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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밥 진짜 하기 싫지 않으셨어요?

나만이런가 조회수 : 2,138
작성일 : 2024-02-13 19:37:08

왠지 요.

연휴 끝이라 더 나른하고 늘어지고요

겨우겨우 김치찌개 하나 끓여 놨어요.

그거 하나면 울집은 가족들이 좋아하고 딴 반찬 필요없어서요.

82님들 오늘 저녁 뭐 하셨나요?

IP : 223.33.xxx.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3 7:37 PM (218.51.xxx.24)

    콩나물밥이요

  • 2. ...
    '24.2.13 7:38 PM (1.241.xxx.220)

    이미 배달 시켰습니다. 후훗

  • 3. ㅡㅡㅡㅡ
    '24.2.13 7:4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늘 하기 싫어요.

  • 4. ...
    '24.2.13 7:48 PM (211.36.xxx.21)

    늘 하기 싫어요.22222

  • 5.
    '24.2.13 7:5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걷기하러 갔다가 홈플에서
    잔슨빌 부대찌개 밀키트 50%할인하는 거 사와서 라면사리 넣고
    끓여서 밥없이 먹었는데 맛있다고 난리네요
    반찬은 브로콜리 후식은 배

  • 6. ..
    '24.2.13 7:59 PM (118.235.xxx.154)

    연휴내내 힘들었어요;; 지금 컵라면 먹는중 ㅎ

  • 7. ..
    '24.2.13 8:11 PM (116.40.xxx.27)

    배달시켜먹었어요.ㅎㅎ

  • 8. ..
    '24.2.13 9:37 PM (223.62.xxx.151)

    직장갔다가 애들 점심 안해놓고 나온거ㅜ알고 깜짝놀랐어요 ㅠㅠ 미안해서ㅜ햄버거시캬줬네요

  • 9. .....
    '24.2.13 10:31 PM (58.123.xxx.102)

    저도 김치찌개, 잡채, 전, 김 으로 해결했다 생각했는데 큰애가 밥 안먹겠다해서 등심구워줬어요. 일을 두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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