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부족함이 많지만 지인들의 단점과 그게 제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느껴지면 고민이 될때가 있어요
예를 들어 내가 뭔갈 하려하면 계속 부정적인 얘기와 후려치기 해서 초치기부터 하는 지인
전화하면 항상 자기얘기만 주구장창 하는데 어쩌다 내얘기 좀 하려면 핑계로 전화 끊어버리는 지인
아니다 싶어서 손절하려 하면 남는 사람이 거의 없네요
싫어도 대충 눈감고 상대의 단점은 어쩔수없다 하고 장점만 보며 관계유지하는게 나을까요?
외로워도 상대가 아니다 싶으면 손절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