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사고방식, 논리, 피해의식, 적개심...
엄마가 성격장애가 있어도 어릴 때부터 반복적으로 주입되다보니 그대로 가스라이팅 되더라고요
엄마가 싫어하고 미워하는 것은 나도 싫어하고 미워하는것.
엄마가 시키면 뭐든 한다. 안 그러면 구제불능에 못돼처먹은 아이니까.
유치원 친구가 내 눈에는 예뻐보였지만 엄마가 걔는 엄청 못생긴 애라고 했으니까 걔는 엄청 못생긴 애야.
엄마가 시키는 대로 그대로 행동하고 주변 사람들이 너 왜 그러냐고 의아해서 물어도 아무 대답 못 해요
엄마가 시켜서 그런다고 대답할 수는 없으니까..
친구 엄마들, 주변 친척들, 학교나 학원 선생님들이 눈살 찌푸려도 오직 엄마가 시키는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