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 수가 다를 때 용돈 어떻게?

용돈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24-02-13 12:53:33

보통 형제가 자녀수가 똑같으면 받은만큼 주면 될텐데

우리 애들은 셋이고 형제 애는 외동이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예를 들면 우리 애들 10만원씩 받아서 조카한테도 10만원 주면 될까요? 아니면 30 줘야 하나요?

IP : 98.45.xxx.15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13 12:55 PM (61.101.xxx.136)

    저는 이런 경우라면 30 줘요 당연히 그래야된다고 생각하구요

  • 2. 동그리
    '24.2.13 12:55 PM (175.120.xxx.173)

    작은 새뱃돈이야 그냥 동일하게 챙기고
    졸업 입학 등등
    크게 챙길때 세배 넣습니다

  • 3. como
    '24.2.13 12:56 PM (182.230.xxx.93)

    크게준다 222

  • 4. 외동
    '24.2.13 12:56 PM (58.238.xxx.213)

    저희 외동 준만큼은 받지 못했지만 20정도는 받았던거같아요 주는 입장에서 애셋은 부담인데 10씩줬는데 10받으면 좀 기분 그럴거같아요

  • 5. .....
    '24.2.13 12:58 PM (1.245.xxx.167)

    둘을 낳아라 요 gr 할수도

  • 6. ...
    '24.2.13 12:5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당연 30. 나는 30받고 10은 진짜 아니네요.

  • 7. 저라면
    '24.2.13 1:00 PM (125.177.xxx.70)

    30주거나 애들이 받은돈 서로 비교할수있는 나이면
    10주고 따로 형제한테 돈을써요
    고생했다고 차비를 주거나 밥을 사거나요

  • 8. ....
    '24.2.13 1:03 PM (114.204.xxx.203)

    20이상 줘야죠
    아니면 10주고 형제에게 용돈이나 선물
    셋 받고 하나도 안주는 인간도 있긴해요

  • 9. ..
    '24.2.13 1:03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언니는 둘 저는 셋이라 총액 생각하고 줘요

  • 10. ㅡㅡㅡㅡ
    '24.2.13 1:0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둘 대학입학때 백만원씩 받아서
    이번에 외동 시조카한테 이백만원 줘야지?
    했더니 남편이 자기들이 하나만 낳은걸.
    백만원만 줘.
    그러더라고요.
    난 이백 주고 싶었는데.
    평소 시동생 동서랑 사이가 좋아요.
    날 잡아서 술 좋아하는 동서한테
    조카 대학입학 축하겸 거하게 한번 쏘려고요.

  • 11.
    '24.2.13 1:07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형님애 2
    우리 3
    동서 2
    형님네는 그냥 똑같이주고
    동서네는 15씩 넣어요
    동서도 손해보는 느낌일것 같아서요
    형님애들은 우리애들 없을때도 받았을테니 그냥줘요

  • 12. 당연히
    '24.2.13 1:08 PM (125.130.xxx.125)

    30이죠.
    자녀 숫자를 생각할 게 아니라
    내쪽에서 받은 만큼은 되돌려 줘야 기본 아닌가요.

    용돈 뿐 아니라 나중에 결혼식을 할때도
    자녀가 서로 다르니
    금액을 맞춰서 하던데요

  • 13. 놀랍다
    '24.2.13 1:10 PM (175.209.xxx.48)

    이게 질문해야할 사안인가요?
    당연히30 이죠
    오늘 왜케 거지근성들이 많아요

  • 14. .....
    '24.2.13 1:14 PM (180.69.xxx.152)

    저희는 외동이고 동서네는 조카가 2명인데, 저희는 그냥 원채 사이가 좋아서 제 아이가
    2배로 안 받아도 섭섭한거 1도 없습니다만....

    외동과 3명은 좀 섭섭할 수도 있겠네요....어렵다...

  • 15. ;;;;;;
    '24.2.13 1:15 PM (58.237.xxx.5)

    제가 그 외동 부모인데 그냥 한명분 10만원 받고 안서운해요
    근데 어른들 보니까 큰돈 들때 예를 들어 결혼할때
    애 셋 있는 집에는 50씩 주고 외동 결혼할땐 100 주고..
    이런 식으로 비슷비슷 하게 맞추더라고요

  • 16. ㅇㅇㅇ
    '24.2.13 1:16 PM (175.210.xxx.227)

    애 셋인집 받은것도 안줘서 황당;;
    저흰 둘인데 셋있는집에 더 바라지도 않아요
    걍 같은액수라도 받고싶어요
    더 챙겨주면 고맙긴해도 괜찮다고 똑같이 하자고 할꺼에요

  • 17. ㅇㅇ
    '24.2.13 1:26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저도 외동 부모인데 한명분만 받아요
    아이들 주는거니까요
    제가 막내여서 아이가 어리니 초등생 용돈 받고
    조카들은 중고대니 많이 줘도 불만 없어요

  • 18.
    '24.2.13 1:28 PM (221.150.xxx.194)

    받은만큼 주면 젤 좋아요
    저는 외동 남동생네는 둘인데요
    저흰 조카들 5만원씩 주거든요 10만원 나가죠
    근데 남동생네는 늘 현금이 없네 이럼서
    지갑에서 있는데로 주는데 2만원 받을때도 많고 많이
    받으면 5만원 받는데 그게 참 빈정 상합니다
    명절 세배라는게 갑자기 하는것도 아니고 늘 하는 이벤트인데
    저희는 미리 현금 준비해서 가거든요
    늘 준비 안해오는것도 그렇고 준비를 깜빡 못했으면
    저는 자기 아이들 받은돈 잠깐 빌려달라하고 그 돈 도로 줄거 같은데 그런적은 한번도 없네요
    몇번 그렇게 당하고는 저는 졸업 입학 싹 다 끊었고
    명절마다 여자애들이라 제가 옷을 좀 때마다 사줬었는데 그것도 다 끊었습니다

    똑같이 주세요

  • 19. 금액이
    '24.2.13 1:29 PM (125.130.xxx.125)

    부담되면 차라리 세뱃돈 금액 오만원씩만 해달라고 말을 하세요
    먼저 상대가 그렇게 얘기해주면 부담없이 맘 편히 오만원씩 할 수 있고
    나도 상대방에게 십만원이나 십오만원 주면 상대도 좋고요.

    한쪽에서 많이 주는거
    계속되면 주는 입장에서 서운함 생겨요.
    뭐든 한쪽만 지속되면 그렇게 되더라고요.

    아니면 상대방 조카 용돈은 10만원 주더라도
    그 부모에게 따로 선물 챙기는게 좋을 거 같아요.
    작은거라도 선물 따로 챙기면서
    세뱃돈 다 챙기는거 신경쓰일텐데 고맙다고 인사 한마디 건네면서
    작은 선물 따로 주면 정말 고맙죠.

  • 20. 부담되면
    '24.2.13 4:19 PM (118.33.xxx.32) - 삭제된댓글

    그중단 20정도 주세요. 좀 넉넉하게

  • 21. 부담되면
    '24.2.13 4:20 PM (118.33.xxx.32)

    그중간 20주세요. 그럼 너무 손해도 아니고 한명인 애눈 넉넉하게 받는거니. 서로 본전 생각으로 화나지는 않을듯요

  • 22.
    '24.2.13 4:49 PM (106.102.xxx.100)

    현금 30 아니더라도
    (아이 용돈으로 금액이 과하니...)
    10 아이용돈 주고 20이상 부모챙기기 (상품권등등)
    좋은 먹거리 보낸다거나....
    그러다보면 30훨 넘죠

    그게 싫으면 딱 깔끔하게 30현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5471 틀린사실을 너무 확신을 가지고 말하니까 13 ㅇㅇ 2024/02/13 2,056
1555470 봄옷 개시가 빨라지려나요? 11 ..... 2024/02/13 3,342
1555469 푸바오 혼자 보러 가면 좀 그렇나요??? 9 ㅇㅇ 2024/02/13 1,817
1555468 드디어 저도 스탠팬에 계란후라이 성공했어요. 4 ... 2024/02/13 1,732
1555467 15-6도면 봄이네요 6 ㅇㅇ 2024/02/13 1,739
1555466 불룸베르크 건조기 굉음 4 ... 2024/02/13 759
1555465 사람들은 남에게 관심없단걸 깨달았어요 22 ... 2024/02/13 7,119
1555464 눈 감고 한발로 서기 해보셨나요? 13 뇌건강 2024/02/13 2,813
1555463 조국“한동훈, 관심 감사··휴대전화 비번부터 공개하길” 38 ... 2024/02/13 3,008
1555462 강동구 아파트에 1 싱크대 2024/02/13 1,332
1555461 내일 저 면접가요...도와주세요 9 면접 2024/02/13 1,736
1555460 한방병원도 실비보험되나용? 4 ... 2024/02/13 1,471
1555459 설연휴 중고 학원 보충 9 새해복 2024/02/13 793
1555458 귀티부티동안조국 16 으휴 2024/02/13 2,356
1555457 보통 승진하면 임금상승도 하는거죠? 3 ㄷㅅㅅㄷ 2024/02/13 835
1555456 황보라는 좋겠어요. 8 파란하늘 2024/02/13 5,108
1555455 조국을 국회로... 50 조국 2024/02/13 2,776
1555454 홍익표'룸살롱기준이면 윤석열 청산 1순위' 8 ㅇㅇ 2024/02/13 1,266
1555453 망고에서 신발 둘 중 어떤게 더 나을까요? 5 ........ 2024/02/13 781
1555452 코치진 체제로 가나봐요. 클린스만 해임통보 28 ㅇㅇ 2024/02/13 15,833
1555451 내 남편과 결혼~ 9 2024/02/13 4,029
1555450 담장이 없는 게 도난 방지에 더 도움이 되나요? 3 개방 2024/02/13 1,190
1555449 나이드니 점점 웃음짓는게 부자연스러워요 6 애휴 2024/02/13 1,889
1555448 선물 들어온 인삼 뭐해 먹을까요 13 ㅇㅇ 2024/02/13 1,019
1555447 전화좀 자주하라는 친정엄마ㅠ 16 .. 2024/02/13 5,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