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전날 보내준 사진을 보니 누수로 얼룩이 구석에 퍼져있고 물이 떨어지는상황이라고합니다.
바로 윗집에 사진을 공유하고 누수가 되고있으니 빠른 수리가 필요하다라고 말을 하니
자기네는 이상이 없으니 아래에서 누수를 탐지하라고 하며, 예전에 누수있다고해서 자기네가 기사를 불렀었는데 누수원인을 못찾았고 몇십만원들어갔다고 저한테 얘기를 합니다. 일단 끓고 누수탐지기사분을 구해서 사진을 보내니 당연 윗집에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명절 연휴고 해서 어쩔수없이 휴가끝나고 얘기해야겠다고 세입자분에게 얘기했습니다.
어제 저녁에 누수탐지를 위해 기사분이 세입자분과윗집과 일정을 조율하려는데 윗집이 주인과 얘기를 하겠다고해 통화를 했는데 같은 얘기만 반복으로 자기네 집은 이상없으니 아래에서 누수탐지를 하라고 하여 시간 지날수록 피해만 커지니 누수탐지에 협조를 해달라고하니 탐지를 해서 누수원인이 어디에 있든 비용을 제가 부담하라고 억지스런 말을 하네요
이런 집에 어찌 대처를 해야할까요??
경험이나 지식을 공유하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