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경우 기초수급 자격있을까요

조회수 : 2,444
작성일 : 2024-02-14 16:16:50

지인이(여자) 이제 60세 되었고 혼자살아요

아들이 하나있는데 직장 다니지만, 따로 살고

 둘다 재산이 없어요

둘다 차도 없구요

지인은 몸도 안좋아요(암환자:제가 정확히는

모르나 암단계가 심각한건 아닌것같아요)

이런경우 기초수급 내지는 나라에

어떤 지원을 받을수 있을까요

IP : 59.27.xxx.23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4 4:20 PM (106.102.xxx.149)

    기초수급자는 아들이 돈벌기 때문에 안되요.집이 없으면 주거급여나 그런거 받을수도 있겠네요. 확실한거 그분이 구청 복지과에 가서 상담 받는게 확실하겠죠

  • 2.
    '24.2.14 4:22 PM (211.114.xxx.77)

    복지전화 129번 통화해보세요.
    월세 내는거 있음 월세지원만도 신청 가능하구요. 암으로 근로능력 없음 판정 받으면 신청해볼만 해요. 아들 소득이 어느정도일지... 일단 신청을 해봐야 알아요.

  • 3. 원글이
    '24.2.14 4:30 PM (59.27.xxx.232)

    그런데 아들이 한달로 평균내면 600만원을
    월급으로 받나봐요(정확치는 않음)
    모자 둘다 원룸 월세 삽니다

  • 4. ..
    '24.2.14 4:34 PM (106.102.xxx.149)

    그럼 기초수급자는 100프로 안되요. 주거급여만 가능할것 같아요. 그건60세 그분만 보는것 볼거예요. 의료급여나 기초수급자는 자식 까지 다보구요

  • 5. 원글이
    '24.2.14 4:37 PM (59.27.xxx.232)

    아들 연봉이 1억미만이면 괜찮다고 들어서요

  • 6. 나이가
    '24.2.14 4:40 PM (39.7.xxx.188)

    60이라 돈을 벌수 있는 나이네요 노인도 아니고

  • 7. 원글이
    '24.2.14 4:44 PM (59.27.xxx.232)

    몸이 많이 안좋고
    능력도 없어요

  • 8. ㅇㅇㅇ
    '24.2.14 4:54 PM (180.70.xxx.131) - 삭제된댓글

    나이에 걸릴 듯..

  • 9.
    '24.2.14 5:02 P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아들이 월 600이요?
    그런데 혜택을 본다고요?

  • 10.
    '24.2.14 5:06 PM (210.118.xxx.5)

    아들 수입이 600이요?
    그런데 혜택이 되나요?
    나도 60이고 몸이 종합병원이라 약 먹어가며 먹고 살겠다고 돈 벌러 다니는데..
    우리 부부 열심히 벌어도 400 조금 넘는데 조그만 집 있다는 이유로 혜택도 못 받고..
    좀 어이없는 상황이네요.

  • 11. ..
    '24.2.14 5:31 PM (39.118.xxx.220)

    아들 수입 600인데..

  • 12. 뭐예요
    '24.2.14 5:36 PM (39.119.xxx.4) - 삭제된댓글

    둘이 충분히 살겠구만 기초수급이라니요

  • 13.
    '24.2.14 6:10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https://naver.me/FC48btFF
    이거보고 문의하신거같은데
    신청해도 안될거에요
    참고하세요

  • 14. 일단
    '24.2.14 6:23 PM (123.199.xxx.114)

    상담받고 그사람들이 조회하면 다나와서 가타부타 답이 정확해요.

    그사람들 재산 조회하는 시스템이 있어서

  • 15. 어제는
    '24.2.14 8:23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이혼하신분이 4억대 경기도 자가 있고
    빛이 1억2천 남편에게 월 200씩 받는데
    국장되냐 문의글 올렸던데
    못사는 사람들 더 많아요.
    월 600인데도 기초 해갈라니 사회복지사들 힘들어 환장한대요.

  • 16. 어제는
    '24.2.14 8:25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이혼하신 분이 4억대 경기도 자가 있고
    빛이 1억2천 남편에게 월 200씩 받는데
    자녀 국장되냐 문의글 올렸던데
    못사는 사람들 더 많아요.
    아들 월 수입이 600인데도 기초 해달라니 사회복지사들 힘들어
    환장한대요.
    60살임 알바해도 될 나이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4266 밥 소분할때 뜨거운채로 냉동하시나요? 10 ㅇㅇ 2024/04/07 3,718
1574265 혼자 있는데 오늘 단백질 1도 못먹었어요 4 혼자 2024/04/07 1,709
1574264 저는 취미부자 정말 싫어해요 30 취미부자 2024/04/07 8,742
1574263 투표는 거주지역 상관없이 아무데서나 할 수 있는거죠? 6 투표 2024/04/07 921
1574262 내일 출근하기 너무 싫어요. 7 월요병 2024/04/07 2,443
1574261 문정권 민주당때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왜 경찰에 넘기려했나요? 51 혁이 2024/04/07 1,394
1574260 나이가 들 수록 시어머니의 행태가 나오는 남편 7 어쩔아지매 2024/04/07 2,830
1574259 호텔뷔페 가격이 나날이 오르는건 15 ㅡㅡ 2024/04/07 5,939
1574258 나만 이런건가 ㅇㅇ 2024/04/07 935
1574257 디올 파빽 ㅋㅋ 숏 영상이예요 웃어보아요 ㅋ 11 2024/04/07 3,837
1574256 mbc 선거방송 예고(국뽕주의!!!) 19 한일전 2024/04/07 3,409
1574255 집에만 있으면 기분이 가라앉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8 ... 2024/04/07 2,135
1574254 스케쳐스 샌들 이런 스타일 신어보신 분~ 3 .. 2024/04/07 1,988
1574253 빠루~~나 빠루나 빠루나~~ 4 ........ 2024/04/07 1,540
1574252 층간소음 문제는 왜 공식적 규제가 없을까요. 12 ... 2024/04/07 1,349
1574251 잡지에 실린 얘기-대딩때 친구만나러 이대앞 가서랑 결혼식 하는 .. 6 2024/04/07 2,806
1574250 금쪽이 엄마는 전형적인 남탓만 하는 신경증적 인간 19 ..... 2024/04/07 6,805
1574249 이번 선거 예측이 어려운거 맞죠? 2 나라 2024/04/07 1,708
1574248 노화가 일찍 오는 건 우울증 때문일 수도 있어요 2 ... 2024/04/07 2,285
1574247 냉동피자도 국산이 더 낫네요 4 ㅇㅇ 2024/04/07 2,079
1574246 살아있는 당근볶음색깔을 내주는 냄비 3 비교 2024/04/07 1,368
1574245 꼭 떨어져야하는 국개 배현땡 나베 권성똥 5 3년희망 2024/04/07 910
1574244 옆으로자서 생긴 팔자주름은 2 생글맘 2024/04/07 2,589
1574243 여러분 마스크 꼭 하세요 27 코로나 2024/04/07 28,298
1574242 어쩌다 저리 머리가 나빠질까요 6 ㄴㅇㄹ 2024/04/07 2,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