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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장을 못짓게 하니 감옥같은 집을 만드네요

ㅇㅇ 조회수 : 5,735
작성일 : 2024-02-10 20:58:12

https://youtu.be/bPN0dBnrArw?si=NLY3KWOL7QRYTEcY

 

아무리 프라이버시가 중요하다고 해도

선큰 같은 공간만으로 

채광과 환기 등등이 해결될지..

 

우선 답답한 느낌이라 전 좀 별론데

82님들은 어때보이세요?

 

 

IP : 124.61.xxx.1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2.10 8:59 PM (123.199.xxx.114)

    저런집 좋아해요
    너무 사생활 침해가 심해서 중정있는집 좋아해요.

  • 2. 나는나
    '24.2.10 9:01 PM (39.118.xxx.220)

    좀 답답해 보이는 면은 있는데 담장없는 마당은 저런 주택단지에서 활용이 어렵더라구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봐요.

  • 3. ㅇㅇ
    '24.2.10 9:02 PM (124.61.xxx.19)

    차라리 중정이면 좀 덜 답답할거 같은데
    저긴 조그만 선큰 공간이 뷰분부분 있는듯

  • 4. 결국
    '24.2.10 9:15 PM (118.235.xxx.209)

    아파트나 저기나 같음

  • 5. ....
    '24.2.10 9:17 PM (116.38.xxx.45)

    저도 중정있는 집은 좋아하는데 이 집은 전 별로에요.

  • 6. 바람소리2
    '24.2.10 9:19 PM (114.204.xxx.203)

    너무 큰 집 보면 청소는 어찌하나 싶어요

  • 7. .....
    '24.2.10 9:2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저런집 이해가요. 담장 없는 구조? 진짜 성격 타는 주거 환경이라.

  • 8. 저는 좋아요
    '24.2.10 9:31 PM (211.212.xxx.141)

    사생활보호되고 너무 좋을 듯

  • 9. 담장
    '24.2.10 9:40 PM (110.9.xxx.70)

    왜 신도시 단독주택 단지들은 전부 담장을 못세우게 할까요.
    담장만 세우게 해줘도 마당도 넓게 쓰고 집도 감옥처럼 안만들텐데요.
    판교는 미국처럼 옆집이랑 소통하라고 담장 못세우게 했다던데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싶더니..
    청라에 집보러 갔다가 담장이 없어서 커다란 거실창으로 집 안이 다 들여다 보여서
    너무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 10. ㅇㅇ
    '24.2.10 9:40 PM (223.38.xxx.19) - 삭제된댓글

    저런 집 답답해서 싫은데 담장 못 짓게 하니....어쩔수 없죠
    담장을 왜 못 놓게 하나요????
    멍청한 행정

  • 11. 도둑 개 꿀
    '24.2.10 9:47 PM (213.89.xxx.75)

    한 번 문 따고 들어가면 완전판 이네요.
    너무 무섭.

  • 12. ㅡㅡ
    '24.2.10 9:48 PM (223.39.xxx.91)

    이웃과 소통을 왜 국가에서 강제하는지. 독재국가도 아니고

  • 13. 도둑 개 꿀
    '24.2.10 9:48 PM (213.89.xxx.75)

    차라리 바깥에서 보이는 구조가 나은겁니다.
    사생활 보호정도가 아니에요.

  • 14. 답답
    '24.2.10 10:11 PM (106.101.xxx.119) - 삭제된댓글

    저도 중정있는 집은 좋아하는데 이 집은 전 별로에요.
    222

  • 15. 담장
    '24.2.10 10:12 PM (125.251.xxx.12)

    있으면 이웃과 소통 안 되나요?
    담장 없으면 도둑과 소통은 가능하겠네

  • 16. 오히려
    '24.2.10 10:31 PM (213.89.xxx.75)

    담장 없는게 도둑으로부터의 보호가 됩니다.
    이해가 되실라나요.

  • 17. ..
    '24.2.10 10:35 PM (210.95.xxx.202)

    사람 기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듯 한데 저는 너무 답답할 것 같아요
    창 밖 뷰 콘크리트 벽이 답답하고 환기가 잘 안 될 것 같아요
    건축주는 모두 고려했겠지만요~

  • 18. 은근
    '24.2.10 11:28 PM (223.39.xxx.166)

    괜찮은데요?
    창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네요
    한쪽엔 큰 창도 있고
    프라이버시 중요한 시대엔 꽤 괜찮은듯요

  • 19. 울집
    '24.2.11 12:33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울잡이 대문을 닫으면 안에서 뭔일이 생겨도 몰라요
    대신 좀 떨어진곳에 아파트가 우리집을 내려다
    볼수 있어요
    울집에서 고함을 치면 그 아파트에서 들릴겁니다
    저는이게 보안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 마당이 길에서는 안보이는대 저 아퍼트애서는 보인다
    나 노는것도 다 보이지만 그건 상관없어요
    얼굴은 안보이니

  • 20. ㅇㅇ
    '24.2.11 1:16 AM (223.38.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중정있는 집은 좋아하는데 이 집은 전 별로에요.33333

  • 21. 환기가
    '24.2.11 1:56 AM (211.250.xxx.112)

    무엇보다 환기와 채광... 전기요금 많이 나올거같아요

  • 22. 12
    '24.2.11 4:52 AM (175.223.xxx.230)

    무엇보다 환기와 채광... 전기요금 많이 나올거같아요 22222

    맞바람도 안 통하고 영 별로에요. 겨울에 난방비 엄청날 듯. 극불호

  • 23. ㅇㅇ
    '24.2.12 1:28 AM (87.144.xxx.10)

    콘크리트 벽뷰 보다는
    사생활 약간 노출되더라도 창문이 낫죠...
    감옥도 아니고 콘크리트 벽에라도 창문처럼 구멍 좀 뚫어 놓던가....무슨 지하실 집 만들어 놓은 거 같아서 별로였어요..
    그리 사생활 뭐 볼게 있다고 집안에서 꼭 벌거벗고 다닐 일 있나요??
    그럼 지하에 거실 만들고 벽뷰를 만들어 놓고 지상엔 창문 좀 만들어 뻥뚫린 뷰 라도 만들던가..ㅎㅎ
    하여간 넘 답답해서 저런 집은 팔리지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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