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들어 내생각이 났다는 말을 듣고있어요

ㅇㅇ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24-02-13 11:17:24

제 인생에 이렇게 힘든적이 없는 중인데 ㅜ

5,6년전에 좀 친했던, 지금은 이사가서 연락끊긴

아이친구 엄마가 전화가 왔네요

요즘 제 생각이 많이 났다며...

 

어제는 제가 좋아하는 지인 분에게

설인사를 카톡으로 했는데 

요즘 제 얼굴이 자꾸 떠올라 궁금했대요 

빈말 잘 안하는 분이라 신기했어요

 

나쁜일을 겪고있으면 그 기운을 예민한 사람들은

 느끼는 걸까요..신기하고 궁금해서요

둘다 아주 상위0.1프로 예민녀들이구요 

 

 

 

 

IP : 125.179.xxx.2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3 11:21 AM (121.165.xxx.45)

    네 아마도요. 그냥 문득 생각나거나 보고 싶을때가 있어요. 둔감함을 가장하고 사는 예민녀인데 연락하면 다 안좋은 일이 있거나 좋은 일 있거나 그러더라구요. 꿈에도 가끔 보이고..나이드니 더 그러네요.

  • 2. ㅁㅁㅁ
    '24.2.13 12:03 PM (180.69.xxx.124)

    별 의미없어 보이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5378 아까 삼프로에서 직장 정년이야기 들었거든요 22 ..... 2024/03/25 7,350
1565377 정부.여당.국민은 이미 의료 붕괴가 왔다는 사실을 7 대학병원임.. 2024/03/25 1,962
1565376 네이버페이 줍줍 (총 56원) 14 zzz 2024/03/25 2,715
1565375 고구마스낵에는 고구마 안들어 있나요? 16 .. 2024/03/25 1,400
1565374 파묘 최민식이요 6 ㅇㅇ 2024/03/25 4,650
1565373 원.월드 김남주 의상중에 8 원피스 2024/03/25 3,768
1565372 이 남자 저한테 관심없는 거겠죠? 31 2024/03/25 6,084
1565371 푸바오와 할부지 보는데 이별이라는 거 4 dkny 2024/03/25 3,379
1565370 50대에도 계속 일을 해야하는 삶 6 11115 2024/03/25 6,206
1565369 봄여름옷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3 ........ 2024/03/25 2,710
1565368 오늘 파묘 1000만 돌파했네요 2 ... 2024/03/25 1,522
1565367 테무? 중국쇼핑몰 제품 어때요? 20 ㅡㅡ 2024/03/24 5,892
1565366 6~70대 병원 안다니시는 분도 계시나요??? 9 ........ 2024/03/24 2,726
1565365 안광있는 눈은 왜그런걸까요? 24 2024/03/24 8,455
1565364 갈비탕에 조개다시다 10 대기중 2024/03/24 3,065
1565363 결국 폭망 12 결국 2024/03/24 6,510
1565362 간땡이가 작으니 명품가방 하나 못 지르네 20 솔직히 2024/03/24 4,491
1565361 삼체 추천 (자랑) 2 ... 2024/03/24 3,365
1565360 재봉실 색 좀 봐주세요. 8 ... 2024/03/24 651
1565359 설하면역치료 효과 있나요? 2 ... 2024/03/24 1,044
1565358 조국 회오리 바람에 4 지금 모양새.. 2024/03/24 2,506
1565357 열무다듬어만 놓고 내일 절여도 될까요? 1 ㅠㅠ 2024/03/24 726
1565356 지방 행사장 품바 콤비도 윤가 한가 보다는 잘 한다. 2 ******.. 2024/03/24 1,007
1565355 입에 넣자마자 천국의맛 12 .... 2024/03/24 5,342
1565354 중재자 한동훈 , 구원 투수 총선 기획설 현실로 16 blㅇㅇ 2024/03/24 3,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