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인 (결혼해서 17년째 쭉)데
남편월급타면 매월 저축한대요.
남편은 중소기업 직원이라 벌이가 so so
마이너스통장이 천만원이 넘길래
남편이 빚 먼저 갚고 저축은 보류하자고 해도
도저히 이해를 못한대요.
남편이 아무리 설명해도 안되고
마이너스통장 계속 쓰면서 저축한대요.
남편이 싸움이 되니 그냥 둔대요.
이런 경우가 있나요?
전업주부인 (결혼해서 17년째 쭉)데
남편월급타면 매월 저축한대요.
남편은 중소기업 직원이라 벌이가 so so
마이너스통장이 천만원이 넘길래
남편이 빚 먼저 갚고 저축은 보류하자고 해도
도저히 이해를 못한대요.
남편이 아무리 설명해도 안되고
마이너스통장 계속 쓰면서 저축한대요.
남편이 싸움이 되니 그냥 둔대요.
이런 경우가 있나요?
가난한 자의 특성.
거짓말이죠 마이너스
이자가 몇프로인데요...이자비용이 눈에 보이는데 말이 안되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미이너스 통장을 계좌에 유지하는건 있을수
있지만요(안쓰면 이자없음)
'저축 한데요.' 라는거 보니깐,
원글님 그 저축통장 본 적 없죠? 말로만 듣는거고
생활비만 받아서 쓰는 모양새인데...
딱 봐도 천만원도 저축이 안되어 있거나 마통이 전부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원글에게는 경제권 제로라는거예요.
'저축 한데요.' 라는거 보니깐,
원글님 그 저축통장 본 적 없죠? 말로만 듣는거고
생활비만 받아서 쓰는 모양새인데...
딱 봐도 천만원도 저축이 안되어 있거나 마통이 전부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원글에게는 경제권 제로라는거예요
아무리 설명해봤자 무슨 소용있나요
말이 되나요..ㅠㅠ 마이너스 통장 한번도 써본적이 없는데 윗님처럼 이자가 꽤 높지 않나요.??
이자를 생각해봐도 마이너스 통장을 안써야죠 .ㅠㅠ 저축하지 말고
'저축 한데요.' 라는거 보니깐,
원글님 그 저축통장 본 적 없죠? 말로만 듣는거고
생활비만 받아서 쓰는 모양새인데...
딱 봐도 천만원도 저축이 안되어 있거나 마통이 전부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마통도 저축도 아니구요
원글에게는 경제권 제로라는거예요
아무리 설명해봤자 무슨 소용있나요
경제권 뺏고 제대로 상태 파악해야죠
저축도 거짓말 일거에요
머리가 나쁜거죠..
마통은 남편명의일꺼고 적금통장은 자기명의일껄요
어떻게든 네 마통은 더 벌어서 혹은 시댁에서 원조받아서 갚으라는 얘기일수도 있어요
아니면 남편이 돈 적게 쓰라고 저축도 안하냐고 핀잔줄까봐 미리 선수치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