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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밀의 숲 보기 시작했어요

.......... 조회수 : 853
작성일 : 2024-02-14 13:53:47

너무 늦었지만

왠지 보고싶어져서요 

 

1화 보는데 몰입감이 좋네요 

 

안보신 분들 같이 봐요 

IP : 183.97.xxx.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2.14 1:56 PM (118.235.xxx.199)

    최근에 보았어요. 마지막회즈음 몰아치는
    긴장감 잘견디세요.!

  • 2. ...
    '24.2.14 2:07 PM (221.138.xxx.139)

    다시 볼 수록 1회를 정말 잘 찍었어요.

  • 3. ........
    '24.2.14 2:16 PM (183.97.xxx.26)

    앗 그렇군요 ㅎㅎ 1회 보면서 감탄하고 있어요.

  • 4.
    '24.2.14 2:30 PM (119.192.xxx.50)

    부러워요
    그 재미있는걸 처음 보다니 ㅎㅎ

  • 5. ~~
    '24.2.14 2:40 PM (58.141.xxx.194)

    윗님 동감
    안본 분 부럽습니다!

  • 6. ........
    '24.2.14 2:56 PM (183.97.xxx.26)

    그렇군요 ! 신혜선 여기서 정말 느낌 좋네요. 예쁘게 나오네요. 배두나도 옷이 딱 맘에 드는데 이미 한바탕 지나가서 알 방법이 없네요. 저 가끔 보면서 뒤늦게 글 쓸 수도 있어요 ~ 1회 보니 다 의심스럽네요.

  • 7. 두어번
    '24.2.14 3:15 PM (183.98.xxx.44)

    정주행했어요. 조승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요. 배두나도 좋고 영검사 똘기 있는 것도 넘 좋았고 미워할 수 없는 뺀질이 서동재... 법무부 장관 집 압색 장면도 작가가 신기 있나 할 정도였어요. 주인공이 검사들이라는 게 유일한 단점인 드라마죠ㅎㅎㅎ 즐감하세요~

  • 8. ㅇㅇ
    '24.2.14 3:17 PM (119.69.xxx.105)

    두번째 볼때 더 감탄 대본의 꼼꼼함 때문에
    개연성없는거 하나없이 치밀하죠

    황당하고 개연성 하나없는 요즘 드라마들은 말도 안되는거
    참아주느라 힘들잖아요
    비밀의 숲은 너무 현실적이라 환타지에 익숙한 사람은 지루할수 있어요
    그래서 세번 보기는 지루해요 멜로드라마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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