?
    가령 엄마 돈 너한테 맡긴거 다시 찾을게 이런 말이요
    있으면 증거로 내면 되고 없다면 다시 엄마께 입금해 드리고 지금이라도 엄마 제게 맡기신 돈 입금 드렸어요
    이런 문자 남겨두세요

    그리고 가능 하면 소송기간에는 현금을 쓰세요

  • 4. ㅇㅇ
    '24.2.15 1:19 AM (133.32.xxx.11)

    지금이라도 엄마와 문자로 그 돈에 관해 대화라도 나누세요

  • 5. ..
    '24.2.15 1:38 AM (222.120.xxx.171)

    답변너무감사드립니다.. 문자한내역은 따로없어서 지금이라도 남겨놓을께요. 근데 제가 듣기로 최근 3년내 증여 보관한 부모의 돈은 어차피 특유재산으로 재산분할범위에 속하지 않을꺼라는말이 있는데 이게 사실일까요?
    엄마돈이 입금된시기가 3년전이라서요..

  • 6. 이혼은
    '24.2.15 2:33 AM (125.178.xxx.170)

    무조건 이혼전문 변호사랑
    법적인 걸 상담부터 하는 게 순서입니다.
    것도 베테랑이랑요.
    http://dmtu.kr/marketing/go.php?aid=a190903bG01017035O

  • 7. 0011
    '24.2.15 9:18 AM (27.176.xxx.147)

    저 맡아주신 변호사님 말로는 특유재산이라고
    무조건 분할이 안 되는 건 아니래요
    그 분은 큰 돈 겨우 막은 적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워낙 집요한 분이긴 하셨는데
    한끗 차이로 나뉘기도 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6204 실비 보험료 21만원이 되었네요 22 모모 2024/02/15 4,710
1556203 새마을금고 2등급이라는데 예금해도 될까요? 8 예금 2024/02/15 1,694
1556202 저 요즘... 2024/02/15 389
1556201 계피가루 활용법 뭐뭐 있을까요? 7 .. 2024/02/15 1,771
1556200 물가 보니 노후 계획 다시 해야겠어요 25 ... 2024/02/15 4,858
1556199 거니가 무서운 윤뚱, 김건희의 공포 15 ㅋㅋ 2024/02/15 2,986
1556198 축알못 3 ㅇㅇ 2024/02/15 641
1556197 예비고 딸이랑 짧게 해외여행? 8 여행 2024/02/15 1,190
1556196 경기도 화정역에서 건대 통학 괜찮은가요? 16 ... 2024/02/15 1,217
1556195 의대 열풍에 연·고대 상위학과 대거 '미등록' 16 .... 2024/02/15 2,968
1556194 이원욱 "개혁신당 합류 양정숙, 의원실 찾아와 눈물…설.. 10 .. 2024/02/15 1,097
1556193 맘이 불편하거나 고민이 있음 옷을 보네요. 6 ddd 2024/02/15 1,820
1556192 자식놈때문에 화가 나는 아침입니다 9 2024/02/15 3,552
1556191 오래 사용안하는 노트북이나 태블릿 .. 2024/02/15 589
1556190 중학생 아이들 키우는데 4~11시알바 6 ... 2024/02/15 1,314
1556189 노무사 시험 어렵나요? 9 Pppp 2024/02/15 3,203
1556188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 세 양아치 10 양아치 2024/02/15 5,294
1556187 미국이민변호사 3 .. 2024/02/15 966
1556186 조국교수 26 인간도리 2024/02/15 2,386
1556185 자식 자랑하려고 해요 47 오래된회원 2024/02/15 6,170
1556184 설영우 근자감 3 2024/02/15 3,267
1556183 국산 닭갈비 시켜드시는데 9 .... 2024/02/15 1,075
1556182 의사 집단행동 움직임에 정부 "비대면진료·PA간호사 확.. 8 ㅇㅇ 2024/02/15 1,287
1556181 농작물이 없어져 cctv 설치한 농부.gif 13 딸기 아니네.. 2024/02/15 4,272
1556180 역시 클린스만이 가장 문제네요. 9 ... 2024/02/15 1,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