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괄사 처음 나왔을 때는 주로 동물 뼈로 된 것만 봤거든요. 그리고 괄사라는 게 아주 옛날부터 중국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마사지 기법으로 알고 있었구요. 괄사 마사지를 통해서 우리 몸에 있는 독소를 빼내 원리요.
그런데 최근에 괄사 상품 나오는 거 보면 나무로 만든 것, 유리로 만든 것,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 등등 너무 다양하더라고요. 이럴 거면 그냥 소주병으로 문질러도 되는 거 아닌가요? 괄사 사려다가 은괄사 유기괄사 비싼 거 보고 이런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