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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륜은 지켜보는것도 잼나지않나요?

ㅇㅇ 조회수 : 4,464
작성일 : 2024-02-14 21:30:29

자기들은 감쪽같이 숨긴 줄 알지만

그걸 또 뒤에서는 다 알고있는..

하지만 절대로 말하지않는..

 

IP : 106.102.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4.2.14 9:3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막상 주변에서 그런 케이스 본 적은 없지만 실제로 주변에 상간남녀있으면 너무 싫을 것 같아요...

  • 2. 근데
    '24.2.14 9:37 PM (219.249.xxx.181)

    썸타는 건지 불륜인지 구별이 되나요?

  • 3. ??
    '24.2.14 9:39 PM (1.229.xxx.73)

    썸이 이미 불륜이죠

  • 4. ...
    '24.2.14 9:56 PM (49.171.xxx.42)

    안보고싶어요
    남이 똥싸는모습 안보고싶은것처럼

  • 5. ...
    '24.2.14 10:20 PM (122.37.xxx.59)

    다행히 전 살면서 한번도 본적 없어요
    눈에 보이는 자체가 불쾌하고 더러워요

  • 6. ...
    '24.2.14 10:25 PM (223.38.xxx.82)

    그게 잼나요???
    전 애엄마가 그런 꼴로 자기 웃음거리 되고 있는 줄도 모르고 회사 출근해서 그러는게 한심하기 짝이 없더군요. 사람들 2명만 모여도 전부 자기 얘기하는데 그것도 모르고 웃고 다니는 그 모습이 바보천치 같아서 제가 다 화가 난다 그래야되나. 자기 애를 생각해서라도 제발 좀 정신차리길 바랬어요.

  • 7. ..
    '24.2.15 12:33 AM (115.143.xxx.157)

    아뇨 재미없고
    그 배우자와 아이들 가족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생각하면
    그 년놈들한테 화가나요

  • 8. 아뇨
    '24.2.15 9:20 AM (121.162.xxx.234)

    일터에서 못보셨죠?
    거래처든 인하우스든 일에 방해됩니다
    사랑이고 나발이고 좀 사직하고 저지르면 안되겠니 ㅜㅜㅜ
    저러고 가족 밥줄이 달렸느니 어쩌니 징징하니 진심 한대 치고 개값 물어주고 싶습디다

  • 9. ..
    '24.2.15 7:36 PM (114.205.xxx.179)

    그게 눈에 보이는데도
    당사자에게 직설적으로 얘기못해요.
    그저 둘러서 티난다 얘기해줘도
    당사자들은 남들이 눈치못챌거라고 생각...
    그러니 바람들 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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