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음식 없는 집은 뭐 드실 꺼에요?

조회수 : 4,158
작성일 : 2024-02-12 13:25:12

다 먹었거나 안 싸왔거나 딱히 먹을게 없는 경우

점심은 뭐 드셨고 저녁은 뭐 드실 예정 이세요?

저는 저녁에는 배달 시킬까 싶네요.

귀찮고 질리고.

에효...

IP : 223.62.xxx.24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2.12 1:28 PM (58.127.xxx.169)

    점심 남은 만두 넣어 칼칼한 라면 먹었구요
    저녁은 밥에 김 제욱볶음 먹으려구요.

  • 2.
    '24.2.12 1:29 PM (180.68.xxx.12)

    저는 참치김치찌개 해서 먹었고 저녁은 라면먹을가 합니다 ㅋ 집에 먹을게 없네요 ㅡㅡ 저녁은 짜파게티

  • 3.
    '24.2.12 1:30 PM (116.42.xxx.47)

    명절음식 있는 집들도 명절음식 지겨워 쳐다도 안봐요
    그냥 보통날처럼 먹는거죠

  • 4. 그냥
    '24.2.12 1:32 PM (58.238.xxx.251) - 삭제된댓글

    보통 휴일과 같죠
    카레 피자 짜파게티 이런 거 해먹고 있어요

  • 5. oooo
    '24.2.12 1:32 PM (61.82.xxx.146)

    청국장 칼칼하게 끓여 먹으려고요

  • 6. ...
    '24.2.12 1:34 PM (220.75.xxx.108)

    저희도 짜파게티 먹고 갱시기도 먹고 바나나컵케익도 구워먹고 보통 연휴에 하듯이 먹고 있어요.

  • 7. 졸려
    '24.2.12 1:34 PM (1.177.xxx.111)

    운동하고 와서 유부초밥에 시금치국 끓여 점심 먹었어요.
    저녁은 삼계탕 하려구요.

  • 8. ...
    '24.2.12 1:37 PM (223.39.xxx.45)

    김치찌개 끓이는 중이네요

  • 9. 저흰
    '24.2.12 1:39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부대찌개 편의점 거 사서 이것 저것 더 넣고
    라면사리까지

  • 10. 저흰
    '24.2.12 1:40 PM (118.235.xxx.87)

    점심은 부대찌개 편의점 거 사서 이것 저것 더 넣고 라면사리까지
    저녁은 오리훈제 있어요.

  • 11. ..
    '24.2.12 1:47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점심은 떡볶이 해먹었어요.
    저녁은 고민 해봐야죠.

  • 12. ..
    '24.2.12 1:48 PM (182.220.xxx.5)

    점심은 떡볶이 해먹었어요.
    저녁은 유부초밥 먹을까 싶네요.

  • 13.
    '24.2.12 1:51 PM (106.101.xxx.230) - 삭제된댓글

    너무 많이 끓여서 유리밀폐용기에 얼려놓은 무국 하나씩
    녹여 먹는 중
    시댁에서 가져온 갈비 한개씩 넣어서 업그레이드

  • 14. 빈손
    '24.2.12 1:54 PM (211.200.xxx.116)

    빈손으로 가는 사람인데 시가는 먹고만 오고
    친정은 음식싸왔는데 그것도 데우고 밥하는거 귀찮아서
    남편이 김치부침개 떡볶이 등 해서 어제오늘 대충 때우고 있어요

  • 15.
    '24.2.12 2:00 PM (119.70.xxx.90)

    아 감사
    소시지 스팸있고 곰탕국물꺼내 부대찌개 해봐야겠네요
    명절음식 전 조금남았는데 전찌개도 해볼까 생각중

  • 16. 느끼해서
    '24.2.12 2:01 PM (112.167.xxx.92)

    해물찜 포장해 먹으려구요 맨 육류에 느끼한 기름 음식들이라 질리니 해물찜,탕 생각나자나요

  • 17. .....
    '24.2.12 2:02 PM (58.123.xxx.102)

    음식은 많이 싸왔는데..아침은 단팥빵, 약과에 라떼2잔
    점심은 샤오롱바오 넣은 진라면..ㅎ

  • 18. ...
    '24.2.12 2:09 PM (61.75.xxx.185)

    아침엔 무 넣고 조기 매운탕 시원칼칼하게
    끓여먹었는데
    점심, 저녁은 아직 못 정했는데
    점심엔 국수 먹고 싶어요

  • 19. ..
    '24.2.12 2:10 PM (182.213.xxx.183)

    명절음식 딱히 안하는데 그래도 명절이면 전이며 la갈비는 땡겨서 조금씩 해먹어요. 그외에는 뭐 그냥 샤브샤브도 해먹고 평소처럼 먹네요

  • 20. 아침은
    '24.2.12 2:32 PM (61.109.xxx.211)

    애가 부대찌개 먹고 싶다해서 정성들여 끓여줬고
    저녁은 버섯샤브칼국수 해먹을거예요 볶음밥까지...

  • 21. 명절날엔
    '24.2.12 2:47 PM (125.132.xxx.178)

    명절날 저녁엔 너무나 긴 운전시간에 지쳐서 그냥 냉동실에 있는 중국요리 밀키트 3종 - 팔보채 탕수육 칠리새우 - 먹었고요, 어젠 떡국과 매운탕 오늘은 점심에 김치만두(시판)를 넣은 라면을 먹었고 저녁엔 고기 구워서 된장찌개랑 먹을 예정입니다.

  • 22. ㅋㅋㅋ
    '24.2.12 2:59 PM (58.143.xxx.27)

    느끼한 거 많이 드셔서 맵고 칼칼한 국물 많이들 찾으시네요.

  • 23. ...
    '24.2.12 4:03 PM (180.69.xxx.236)

    저는 오늘 하루 주방 문 닫았어요.
    아침은 남편이 달걀 삶아줘서 먹고
    점심은 피자 배달
    저녁은 식구들이 부대찌개 포장해와서 끓인대요.

    냉장고에 전이랑 고기랑 나물 가득 있습니다ㅠㅠ

  • 24. 연휴실타ㅠㅠ
    '24.2.12 4:45 PM (39.123.xxx.39)

    칼칼하게 두부조려놨어요.
    있는 반찬에 밥만해서 먹으려고요

  • 25. .....
    '24.2.12 6:53 PM (1.241.xxx.216)

    이제 외식이라 싸올 것도 없지만 음식 바리바리 하던 시절에도
    다녀오면 무조건 김치찌개 아님 비빔국수 잔치국수 이런거 먹었어요
    지금 돼지고기 김치찌개 칼칼하게 끓이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5199 문학평론 글을 읽다고 ㅁㄴㅇ호 2024/03/24 596
1565198 문의글 1 문의 2024/03/24 245
1565197 한동훈 카톡 비번풀이에 걸리는 시간은 11 논리적접근 2024/03/24 2,203
1565196 부자 언니들 행복하신가요?? 9 dddd 2024/03/24 5,304
1565195 혹시 친정어머니가 싫은 분 계신가요? 26 이름 2024/03/24 4,925
1565194 구례 화엄사 화엄 매화 보세요 7 ... 2024/03/24 3,390
1565193 한동훈이 가발과 키높이는 사실인 듯.... 21 ******.. 2024/03/24 5,746
1565192 조국대표 연설은 진짜네요. 23 진짜다 2024/03/24 4,201
1565191 편의점 알바나 운영해보신 분 5 ove 2024/03/24 2,076
1565190 심각한 중국의 원전상황...한국 암환자 급증은 이것같음 10 .... 2024/03/24 4,375
1565189 김치전 이거 세가지면 대박이에요 36 아우 2024/03/24 22,764
1565188 오랜만에 하이킥2 다시 보는데 아련하네요 2 ..... 2024/03/24 1,139
1565187 임종 면회 가는데요 4 시어머니 2024/03/24 4,465
1565186 자식을 먼저보낸 부모마음 21 주변 2024/03/24 7,967
1565185 비트코인 끝내주네요 3 ........ 2024/03/24 5,649
1565184 변기에서 물이 새고 있어요 3 조언 2024/03/24 1,603
1565183 남편..착한줄 알고 결혼했는데 아주 성질이 ㅠ 9 .. 2024/03/24 5,878
1565182 이재명 “전국민 가구에 평균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43 ... 2024/03/24 4,072
1565181 저의 유일한 사치? 7 2024/03/24 4,784
1565180 푸바오 짠하네요 ㅠ 21 aa 2024/03/24 7,243
1565179 아이가 치과 교정장치를 6 까밀라 2024/03/24 1,536
1565178 해외여행동안 성향차이 8 여행성향 2024/03/24 2,415
1565177 고등아이가 만약 일방적 폭행이라도 맞고 대응안한대요 27 글쎄 2024/03/24 3,080
1565176 강원랜드 가보신 분들 7 강원 2024/03/24 1,374
1565175 친구의 억울한 죽음 이후 29 ㅇㅇ 2024/03/24 23,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