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에서 오연수가
연명치료 거부 하는거
얼핏 봤는데 맞나요 ??
어디서 하는건가요
미리미리 해두려고요
동상이몽 에서 오연수가
연명치료 거부 하는거
얼핏 봤는데 맞나요 ??
어디서 하는건가요
미리미리 해두려고요
저는 보건소에서 했어요
보험공단 가서 했어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마다 다 있어요.
인근 대학병원에서 신청했어요.
대학병원에서도 신청할수있나요 공단 보건소는 들었는데 언제 대학병원 갈일있어 거기서 신청해야겠네요
연명치료 거부 서명한다고 해서 그 상황이 됐을때 바로 처치 중단을 하는게
아니고 가족들 의견을 확인 하잖아요.
자녀나 배우자가 인정 안하면 어차피 안돼는 걸로 알아요.
결국 남겨진 사람들의 선택에 좌우되는건데 큰 의미가 있나 싶더라고요
연명치료 거부 서명 안해도 그런 상황일때 가족들이 그냥 치료 거부하면
되지 않나요?
물론 내 의견이 이렇다. 정도는 알리는 거지만
결정은 남은 사람 몫이라...
오 보건소도 되나 보네요
저는 가까운 보건소 가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자식들 중 한 명이라도 반대하면 무용지물
가족들에게 계속 세뇌 시켜야지요
부모가 신청을 해놔야 남은 자식이나 가족들이 흔들리고 맘 약해지지 않겠죠
자식들한테 의지표명을 강하게 지속적으로해서 죄책감 갖지않게 해줘야겠구요
부모가 먼저 신청해 놓고 자식들한테도 만날때마다 의사표현을 하면 자식들이 따를 수 밖에요.
대학병원말고 지역에 종합병원도 가능한곳 있으니 문의해보고가세요
콧줄 빼면 굶어 죽는거에요.
저는 가족중 몇분이나 본게 있어서 ㅜ
콧줄로 삶을 억지로 연명하면서
다리쪽은 흐물 근육 다빠지고
살은 다 터서 수시로 크림바르고
주무르고
그런 의미없는 삶은 서로에게
고통이고 그런모습을 가족들에게
보이기 싫네요 ㅠㅠ
연명치료 아닙니다 콧줄 끼고 유동식하며 살도 찌고 의식 선명하게 돌아오는분 많아요. 노인들 삼낌 기능 때문에 못드시는분도 많아요
https://www.lst.go.kr/main/main.do
국민연명의료관리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할수있나봐요.
대학병원도 되는 곳이 있고
콧줄끼는거 거부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콧줄로 음식먹고 살찌고 싶지 않아요.ㅠㅠ
나중에 자식들이 선택합니다,
말만 해놓아도되요
가족들이 죄책감들지않게 해두신다고 말씀하시는거 들었어요. 의사가 치료가 더 이상 무의미하다라고 말 할때 선뜻 그럼 중단해주세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자식이 누가 있을까요.
음식도 못삼키는 상태로 뭘 얼마나 더 살고 싶을까요?
연명치료엔 콧줄이 포함 안된다고 들었어요.
인공 호흡기 같은거만 되고요.
전 콧줄도 절대 안 하고 싶어요.
한번 끼면 빼지도 못한다던데.
아파서 입으로 식사 못하면
그냥 굶고 죽는게 젤 덜 고통스런 죽음이래요.
자녀들에게 당신의 뜻을 반복해서 밝혀두시면 좋아요
부모의 생각을 존중하는 자녀들이면 때가 되었을 때 부모님 뜻대로 해달라고 하겠죠
평소 부모 생각지도 않고 찾아뵙지도 않는 사람들이 꼭 마지막에 나타나 효자효녀 코스프레하며 부모 생각하는척 가슴아픈척 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끝까지 부모의 뜻을 무시하는 사람들 보면 그 부모가 참 안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해놓으면 가족들이 굳이 반대하진않죠. 연명치료자체가 더이상 현재 의료상황에서 좋아질수 없을때 거부를 하는건데...
대학병원에서 했는데
대학병원은 예약하고가야합니다
부모가 신청을 해놔야 남은 자식이나 가족들이 흔들리고 맘 약해지지 않겠죠
자식들한테 의지표명을 강하게 지속적으로해서 죄책감 갖지않게 해줘야겠구요 222222
저희부부가 그렇게하고있어요. 애들한테 가끔씩 얘기해요
연명치료 논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