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에서 직장다니는 딸이 7년만에 한국에 다니러갑니다. 그러니 할머니들을 뵈러가는데 빈손으로 갈수없어서 선물이라도 할려하니 뭐 떠오르는게 없어요. 물론 용돈도 드리고요. 저 역시 외국에 살아서 어머니들 뵐때마다 고민이 ㅠㅠ
손녀가 뭐 선물해드리면 좋을까요?
추천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외국 에서 직장다니는 딸이 7년만에 한국에 다니러갑니다. 그러니 할머니들을 뵈러가는데 빈손으로 갈수없어서 선물이라도 할려하니 뭐 떠오르는게 없어요. 물론 용돈도 드리고요. 저 역시 외국에 살아서 어머니들 뵐때마다 고민이 ㅠㅠ
손녀가 뭐 선물해드리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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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친구들한테 자랑하기 좋은 거요
화사한 스카프나.. 예산 제한 없으면 순금 반지나 팔찌
저희 86세 엄마 스카프 해드렸어요. 한.여름 빼고 항상 목에 두르고 계시는데 낡은것 같길래 산뜻하고 화려한 걸로요.
뭐가 필요한지 물으면, 다 늙어서 필요한 것 없다. 집에 있는 것 쓰기도 힘들다고 하셔서 그냥 제가 드리고 싶은거 예쁜거 샀어요
가벼운 운동화도 좋을 것 같네요
털 부드러운 화사한 모자.
길 가면 모자 예쁜 할머니 많이 계시더라고요.
가볍고 따뜻한 외출용 인조 털조끼요.
나가서 자랑하시라고 ㅋ
모자 좋네요.
사탕이나 과자정도 좋지요
너무 나이드시면 외출도 줄어들더라구요.
없으니 백화점 한우 투뿔 소포장세트
카스테라 작은거 여러개든거
고급홍삼사탕
이런거 좋아하셨고
80대 할머니라 스카프도 잘 안하고 연핑크나 오트밀컬러
캐시미어100%
니트머플러 진짜 좋아하셨어요
화장품이나 가벼운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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