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는 재산이 겨우 작은 집 한채인데
이게 형제들이랑 엮인 집이에요
형제들이 진상 사기꾼 나쁜 사람들은 아닌데
서로 다르다 보니 힘든 부분이 많긴 해요
저도 예민한 성격이구요
전 이름 빼고 현금 조금 챙길까 싶어요..
그럼 이젠 집이 없는데 나중에 후회 할까요? 다른 집 살수 있는 큰 금액도 아니고요..
남들은 부동산에 모들걸 걸고 희생하고 사는데
너무 철이 없나요? 경솔한가요? 원래도 집 욕심은 없었지만 이젠 진짜로 결정을 내려야 할것 같아서요
제 나이 겨우 40초반 싱글 입니다 지혜가 필요합니다