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배가 불러도 먹고 남는게 아깝기도 하고 해서 먹고 또 먹어요. 요즘은 걸을때 살이 쪄서 몸이 뒤뚱뒤뚱 하는게 느껴져요.. 왜 이리 맛있는게 많은지..
엊그제 아는 분이 살을 쫙 빼서 옷을 입었는데 이쁘더라구요..내나이 60으로 달려가니 살빼기도 힘든데 친정서 가져온 떡국떡이랑 만두도 다 먹어야 할텐데..
알면서도 왜이리 살 빼고 먹는거 참는게 힘들까요? ㅠㅠ
일단 저는 배가 불러도 먹고 남는게 아깝기도 하고 해서 먹고 또 먹어요. 요즘은 걸을때 살이 쪄서 몸이 뒤뚱뒤뚱 하는게 느껴져요.. 왜 이리 맛있는게 많은지..
엊그제 아는 분이 살을 쫙 빼서 옷을 입었는데 이쁘더라구요..내나이 60으로 달려가니 살빼기도 힘든데 친정서 가져온 떡국떡이랑 만두도 다 먹어야 할텐데..
알면서도 왜이리 살 빼고 먹는거 참는게 힘들까요? ㅠㅠ
먹는 것이 즐거우니까요.
며칠 한끼먹고 운동하니 빠져요
그럼 몸무계를 끼고 살아보세요 . 혈당기도 같이요... 저는 솔직히 이두가지 있으니까 조절은 되더라구요.. 제가 살빼고 요요현상이 안온거 이유가 이 두가지 때문인것 같아요
아침저녁으로 재는편이예요 ..
부족한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힘든 환경이 식욕을 부르는건지, 그냥 그렇게 태어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본능을 억제해야하는거니 기본적으로 쉽진 않은 일이죠. 다만 자제력 정도의 차이가 있는건 분명해보여요.
떡 끊은지 5년ㅋ 라면도 1년에 한 번 먹을까 말까에요.
우선 친정에서 떡이랑 만두를 받아오시면 안되요.
전 안 삽니다. 없으면 안 먹죠.
배가 부른데도 먹으니까요
배 부르기 전에 숟가락 딱 내려놔야 하는데
이미 살아온 세월이 있으니 습관 고치기 힘들죠
아직까지는 괜찮은데 생리끓기면 5키로 기본이라고 해서 걱정스러워요. 먹는걸 줄여야겠죠.
고등이후로 몸무게 변화는 없는데 뱃살 쳐지는게 근육 빠지는 자리 지방 채워지는거 같아 근육 운동 좀 해보려고요.
남는게 아깝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해요
내몸은 음식물 쓰레기통이 아니다
억지로 더 먹고 살빼느라 이중으로 고생한다
예전에 음식 남겨서 버리면 안된다는 교육받고 자라서 남기는것에 죄책감느끼고 억지로 다 먹었는데 생각해보니 미련한 짓이더라고요
제가 살 뺀 방법은 일단 pt를 끊어요.
돈이 아까우니 빼 먹지 않고 운동하게 되고 몸무게 주는 걸 체중계에서 확인하면 신나서 먹는 걸 줄일 수 있게 되고 식단 유지도 가능해져요.
왜 애들 성적 오르면 공부가 재밌어지는거와 같이 운동도 하루에 2시간, 식단 지킬 수 있거든요.
한 달만에 8kg빠지더라구요.
지금은 운동 안하고 식단만으로 유지 중이에요.
같이 낼부터 다이어트해요!!!
냉장고를 열었는데 양배추 브로컬리 구운거만 있더라구요 ㅎ
그거 저녁으로 먹었고.
오늘 제가 다니는 헬스장이 쉬어서 일일권으로 다른 헬스장 가서 운동했어요. 이 정도 하시면 배에 왕자 생깁니다. 원래 쉬운 건 없어여.
오늘 남은 음식의 값은
10년뒤 병원비보다 적어요
저도 못 빼서 죽을 지경
내일부터 다이어트 ㅠㅠ
생리 끊어지고 5키로는 기본으로 찐다고 했는데 저같은 경우는 생리끊어지고 2년은 괜찮았어요 몸무게 관리 잘 되다가 갑자기 4키로 불었어요 따지고 보니 저녁을 잘 안먹었는데 살찌려는지 저녁에 뭔가를 자꾸 먹고 야식을 평생안하다가 살찌려니까 그런지 야식도 하고...그러니 4키로 금방 불어요 옷이 하나도 안맞았어요 너무 속상한데 자꾸 먹고....그러나 남들 먹는 양보다는 작아요 그래도 늘 적게 먹던 사람이 자꾸 먹으니 살이 안빠지고 찌게 되고 운동은 안하고...혈당 오르고... 그러다가 2년전 겨울에 코로나 걸려 아프지는 않았는데 냄새를 못맡으니 음식 맛을 하나도 못느껴서 그때 잘 안먹게 되니 살이 빠지고 탄력받아 이참에 4키로 빼려고 노력했어요 저녁은 가볍게 먹거나 과일먹고 대충 넘기거나 먹더라도 일찍먹고 물 수시로 마시고...2년만에 4키로는 다 뺏는데, 더 이상 잘 안빠지네요 무엇보다 뱃살이 예전만큼 빠지진 않네요 ㅎㅎㅎ 먹는걸 자제해야해요 그래야 뺄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먹는 한식에는 탄수화물 비중이 매우 높아요.
그래서 너무너무 맛있죠.
살을 빼려면 맛있는 한식 대부분을 포기해야하니 어려울 수 밖에요.
원글님과 같은 질문을 매일 하는 1인 입니다. 도대체 왜? 물으면 주위에서 늘 같은 답들을 해주죠.
먹는 음식의 칼로리가 대사량을 초과하니까.
갱년기라 대사량은 낮아졌는데 먹는 건 안 줄이니까.
갱년기라 대사량은 낮아졌는데 운동을 안 하니까.
ㄴ녜 다 알겠는데요. 어느날 도우미 이모님이 뼈때리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자기는 먹는 걸 즐기잖아. 맛있으면 0칼로리라는 말 다 뻥이고 정반대지. 맛있으면 100도 넘어요 ㅎㅎ
무슨 죄?
한식만큼 건강식도 없습니다만.
죄다 풀떼기들 이잖아요.
요즘 누가 밥을 많이 먹나요.
원글님 뱃살 줄이고 살 빼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저녁에 삶은 달걀 1개와 우유 한 잔만 마시고 주무세요.
단,배가 아주아주아주 힘들거에요. 그 시기가 한 달 정도 걸릴거에요.
마의 한 달만 견디면 막 살이 내리는게 실시간으로 보일거에요.
무슨 죄?
한식만큼 건강식도 없습니다만.
죄다 풀떼기들 이잖아요.
요즘 누가 밥을 많이 먹나요.
원글님 뱃살 줄이고 살 빼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저녁밥으로 삶은 달걀 1개와 우유 한 잔만 마시고 주무세요.
,배가 아주아주아주 힘들거에요. 그 시기가 한 달 정도 걸릴거에요.
마의 한 달만 견디면 막 살이 내리는게 실시간으로 보일거에요.
한달 노력하면서 살빠지는거 실시간으로 볼랍니다
연초부터 노력하면 연말에는 뿌듯하겠지요.
재미있으신거봐요.
모든게 심드렁해서
먹는것도 귀찮아요.
맛도 없고 비싸기만한 외식,
남편하고 둘이 살면서 밥도 아주 가끔 하니까
유지에서 감소로 가네요.
건강에 무리가 없으면 즐기세요.
무리가 가면 줄이시구요.
일단 빠지든 말든 즐거운 운동 하나 하시구요.
친정에서 맛있게 먹었으면 뒤도 안 돌아보고 빈 손으로 오세요.
그리고 간식도 구운계란같은거 드시구요.
입이 궁금할 땐 뜨거운 물 한 잔 천천히 드세요.
둥글레차같은 것도 좋구요.
끊임없이 자주 먹는거에 손이 간다면 먹는 음식의 종류를 달리하는 것도 방법이에여.
되는건 암껏도 없어요
노력해도 안되는게 더더 많다보니
그나마 노력만큼 돌아오는 내 몸뚱이 하나만
죽어라 들볶네요 하하하
덕분에 날씬 튼튼한 할머니 돼 가는중
저 위의 댓글처럼
내 몸은 음식물쓰레기통이 아닙니다22222
음식이 아까와도 , 내 몸에 버리지 마시고요
내가 맛있게 먹을 음식만큼만 준비하자구요
그 아까운 음식에 들어간 돈보다
살빼는 비용이 훨~~~~~~씬 비쌉니다.
pt든 뭐든 다이어트 음식도 더더더 비싸고
차리리 음식쓰레기통에 버리는게 내몸에 버리는거 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아깝다고 댓글 달리려나요)
살을 금방 뺄거 같은데 더이상 많이 안먹을 자신있음 그러다 배가 꺼지면 또 허겁지겁 많이 먹고 스트레스 받으면 특정 음식이 확 땡기는데 그 유혹을 참기도 힘들어요 그 연속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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