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하락이 체감이 되시나요?
박그네 때도 집값 내리니 전세가 폭등 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솔직히 집값 내렸다고 느껴지진 않거든요.
집값 하락이 체감이 되시나요?
박그네 때도 집값 내리니 전세가 폭등 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솔직히 집값 내렸다고 느껴지진 않거든요.
집 사기를 지금은 꺼리니 전세로 돌고 그럼 최소 떨어지지야 않을테고
그런데 전세사기가 무서워서 비아파트는 월세를 더 선호해서 월세가 많이 올랐다고 그러더군요
기사는 그렇더라고요
6월에 5억2천에 전세들어왔는데 요즘 부동산에 붙어있는거 보니 6억9천이더라구요.
금리와 관련이 없지않겠죠?
미국에서 올해 몇차례 금리인하 할거니
우리도 똑같이는 못하더라도 일정부분 동조하게
될테니 인하가 될것이고 그게 반영되고 있나싶네요
요새 집값떨어졌다고 호들갑떠는거보면 우습지도 않아요.
그동안 오른게 얼만데…
집값이 오르락내리락해도 결국 집으로 돈벌기는 자본주의가 사라지지 않는한 영원할거라 생각하는게 속 편할거예요.
특히 우리나라에선 부동산이 인생의 대부분이라 더 그렇겠죠.
저는 부동산비중이 전재산의 30프로도 안되지만요.
곧 재계약 강남인데 집 담보대출은 늘어났는데 1억 올려달래서 계약 안하려고요
체감 안돼요. 하락은 아직 시작도 안했어요
안되고요 매매된거 보면 이거 증여인가 의심갈 가격이거나 직거래예요
개갱권만료니 수요폭발하고 강제 5%이내 상승 아니니 수요많은데 굳이 내릴리가요
이미 예상한바 과연 전세대출 dsr하면 받쳐줄 수요는 없는데
집주인 is 세입자 급한 사람이 지는 시장가격
개갱권만료니 수요폭발하고 강제 5%이내 상승 아니니 수요많은데 굳이 내릴리가요
이미 예상한바 과연 전세대출 dsr하면 받쳐줄 수요는 없는데
집주인 vs 세입자 급한 사람이 지는 시장가격
개갱권만료니 수요폭발하고 강제 5%이내 상승 아니니 수요많은데 굳이 내릴리가요
이미 예상한바 과연 전세대출 dsr하면 받쳐줄 수요는 없는데
집주인 vs 세입자 급한 사람이 지는 시장가격
투자 돈없는 인서울 1주택자는 그저 팝콘각이죠 뭐
각자도생
미친듯이 올라서 새로 집이나 건물을 지으려면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기존 부동산들이 떨어지는게 한계가 있는 이유입니다.
울 동네 전세는 보러 다니는 사람이 없어 만기 임박한 주인들이 몇 천씩 전세값 내리고 난린데요.
근데 전세도 불안해요
나중에 나올 때 집주인이 전세금 못빼주면 어째요
보니까 강남3구등 좋은 단지는
전세 점점 오르고요
그외는 변함없고...극과극인거 같아요
요새 전세는 전세권설정 많이 하는 추세에요
저도 이번에 세입자가 요구하길래 그러라고
하고 잔금일 서류 준비해주려고요 뭐가 많더군요
세입자입장에선 전세금 걱정은 없는거죠
우리동네는 작년말보다 전세금 떨어졌어요
남편이 걱정 많은 타입이라 전세사는동안 전세금날릴까봐 너무 걱정해서 걍 샀어요. 마음은 편하네요. 떨어지거나 오르거나 크게 신경 안 쓰입니다.
아, 경기남부 신도시인데 전세값 많이 올랐고, 매매가 거의 안 내렸으며 1월만 매매 10건이상 거래됐어요.
신분당선라인입니다.
근데 진짜 부동산 거래 안돼요 정말 지금 법무사 중개사 다 손 놓고 놀고 있잖아요 차라리 털고 나가는 게 나을 텐데 .. 집값 상승은 한동안 안 나올 테니깐 ..
학군지인데 전세가 1억5천 내려서 거래되고 그럽니다.
전세계속 안나가고있는집도 있고요...
집바집같네요
집사놓고 떨어지는데 맘편하대요 ㅋㅋㅋ
앉은자리에서 몇억이 날라간건데
매매 폭락 엄청나요
전세도 폭락할거래요
지난 5월에 재계약했는데 동네 전세가 찾아보니 좀 내렸네요
분당
작년 10월에 23년 전세 최고가에 들어와서 지금도 안깨지네요. 전세 개수가 많진 않은데 안 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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