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ㅡㅡ
저런 결혼식 ㅡ 드레스, 예물 , 결혼식장 ㅎㅎ
제가 했던 그런 분위기네요
전 결혼식 로망이 없어서
예쁜 드레스 그런것 관심없고
예물도 친정엄마가 골라서 중년스러운 골라주셨고 ㅎㅎ
지금 그 디자인이 맞을 나이에요
촌스러운 예식장 ㅡ 시골이 다 그래서 친정 시골 예식장보다는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ㅡ
뭐 ㅎㅎㅎ
결혼식 돈 아깝다 생각하는. ㅠㅠ
오 ㅡㅡ
저런 결혼식 ㅡ 드레스, 예물 , 결혼식장 ㅎㅎ
제가 했던 그런 분위기네요
전 결혼식 로망이 없어서
예쁜 드레스 그런것 관심없고
예물도 친정엄마가 골라서 중년스러운 골라주셨고 ㅎㅎ
지금 그 디자인이 맞을 나이에요
촌스러운 예식장 ㅡ 시골이 다 그래서 친정 시골 예식장보다는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ㅡ
뭐 ㅎㅎㅎ
결혼식 돈 아깝다 생각하는. ㅠㅠ
결혼식 너무 귀찮았어요.ㅎ
웨딩드레스에 대한 환상같은것도 없구요.
결혼식내내 외국처럼 시청가서 혼인신고만 하는거면 얼마나 편할까..하는 생각만 했네요.ㅎ
너무신경써봤자
하객들눈엔 그저 드레스일뿐
ㅎㅎ 맞네요 ㅡ 음식은 중요해요 ㅎㅎ
제 시부모님께서 식사가 중요하다 생각해서 맛집 식당으로 잡았는데
전 결혼 하고 10년 지나도 결혼식 식사 맛있었다고
나중에라도 말씀하시더라고 ㅠㅠㅠ
신부 웨딩드레스 누가 기억이나 하겠어요
식당이 맛있냐 아니냐를 기억을 ㅎㅎㅎ
하객들이 제 결혼식때 점심 잘 나왔다고 몇년지나도
말씀하신다고 제 친정아버님께서 말씀하셨어요 ㅡㅡ
사실 정신 없어서 대절버스 타고 온 하객님들께 인사 못했는데
그건 다 잊어버리시고 맛난 점심을 기억을 하시네요
미국에서 시청, 그것도 제 거주지 아니고 왠지 재밌을 것 같아서 라스베가스 시청에 찾아가서 결혼했는데요. 엄마가 당장 한국에 와서 식 제대로 하라고 해서 결혼 또 한 번 성대하게 했어요. 청담동 샵에서 방금 이태리에서 왔다는 드레스 맞춰 입고 맛사지 받고 인조 눈썹까지 붙이고 부모님의 지인 앞에서 엄청 비싼 쇼를 하루 했죠. 이건 다 축의금 돌려 받으려고 하는 건가 싶을 만큼. 98퍼센트 부모님 지인 앞에서 들러리를 섰네요. 물론 전 그 많은 축의금 구경도 못했고요.
학교 졸업하자마자 결혼한친구 생각났어요
사사거건 다하던 시댁
사실 남의식하는 게 촌스럽고 호텔은 과시라고 생각하는디
저런 촌스러운 결혼식을 두 번 가보고 놀라긴 했어요
정말 돈이 없나보다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실제 두 결혼식 주인공들이 부자와는 거리가 있었구요
과시도 어느 정도 능력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사실 남의식하는 게 촌스럽고 호텔은 과시라고 생각하는데
저런 촌스러운 결혼식을 두 번 가보고 놀라긴 했어요
정말 돈이 없나보다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실제 두 결혼식 주인공들이 부자와는 거리가 있었구요
과시도 어느 정도 능력이 있어야 할 수 있구나 생각했음
대학 졸업 하자마자 결혼했고 결혼 결심도 한 달 만에 급하게 예식장잡고 신혼여행 가고 했어요 ㅎㅎ
갑자기 남편이 유학 한다고 해서 같이 간 케이스라서 한 달 만에 결혼 하고 갈려니 예식장도 허름하고 앨범이랑 메이컵도 사촌 오빠가 하는 샵에서 받았는데 엄청촌스럽고 웃겨요..학생이 돈도없은데 시댁에서는 예단과 한복도 비싼거 고집해서 신랑 한복에 금단추까지 달아주고.. 그래도 금 팔아 잘 썻네요.. 두루마기 한복은 99년도 해서 한번도 안입고 예단 두꺼운 이불 덥는거 못봤어요ㅠㅠ
결혼식과 장례식은 돈 ㅈㄹ 하는거다 생각해요 아낌없이 기분내고 남들 하니까 돈 쓴거 같아요
내남편과결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1178 | 부모님 오래사시면 좋겠어요 ㅠ 6 | 친정부모님 | 2024/02/15 | 3,176 |
1551177 | 디올 건희는 3 | 디올 | 2024/02/15 | 1,445 |
1551176 | 갑자기 쿠바 수교는 뭐예요? 7 | ㅇㅇ | 2024/02/15 | 2,635 |
1551175 | 비밀번호 잊어버린 자전거락은 그냥 버러야겠죠? 6 | ... | 2024/02/15 | 1,050 |
1551174 | 사고차량 운전자 구하려다 숨진 40대 가장 8 | ㅜㅜ | 2024/02/15 | 3,843 |
1551173 | 전지현은 여자가봐도 너무 러블리하네요 14 | ... | 2024/02/15 | 5,665 |
1551172 | 무릎에 물이 찼대요. 9 | ..... | 2024/02/15 | 3,446 |
1551171 | 요크셔테리어도 가고, 비숑도 가고, 꼬똥도 가고 6 | 강아지 | 2024/02/15 | 2,615 |
1551170 | 음식물 보관 냉장고 5 | 블루커피 | 2024/02/15 | 1,359 |
1551169 | 길냥이가 울 집에 왔는데요 13 | dd | 2024/02/15 | 3,210 |
1551168 | 약사님 계실까요? 2 | ㅡㅡ | 2024/02/15 | 1,033 |
1551167 | 경향}지지율 경고등 켜진 민주당···“2012년 총선 될라” 위.. 21 | 사당화 | 2024/02/15 | 2,946 |
1551166 | 공릉동 원룸 구할 때 (공릉동 사시는 분 봐주세요.) 10 | 공릉 | 2024/02/15 | 1,425 |
1551165 | 저렴한 비행기 알아보려면 어디에서 알아봐야 하나요? 8 | 일본 | 2024/02/15 | 1,656 |
1551164 | 태국 어행 4 | 패키지 | 2024/02/15 | 1,407 |
1551163 | 이승만은 이걸로 종결 14 | 황현필 | 2024/02/15 | 3,563 |
1551162 | 전한길 한국사 강사 ㅋ 이승만 영화 포스팅했네요 19 | 헐 | 2024/02/15 | 4,084 |
1551161 | 8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입장에 따라 다른 시선.. 1 | 같이봅시다 .. | 2024/02/15 | 511 |
1551160 | 건국전쟁 볼만하네요 76 | ㅇㅇ | 2024/02/15 | 6,067 |
1551159 | 제발 5 | 제발 | 2024/02/15 | 1,165 |
1551158 | 초등5학년..영어고수님글께 질문 드립니다. 12 | ^^ | 2024/02/15 | 1,889 |
1551157 | 레드향은 이제 끝물인가요 3 | aa | 2024/02/15 | 3,259 |
1551156 | 강아지들의 생명을 지켜주세요. 안락사 위기 랍니다. 1 | 댕댕이 | 2024/02/15 | 913 |
1551155 | 갑자기 손가락이 하애지고 저렸어요 5 | 꼬마사과 | 2024/02/15 | 1,369 |
1551154 | 얼굴에 버짐은 왜 생길까요? 1 | ㅋ.ㄴ일 | 2024/02/15 | 1,5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