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는곳
'24.2.14 4:30 PM
(116.125.xxx.12)
아파트에 붙이세요
한명이라도 제대로 가르치면
애들 몰려옵니다
2. ...
'24.2.14 4:3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눈높이 노가다니까 하지마시고요. 지원할 학생 연령대가 어찌 되나요? 학원가는 항상 강사가 부족한 편이라 최고학벌이면 채용까지는 어렵지않아요.
아이들이 젊은 선생님 좋아하기때문에 수업 잘하고 성적 올려주면서 상쇄하셔야 하고요.
3. 20년전엔
'24.2.14 4:32 PM
(175.209.xxx.116)
불가했지만, 요즘은 가능한거 같아요, 설대면 편입도 다 되더라구요.
4. 잘가르치면
'24.2.14 4:32 PM
(106.101.xxx.24)
나이는 문제가 안되요
도전해보세요!
5. ...
'24.2.14 4:33 PM
(125.178.xxx.184)
학습지는 완전 비추.
학벌 좋으면 뽑아줄 가능성 있죠
1년정도 경험해서 빨리 차리신다는 각오로 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6. ...
'24.2.14 4:37 PM
(118.235.xxx.90)
우선 공부방처럼 동네 아이들을 좀 가르쳐보세요
7. 지원은
'24.2.14 4:38 PM
(223.62.xxx.68)
중고등 내용을 가르치고 싶어요
8. ...
'24.2.14 4:38 PM
(118.235.xxx.3)
어디든 뽑아는 줄 거에요 그런데 그 페이가 낮을거고 잘 가르치면 충분히 성공할 수 았어요 만약 잘 못 가르친다면 학벌이 전혀 소용 없을 거고요
9. 음
'24.2.14 4:40 PM
(221.147.xxx.153)
뽑히는거 가능합니다.
10. 네
'24.2.14 4:40 PM
(223.62.xxx.68)
페이는 경험삼아 하는거니 관계 없는데요... 뽑아줄지가 문제였었네요...
11. 학원가
'24.2.14 4:41 PM
(223.62.xxx.68)
학원가를 모르니 가르치는건 자신있는데 걱정이 되더라구요...
12. iii
'24.2.14 4:41 PM
(221.158.xxx.119)
일단 중고등 수학 문제집을 사서 풀어보세요.
이번 수능수학문제도 풀어보시고요.
술술 푸실 수 있으면 자신있게 도전해보세요.
학벌이 좋으시니까 동네학원에선 어필가능해요
13. 집에서
'24.2.14 4:45 PM
(223.62.xxx.68)
애들 가르치느라 집에서 풀고 있어요. 정석도 보고 있구요...
그러니까 잘 풀고 잘 설명 하기만 하면 가능성 충분한 거네요...!
14. 중학교부터
'24.2.14 4:47 PM
(118.33.xxx.32)
-
삭제된댓글
해보세요. 그러다..수상하 하고
15. 음
'24.2.14 4:50 PM
(118.33.xxx.32)
고등부 하실거면 수능문제 자유롭게 풀이 가능하셔야.
16. ...
'24.2.14 4:53 PM
(125.178.xxx.184)
가르치는건 자신있다고 하셨으니
대신 처음에 급여 후려치는건 감안하셔야 해요.
강사로 돈을 벌생각보다는 내꺼 차리는 연습
17. ...
'24.2.14 4:55 PM
(112.150.xxx.144)
첨엔 집에서 수학 공부방처럼해서 입소문나면 금방 애들 많아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애들많아져서 장소 얻어 나가는 경우도 많아요.
18. ...
'24.2.14 5:00 PM
(118.129.xxx.30)
학원 많은 지역보다 적은 지역부터 해보세요~
19. 가능해요.
'24.2.14 5:06 PM
(222.99.xxx.242)
학벌좋고 전공이 이공계 쪽이고 나이가 45시이하이면 더더욱 가능성있어요.
알바몬 같은데서 동네학원 보고 지원해보세요.
초등 고학년 중학생부터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학년 올라갈수록 잘 가르치는 강사 찾기 힘들거든요.
실력있으면 40대도 얼마든지 일할 수 있어요.
20. ....
'24.2.14 5:41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중2 이상은 시험이 있어서, 바로 성적으로 증명됩니다.
아이 중등때는 40대 여자 수학원장쌤에게 배웠고,
고등은 진짜 20대 젊은 남자쌤에 배웠는데,
아이는 고등쌤 진짜 좋아하고, 의지하고, 열공했습니다.
실력있다면, 고등1등급 학생들 몇 명만 가르치면, 바로 소문납니다.
21. ..
'24.2.14 6:17 PM
(14.35.xxx.185)
50대여도 뽑아줍니다.. 연락 마구 오더라구요.. 학원 급해요.. 경력 없어도 상관없다는곳 많아요.. 경험쌓고 공부방 차리세요
22. ..
'24.2.14 6:17 PM
(14.35.xxx.185)
훈장마을에 이력서 올려보세요.. 연락 많이 올거예요
23. 전문과외
'24.2.14 6:23 PM
(61.105.xxx.18)
중등부정도면 40대도 뽑아줄겁니다
저를 비롯 주변 엄마들 보면 과외전문으로
연륜 있는 40대 강사 선호해요
24. 뽑아줘요
'24.2.15 12:47 AM
(182.214.xxx.17)
뽑아줍니다 40대
40대 중등 수학 여자샘들이 꼼꼼해요
애들 잘 구슬리기도 하고요.
선호되는 연령같습니다
25. 40대 중반에
'24.2.15 9:47 AM
(110.8.xxx.127)
학원강사 5년 정도 하고 10년 15년 가까이 쉬다가 알바 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다가 할만한 게 없어서 학원 이력서 한 번 내봤더니 불러주는데가 학원뿐이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다시 일한지 7,8년정도 되네요.
처음 일한 학원에서 중간 정도 나이였고요.
중간에 가까운 곳으로 옮겼는데 거기 원장은 자기는 나이 많은 사람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옮긴지 얼마 안되어 수술 할 일이 생겨서 1년 정도 쉬고 이제는 불러 주는데 없겠다 생각하다 밑져야 본전 하고 이력서 내니 80% 이상 면접 연락 오더라고요. 당시 53세
여기도 저보다 나이 많아 보이시는 분 3분 정도 있는 것 같았는데 요번에 60대 분이 새로 오셨다네요.
원장님은 인건비 줄이려고 젊은 사람 쓰자는데 실무 맡은 부원장님이 나이 있는 사람 선호해요.
젊은 사람들은 몇 달 하고 그만 두는 일이 많고 당일날 통보해서 오늘 수업 못한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요. 젊은 사람들이 대체로 책임감이 없다네요.
전 월수금 파트인데 쉬는 날 갑자기 보충 가능하냐는 연락 몇 번 받았거든요.
어쨌든 의외로 나이 있는 분 선호하는 학원이 많으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