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웬만한 피부과,
미용 시술 태반이고 전문의들도 많이 하던데
비전문의와 실력 차이가 있는 건가요.
대부분 레이저 시술이 많은 거죠 시술 결과에 차이 나나요.
전문의 인 곳, 아닌 곳 등
여러 곳 다녀보신 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해요.
요즘 웬만한 피부과,
미용 시술 태반이고 전문의들도 많이 하던데
비전문의와 실력 차이가 있는 건가요.
대부분 레이저 시술이 많은 거죠 시술 결과에 차이 나나요.
전문의 인 곳, 아닌 곳 등
여러 곳 다녀보신 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해요.
전문의 되려면 더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잖아요. 천지 차이임
저 아는 애가
강남 어디 피부과 페이닥터에요.
근데 애가 레지던트 네번째 떨어짐..
그 집은 부모가 신분상승한듯 으스대는데
오라고하는데 가고싶지 않습니다.
피부 미용은..새기계 있는곳이 좋은곳이라 들었습니다
당연히 전문의가 훨씬 낫지 않을까요? 저는 전문의 아닌 피부과는 꺼려지게 되던데요.
어마어마해요 우리 올케 가정의학과 나와서 미용시술한다고 개업해서 설치다 쫄딱 망했는데 과거 우리애 아기때 얼굴에 반점보고 연어반이라고 놔두면 된다고 하더니 전혀 아니라서 시기 놓쳐서 돈 수십배 들였고 피부과 의사한테 말했더니 그 의사는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왜 아는체 해서 이렇게 만드냐고 하더군요 또 한때 방송도 자주 나오는 쑈닥터인데 어느 기사를 보니 댓글에 이분 사람잡을 의사네 막 지어네네 하면서 누가 댓글달아놨더군요 지금은 다 짤렸는지 방송에도 안보임
자기들끼리도 비전문의 엄청 무시해요
애가 태어날때부터 얼굴 등에 화염상모반이 있었어요.
애 미취학 때 점점 커지고 붉은 기 진해져서
분당서울대학병원 피부과 갔더니
애 사춘기 지나면 시키라는 거예요.
그래서 가만뒀다가 화염상 모반 환자 카페 가입했는데
세상에나 신생아 때부터 할 수 있는 치료였어요.
그래서 유명한 종로 에스엔유 피부과 가서 유명한 샘께 치료받고 있고요.
지금은 마포로 이사갔죠.
뭐 두 사람 다 피부과 전문의이긴 하네요.
원래 방송 나오는 의사나 변호사는 걸러야 합니다.
그냥 생각해도 비전문의는 전문가는 아니죠.
저도 타과출신 의사한테 받은 레이저 부작용으로 가려움증이 왔는데 잘 모르더라구요.
피부과는 질병을 주로 많이 봐서
질병 아닌 건 잘 치료 안 해주고
일단 레이저가 별로 없어요.
개인 피부과가 레이저 종류 더 많아요.
미용시술은 전문의인지 아닌지 안 따지고 무조건 경험많고 잘한다고 소문난데로 가셔야해요~ 경험치가 가장 중요 특히 주사로 하는 필러 시술등은 경험 중요
원래, 화염상모반 치료 안해주는 건가요.
전문의가 봐야 레이저로 가능한 건지 아닌지부터 판단해요.
레이저로 안 되는 걸 흉지게 하거든요.
전문의 중에 그 지역에서 레이저 가장 많이 보유하고 한 번 가면 2시간 이상 기다릴 정도로 환자 많은 곳으로 가세요.
미적인 거는 대학병원 피부과에서 안 해줘요.
일단 레이저가 없다고 솔직히 말해줬어요.
다른 증상으로 갔다가 온 김에 해달라고 했더니 그랬어요.
미적인 게 아니죠. 혈관치료인데요.
분당 서울대학병원 의사한데
그런 엉터리 답변 듣고 몇 년 점점 더 병 키우다
9년 지나 치료받은 게 너무 원통하더군요.
찾아 보니 대학병원에서 화염상모반 치료하네요.
분당 서울대학병원도 하고요.
어떻게 그런 의사를 첫번째로 만났는지 모르겠어요.
종로에서 초등때 시작해
성인인 지금까지 하고 있답니다.
전문의라도 경험 부족하거나 잘 못하는 의사는 어쩔수 없어요.
동생이 전문의한테 피부 레이저 받았다가 완전 뒤집어져서 오랫동안 고생했어요.
물론 일반적으론 전문의가 낫긴 하겠지만 사람마다에요.
그러니 병원 여러군데 가봐야한다는 얘기 나오는 거죠, 뭐.
저도 정형외과 진료 처음에 잘못 받아서 지금 두고두고 고생하는 입장이라 원글 입장이 이해가 가요. 그때 잘 알려줬으면 이렇게 허리 안 망가졌을텐데 아쉬워요. ㅠㅠ
오타모반 같은 건 줄 알았어요.
검색해볼 걸 그랬네요.
대학병원이라 믿으셨을텐데
왜 그런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빨리 치료 완료 되길 바랍니다.
미용 시술은 많이 해보고 그냥 잘하는 사람이 잘 하는거구요
전문의들 대학병원 전공의 과정에서 미용 시술은 안배워요.
대학병원 가서 미용 시술 안받잖아요,
전부 전무의 따고 개원하면서 선배 병원에서 미용은 따로 배워가지고 합니다.
특별한 피부과 질환이라면 당연히 피부과 전문의가 잘하지요
하지만 미용은 다른 이야기랍니다.
그래서 누구나 다 할 수 있는거고 그걸 막지 못하는거예요
그때 그 의사가 생각나서 길게 적었네요. ㅎ
화염상모반 원인 파악 아직도 안 됐다던데
당시 웃으면서 저보고 엄마 탓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의사 나이도 적지 않던 중년이었는데
지금쯤 뭘하고 있을지.
미용 시술은 많이 해보고 그냥 잘하는 사람이 잘 하는거구요
전문의들 대학병원 전공의 과정에서 미용 시술은 안배워요.
대학병원 가서 미용 시술 안받잖아요,
전부 전문의 따고 나와 개원하면서 선배 병원이나 여타 다른 병원에서 미용은 따로 배워가지고 합니다.
특별한 피부과 질환이라면 당연히 피부과 전문의가 잘하지요
하지만 미용은 다른 이야기랍니다.
그래서 누구나 다 할 수 있는거고 그걸 막지 못하는거예요
그리고 피부 미용 시술은 전문의나 젊은 의사보다 경험 많은 의사를 찾아가세요.
여러 케이스 시술을 많이 해본 사람들이 잘해요.
피부과 다니는 사람입니다.
문제성 피부라 항상 다니는데요
전문의랑 그냥보시는의사분이랑 천지차이입니다.
아예 진단이 전혀다르구요~ 스킬두요!
꼭 전문의에게 보세요.
전문의랑 일반의는 하늘과 땅차이 맞고요
위에 적으셨으니..분당모대하병원 피부과 나이지긋한 의사분..정말 미스테리입니다. 불친절한거 이해할수 있으나 전문의씩이나 되서 제기준 돌팔이라는거…정말 미스테리…
20대 젊을때는 피부가 강하고 튼튼해서 어지간한 시술에도 자생력으로 잘버티지만
나이들수록 여러번할수록 작은 문제에도 조심해야해서 전문의 한테 꼭 가야해요
비용면에 작은 차이를 위험과 가꿀수 없어요...무려 얼굴인데
안하고 말지...
주변에 시술한 얼굴들 보면
재력차이가 묘하게 느껴져서...특히 비전문의한테 시술한 사람...싼티가 난다고나 할까?
몸소체험해보니 전문의는 최소한 하지말아야할것은 안합니다. 이 차이가 커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5397 | 해외직구 배송대행지 관련 | 도와주세요 | 2024/02/12 | 500 |
1555396 | 화제의 바이든 대통령 트윗 2 | ㅇㅇ | 2024/02/12 | 3,147 |
1555395 | 책 제목 아시는 분... | ... | 2024/02/12 | 1,019 |
1555394 | 친구 자녀 결혼식 축의금 7 | ㄱㄱ | 2024/02/12 | 4,828 |
1555393 | 남편 바람vs 돈사고 12 | ㅇㅇ | 2024/02/12 | 5,739 |
1555392 | 시댁에서 반찬 주시면 맛있기만 한데 25 | 반찬 | 2024/02/12 | 13,012 |
1555391 | 백두야~니땜에 설날민속장사경기를 다봤다 6 | 모래에도꽃이.. | 2024/02/12 | 1,690 |
1555390 | eye love you 잼있나요? 8 | ㅇㅇㅇ | 2024/02/12 | 1,781 |
1555389 | 곰국이랑 돈까스 보고 든생각 11 | 곰국과돈까스.. | 2024/02/12 | 4,555 |
1555388 | 90세에 이 정도면 대단하지 않나요? 31 | .. | 2024/02/12 | 12,155 |
1555387 | 드래그하면 복사 웹검색등 5 | 알려주세요 | 2024/02/12 | 590 |
1555386 | 저는 최대한 명정에 애들 데리고 다닐까봐요. 7 | … | 2024/02/12 | 3,035 |
1555385 | 연휴에 엄마집 정리 6 | ㅇㅇ | 2024/02/12 | 4,799 |
1555384 | 집에서 한 만두는 쪄서 구워야 하나요? 8 | 만두 | 2024/02/12 | 2,153 |
1555383 | 진짜 응급의학과 교수부터 사직 하고 있나요? 32 | 국민 | 2024/02/12 | 6,878 |
1555382 | 카톡으로 돈을 받았는데 어떻게 찾나요? 1 | 핸드폰 무지.. | 2024/02/12 | 3,161 |
1555381 | 한반도 전쟁 위기... 넘 무서워요 57 | 공포ㅠ | 2024/02/12 | 17,226 |
1555380 | 작년 유럽 패키지 여행이 참 좋았어요. 7 | ㅇㅇ | 2024/02/12 | 4,387 |
1555379 | 만38세인데 임신 가능할까요 17 | 걱정만태산 | 2024/02/12 | 5,868 |
1555378 | 불닭볶음면에 파김치먹으니 잃었던 입맛이 돌아오네요 2 | ᆢ | 2024/02/12 | 1,623 |
1555377 | 83세 아버님 입원 문제 7 | … | 2024/02/12 | 3,261 |
1555376 | 늙은호박 삶은 물? 어떻게 먹어야하나요? 3 | .. | 2024/02/12 | 981 |
1555375 | 윤일당이 조국 숨구멍이라도 남겨뒀으면 42 | ㅈㅅ | 2024/02/12 | 4,325 |
1555374 | 오금이 당기는 증상 고치신분?? 2 | 오금 | 2024/02/12 | 1,013 |
1555373 | 빠리바게트 케익 쿠폰이 있는데 5 | ㅇㅇ | 2024/02/12 | 1,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